안녕하세요. 카페지깁니다.
먼저 직장인 번개 모임에 오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오신 분들, 이름과 얼굴 정도는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많은 분들과 이런저런 얘기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오늘은 무리하지 않고 저는 2차까지 마무리하고 나왔고,
일고여덟 분은 또 다른 자리로 옮기셨는데... 조심히 잘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아직 카페 모임 참석자 명단을 야구소년 님께 받지 않았지만,
공지한 대로 어제 모임 오신 분들은,
우리 카페 소모임 <특별한 만남>에 가입 신청해 주세요.
(어제 모임에 오신 분들만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
원래는 소모임을 따로 하나 만들까 하다가,
다시 특만에 오는 게 좋으실 것 같다는 의견에 다들 동의하셔서 그렇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어쨌든 이제는 우리가 다시 새로운 공간에서 인연을 이어가야 하겠죠.
가입 신청을 하신 뒤
저에게 <본명, 닉네임, 아이디 등>을 적어 쪽지도 하나씩 보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고요.
그러면 제가 확인한 뒤 가입 승인하겠습니다.
될 수 있으면 내일까지는 다들 신청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특만에서 더 많은 얘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일요일 잘 보내시길~~ ^^
참고로 어제 오신 분들은...
중앙 모 종합지에 있는 이** 님.
서울 모 경제지에 있는 있는 **호 님.
인터컨티넨탈호텔에 계시는 최** 님.
국민대에 근무하는 **익 님.
아주 모 경제지의 김** 님.
TBS에 계시는 **호 님.
모든 걸 법으로 해결하는 윤** 님.
제가 나온 대학교 옆 학교에서 교직원으로 계시는 **선 님.
저녁에 나오는 모 신문사에 계시는 백** 님.
안경과 관련한 곳에 계신 **원 님.
한나라당에 있는 오** 님.
MBN에 근무하는 **민 씨.
압구정에서 학원 강사를 하시는 안** 님.
IPTV 업계에 계신 **정 님.
미술 강사를 하시는 문** 님.
교통방송을 하시는 **지 님.
LG 모 회사에 다니는 정** 님.
대우 모 회사에 근무하는 **돈 님.
모 잡지사에 계신 정** 님.
연합 모 회사에 근무하는 **실 님.
프리랜서 MC인 김** 님.
이데일리에 계신 **태 님.
모 인터넷 매체에 계신 정** 님.
컨설팅을 하시는 **현 님.
그리고 모 경제지에 있는 저까지... 총 25명이었답니다.
혹시 빠진 분 있나요? 그렇다면 정말 죄송~~~ 저를 죽여 주십시오. ㅎㅎㅎ
그럼 앞으로 자주 보자고요! ^^
첫댓글 반갑습니다..전직 언론방송인, 현재 컨설팅하는 블루입니다...
아랑님과 모든 게시판지기님들, 그리고 참석한 아랑카페분들...반가왔습니다... 공감도 많이 가구요
저만 ~씨 군요! 묘한 기운이~ ㅎㅎ
일종의 오타로 보시면 됩니다. ^^
아랑님~ ㅎㅎ 저도 가고 싶어요~ !!! 다시 특만 가입신청해도 받아주시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