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역삼->수원 매산....25k 콜 캐취...
원래 외곽을 안가는 편이라 갈까 말까 망서리다 손한테 전화...
매산이라고 처음 들어서 수원 어디냐고 하니까..수원역 근처라고 하네요..매탄동인가?
2명이 타더니 산본 1명 내려주고 가자고 해서..산본은 처음가는곳이라 좀 망서려졌는데...경유 포함 4만원은 받지않을까하고
운행시작..잠시후 손왈...얼마주면 돼요?...수원하고 산본 거리감각이 없어...글쎄요...하니까..
손왈..25000 주면 되죠? 하네요..예?...가다가 강남역 들려가도 경유비가 붙는데 그냥 25000만 주다니요?
그랫더니 같이 탔던 손왈...가는길인데 무슨 경유비가 붙냐고 하네요..그랫더니 처음 손왈...30000 줄께요..갑시다..
열이 받아 있어서 35000 주세요 했더니..두번째 손왈..차세우라네요..내가 큰소리로 그럼 처음부터 전화할때 경유있다고 말을해야죠!! 했더니.. 사무실로 전화를 하네요..난 최하 35000 는 불러줄줄 알았더니 상황녀하는말...28000 요..하네요..
손은 의기양양해서 거봐요..28000 이면 되지..열받아 사이드채우고 다른 기사 불러가요하고 내렸습니다..
그랬더니 좀 있다 다른 기사가 와서 횅하니 타고 가네요..
새벽에 콜도 없어 마지막으로 타고 끝내려고 웬만하면 가려고 했는데..손 하는말에 열받아 내렸는데..
잠시 후회도 되더군요..마음 좀 삭히고 30000 받고 갈걸 그랬나..하고요..
수원 가는길에 산본들렸다 가는게 많이 도는 경유가 아닌가요?
첫댓글 지도를 보니 정말 많이 도네요.. 형편없는 손들이 꼭 가는 길이라고들 우기죠. 상황실도 웃기네요. 무슨 경유비가 3,000원 추가.. 잊어버리시고 더 좋은 일들이 반드시 올거예요~~
귓싸대기 두대 때리고 내리시지.... 경찰부르면 안때렸다고 우기세요.... 뒤에있는놈은 증인 자격이 없습니다.
강남~수원역2.5도약한데.산본경유라!3.5하심이올을듯.짭은경유도아니고
강남~수원역2.5도약한데.산본경유라!3.5하심이올을듯.짭은경유도아니고
님아 잘~하셨쎄여~ 아주 잘~~~ 후회마시미~~~^^ / 상황녀 쌈싸먹어~~ ㅡ,ㅡ...
원래 수원을 2.5에 간다는게 저가콜인데 거기서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합당한 경유비나 대기료는 정상요금에서 출발한답니다~~~
무료로 운행하라는 멘트 않나온게 다행이네,,!!
글쎄요... 저같으면 5천원 받고 갈것 같은데.. 욕먹을라나..^^;
진짜 양아손들 하는말이 가는길인데..무슨 경유냐고...난 그럽니다. 왜 부산찍고가지 부산서 니집 갈려면 경부타고 가면 니집 가는길인데....
경유가 또 말썽이네요, 결과로봐선 님이 완패하셨습니다, 역삼에서 산본의 지리개념이 없으면 요금을 물어봐도 " 일단 가시지요, 2.5에서 추가로 얼마나 받겠습니까" 하고 둘러대고 최종도착지에서 협의하는게 좋습니다, 경유시 가격을 먼저 물어보는손은 대부분 가격이 안맞으면 바로 태도 바꿔버립니다,
이런경우 100% 경유지가 집인 사람이 입에 거품 뭅니다...얻더 타고가는게 미안한 심리 때문이겠지요...가격 제시하면 않맞을 확률 100%입니다...뚜더리님이 뭘 좀 아는 듯...^^
얻어 타고가는 사람들이 항상 말썽이죠. 꼴에 차주한테 미안한건 아나봐요. 미안하면 택시타고 가던가 아님 경유요금 정도는 부담할수 있는거 아닌가...쩝...저런 사람들 정말 추잡스러워요.
