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거의 사망하신 알로카시아
물꽂이 후 뿌리내려
이렇케 잘자랄줄 모르고 작은 화분에~~~
잎이 자꾸 누래져서
꺼내보니 뿌리가 상당해요
화분안이 뿌리로 한가득~~~♡
제니님의 조언대로
아~~~주 큰화분으로 옮겨심었는데
이 누리딩딩한 잎들을 가위로 싹뚝?
줄기 사이에 새잎이 말려있긴 한데
누런 잎들의 줄기를 어디까지 잘라얄지~~~
손 댄김에 욘석두 옮겨주야겠어요
아보카도 뿌리 음청나왔죠 ㅎㅎ
진짜 잘자라요
8월6일인가 화분에 옮겼는데
그땐 눈에 보이지도않는
쪼끄만 싹 하나였는데~~~
첫댓글 에구 뿌리도 좀정리하시고 심으셨어요?
엥 뿌리도 정리해야하나요?
걍
다 심었는디용
@사랑해혀니 엥 그럼요~ 뭐 상관은 없지만 정리를 해주면 뿌리도 숨도쉬고 ^^;;
@주환할머니 ㅠㅠ
심어버렸다는~~~
@사랑해혀니 그냥 두세요 다시 파서 심으면 요눔도 몸살을 앓을수도 있어요
@주환할머니 쪼기 누런잎 가위로 잘라버릴까요
7장중 6장이나 누런데요
@사랑해혀니 아까워도 과감히 자르세요 자르실때 새싹이 숨이있나 보시고~~ 분갈이 하고 물은 안줬지요?
@주환할머니 네에
물은 안줬어요
물은 언제쯤 줄까요?
새싹 하나가 숨어있어요
@주환할머니 짜름요
쪼기 두장은 쫌 두고볼려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