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대학교 학생들이 겪게 될 문제 1. 도서관 자리( 시험기간에 자리 없는데..더 줄어든다.) 2. 학교 스쿨버스 3. 기숙사 (몇몇 대학은 서남대 특혜줌) 4.장학금 5. 수강신청( 재학생들이 듣고싶은 수업을 들을 가능성이 더 낮아진다.) 6.몇몇 서남대생의 불편한 행동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그 다음은 어떤 대학이 피해갈 지 몰라.
1월8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공청회가있어! 재학생들 많이 참여해줬으면 좋겠어.
일단 청와대 청원중에서 많이 청원한 순으로 가져와봤어!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78141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79305
사실 서남대 학생들은 잘못이 없는거 아닌가요? 위에서 보인 몇몇 기회주의적 행동은 비판 받아야 마땅하나 일부자나요. 그리고 기숙사를 제외한 나머지 문제는 심각한 문제로 보이지는 않네요. 서남대 학생들도 나름 피해자인데 배려하지 않고 배척하는 모습이 보기 안 좋아요. 게다가 언제적 수능 점수로 그렇게 비교하는 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수능 점수가 높다고 취직이 잘 되는것도 아니고 그 사람의 모습을 반영하는것도 아니자나요. 대학에 가서의 모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건 깡그리 무시하고 비교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외부자의 시선으로는 그냥 집단 이기주의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들에게는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당연히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간호학과의 경우 성적대로 취업한다고들 하는데 당연히 취직과 관련이 있을 수밖에 없겠죠. 또한 말씀하신 대학에 가서의 모습을 증명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정량지표가 학점인건데, 경쟁하는 집단의 경쟁력을 간과할 수 없겠죠. 저들에게는 인생이 걸린 문제인건데 집단 이기주의라고 폄하하면서 그들의 문제제기를 받아주지 않으려는 태도역시 문제라고 봅니디. 아마 교육부에서 어느정도 지원금을 주고 해당 학생들을 받아주라고 하는것 같은데 이 부분에서 학생의 교육권을 보장하려는 학교측의 노력은 보이지 않고,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는 경우에 대한 구제책
@비발디처럼역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경영부실대학을 퇴출하고 어쩌고 하는 거 역시 이해가 안되지만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겠는데 그렇다해도 재학생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죠.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사실 대학 수강신청 극혐인거 아는 사람은 다 알텐데 거기서 경쟁이 더 치열해진다는 것도 재학생 입장에서 불만일 수밖에 없죠. 또한 의대같이 실습이 필요한 학과에서 실습하기가 더 힘들어진다면 이 역시 큰 문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대단히 미안한 이야기지만 이건 정부의 탁상행정과 대학본부의 돈만 보고 하는 행정이 합쳐지면서 발생한 피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3자가 심각하고 심각하지 않고를 어떻게 판
첫댓글 도대체 서남대는 어느 재단인가요? 끝까지 다 읽지는 않았지만 상식적이진 못한것 같네요.
저도 궁금해서 읽어봤는데 정말 가관이네요
https://namu.wiki/w/이홍하#s-4
@Duran 감사합니다. 참 뭐라 할말이..
사실 서남대 학생들은 잘못이 없는거 아닌가요? 위에서 보인 몇몇 기회주의적 행동은 비판 받아야 마땅하나 일부자나요. 그리고 기숙사를 제외한 나머지 문제는 심각한 문제로 보이지는 않네요. 서남대 학생들도 나름 피해자인데 배려하지 않고 배척하는 모습이 보기 안 좋아요. 게다가 언제적 수능 점수로 그렇게 비교하는 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수능 점수가 높다고 취직이 잘 되는것도 아니고 그 사람의 모습을 반영하는것도 아니자나요. 대학에 가서의 모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건 깡그리 무시하고 비교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외부자의 시선으로는 그냥 집단 이기주의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들에게는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당연히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간호학과의 경우 성적대로 취업한다고들 하는데 당연히 취직과 관련이 있을 수밖에 없겠죠. 또한 말씀하신 대학에 가서의 모습을 증명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정량지표가 학점인건데, 경쟁하는 집단의 경쟁력을 간과할 수 없겠죠. 저들에게는 인생이 걸린 문제인건데 집단 이기주의라고 폄하하면서 그들의 문제제기를 받아주지 않으려는 태도역시 문제라고 봅니디. 아마 교육부에서 어느정도 지원금을 주고 해당 학생들을 받아주라고 하는것 같은데 이 부분에서 학생의 교육권을 보장하려는 학교측의 노력은 보이지 않고,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는 경우에 대한 구제책
@비발디처럼 역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경영부실대학을 퇴출하고 어쩌고 하는 거 역시 이해가 안되지만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겠는데 그렇다해도 재학생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죠.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사실 대학 수강신청 극혐인거 아는 사람은 다 알텐데 거기서 경쟁이 더 치열해진다는 것도 재학생 입장에서 불만일 수밖에 없죠. 또한 의대같이 실습이 필요한 학과에서 실습하기가 더 힘들어진다면 이 역시 큰 문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대단히 미안한 이야기지만 이건 정부의 탁상행정과 대학본부의 돈만 보고 하는 행정이 합쳐지면서 발생한 피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3자가 심각하고 심각하지 않고를 어떻게 판
@비발디처럼 단할 수 있겠습니까? 그건 순전히 피해를 입는 피해자가 느끼는 주관적 감정인데요.
@비발디처럼 가장 좋은것은 학생들 실력대로 인정받는데 가장 좋은데 학점은 상대 평가이기 때문에 모집단의 실력차이에 따라 피해자가 생기겠죠 애초에 수능성적에 비슷한 학교로만 배분하는게 아니니.. 더불어 학점인플레가 심한 곳이니 더욱 문제가 붉어지는것이고요
@V6 epiclevel 그렇죠. 그러니 학교와 정부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합니다. 이게 14년도인가 박근혜정권에서 발의한 법안인데 분명 어느정도 수정이 필요합니다. 현재 법은 너무 주먹구구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