흠 몃일전 서울고사거리서 산본역근처까지 30k 갔는데 서초구에서 산본 20k하면 가기 싫턴데
암만봐도 아리랑에 경유일듯
아고,,, 양아손 양아손, 대리기사님들이 자신의 안전을 책임지는 숭고한 일을 하는데 싸구려로 하려는 양아손들, 그런 오더 남짝 운행하는 양아기사는 또 뭔지, 그 개념부족한 양아업체가 어느업체인지요? 락 걸어버리게요~~~~
쉽게 시내 경유는 5천원선 시외 경유는 1만원선에서 적당하지 않을까요ㅡ
대리사무실 공개하세요. 이런 무개념의 무뇌충같은 인간들...28이면 곧바로 수원가는 것도 저까인데...(요즘 시세로도 조금 차이가 있지만 수원은 25저까, 30평균, 35좋음 이렇게 오더가 올라옵니다. 산본만가도 20~25정도(좋은것은 30)로 올라오는데...) 이런 양아치 대리업체때문에 대리요금 폭락하는 것은 물론이요, 우리 대리기사들이 피해를 봅니다. 손님한테 정상가를 말하면 무슨 더 받아먹는 사기꾼 취급하니...이런 쓰레기 업체는 간접적이 아닌 직접적으로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쓰레기들입니다. 업체 공개하세요.
역삼에서 수원역을 가려면...양재ic로해서 과천의왕간 고속도로타고 월암ic에서 성대역을거쳐..화서역을 거쳐가면됩니다....(약...35키로내외)....하지만 역삼에서 산본역을 들렀다가 수원역을 가려면...똑같이 과천의왕 고속도로로 가다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타고 평촌ic로 나와 군포경찰서지나서 산본역 들렀다가 다시 군포ic로 들어가 서수원ic를지나 수원역으로 가야하는데...이럴경우 약 40키로가 조금 넘을겁니다...약 5-6키로 정도 돌아서 가는셈이죠...고속도로를 통해 가기때문에...시간상으로는 그리 많은차이가 나지않습니다..(끽해야 일이십분내외)
제가보는 견해로써는...경유비는 5천원이면..그냥저냥 적당한것같은데..문제는 역삼에서 수원역을 가는데..25k면 요금이 너무 낮게 책정된게 문제죠...보통 30k정도받고 경유5천원해서....35k면 적당할것같은데...요금이 너무 낮게 책정이되다보니...경유비로 만원을 청구해서 문제가 발생하지않았나 생각합니다..요즘같은 요금체계에서는 역삼에서 산본들러서 수원역으로 가는요금이 30이면...당근 피크타임땐 똥콜이지만..새벽3시쯤이라면...비록 싸구려콜이긴 합니다만...쓴맛한번 다시고 수행할만한 콜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총 운행시간은 경유포함해서 약 1시간 일이십분 내외가 될듯합니다...현실적으로 봤을때 경유를 하건안하건..새벽 3시에...1시간 남짓 운행하고 3만원받으면 머 그리 썩 나쁜것은 아니지 않을까요?..저같으면 3만원받고 운행 합니다..
개념이라.......산본을 경유해서 1시간 운행하고 3만원을 받으면....그게 나쁜걸까요?...개념이라는건..각자 판단하기 나름이고..기준이 모두 틀린데...자신의 시선에서 벗어난다고 개념없이 일하는것은 절대 아니죠..님처럼 글케 하나하나 세세하게따지면..지금상황으로는 탈만한콜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저는 역삼에서 도착지가 외진곳이 아닌다음에야....요금 3만원을 받고 1시간을 운행하면..적당하다고 생각할뿐이죠..실제로 1시간운행하고 3만원도 못받는 기사님들이 아마 주위에 수두룩할겁니다..
가격가지고 그정도로 시비면 가지 않는 것이 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