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7/0501/030020070501.10071113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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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지하철 2호선 양산선 개통이 올해 9월에서 내년 1월으로 또 다시
미뤄진 것에 대해서, 양산 시민들이 불만을 얘기한 듯 합니다.
부산지하철 양산선 사업설명회에서, 양산 시민들의 의견을 부산교통공사측이
답변을 열심히 해주었지만, 당초 2006년 12월 개통예정이었는데,
자꾸만 개통시기가 미뤄지는 것에 대해서 양산 시민들은 만족스럽지 않은 듯 합니다............
첫댓글 "부산교통공사측이 개통일을 또다시 지연시키는 것은 양산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난.. 뭐랄까. 양산시에서는 뭘 하고 있는걸까요. 다른 지자체 산하 기관이 자기 시민을 우롱한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시에서는 할 말이 없어 그런가 기사 내용에서는 별 말이 없는 듯 하네요. 기사를 보니 적자 분담과는 다른 문제인 듯 한데 하여간 난립니다. 난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