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그 의견 때문에 박해를 받는다면
나는 당신의 말할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볼테르의 초상화.
니콜라 드 라르질리예르 作, 1724~25년경 [출처 : 나무위키]
18세기 계몽주의를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시인, 극작가, 비평가, 역사가인 다재다능한 작가 볼테르(필명)는 ‘프랑수아 마리 아루에(Franois Marie Arouet)’라는 이름으로 1694년 11월 21일 파리에서 태어났다. 종교적 광신주의에 맞서서 평생 투쟁했던 그는 관용 정신이 없이는 인류의 발전도 문명의 진보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저서들 속에는 당대의 지배적 종교 권력이었던 가톨릭에 대한 비판이 꾸준히 등장한다. 그의 생각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가 전통적 가치들의 토대인 기독교 정신을 무너뜨리려 하고, 풍기를 문란케 한다고 비난했다. 나이가 70세에 가까웠을 때는 그 유명한 ‘칼라스 사건’을 계기로 종교적 불관용의 희생자들을 변호하고 돕는 활동들을 사재를 털어가면서까지 적극적으로 벌여서 오늘날까지도 관용의 상징적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출처 : yes24 작가소개 발췌]
첫댓글 토착왜구 적폐들과 자한당들아~잘 새겨들으라! 이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엄지척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이승만, 이명박, 양승태, 황교안, 전광훈 등 가짜 기독교인들을 너무 싫어합니다. 대다수 양식있는 기독교인들도 저처럼 생각할 겁니다. 일부 광신도들이 문제지요.
나느 당신의 말할 자유을 위해 끝가지 싸울 것입니다."총재님! 응원 합니다.
- 볼테르은 관용 정신 없이는 인류의 발전도 문명의 진보도 있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