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에 묵은
'스카이베이호텔경포';
객실에서 바라본 오션뷰
객실 베란다에서 바라본
오션뷰+호수뷰
호텔 야경
다음 날 아침 경포해변 산책
경포해변 맨발 걷기
경포해변에서 기념사진 한 컷!
해변에서 장난도 치다가...
멀리 아침 안개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설악산과
경포호수를 배경으로 한 컷!
호텔체크아웃 후
안목해변의 '강릉카페거리'
가운데 하얀건물 카페 'ROSY'
화기애애한 담소 시간
뻥튀기도 한 몫~
안목해변의 소나무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세한도에 나온 소나무와 비슷(?)하네요.
강릉전통시장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점심은 맛집인 강릉역옹막 식당에서
감자옹심이와 회막국수(명태가 고명으로)로...
한옥을 리모델링한 식당 마당
데크에 앉아 한 컷!
처마쪽도 밖으로 길게 내어 리모델링
담쟁이 넝쿨도 멋내는데 한 몫
'오죽'을 심어 옆면 담벼락쪽도
멋지게 꾸며 놓았네요.
강릉역 앞 커피숍에서
처제네와 커피타임 후
처제네 먼저 서울행ktx 승차
우리는
강릉고속버스 터미널로
택시로 이동.
오후 4시40분 강릉발 광주행
프리미엄 고속버스에 올랐습니다.
장장 5시간 25분 소요...
중간에 두 번 휴게소를 들리는데
첫번째는 문막휴게소
두번째는 벌곡휴게소네요.
아~ 코로나
서울~정동진~강릉~광주까지
여행을 잘 했는데. . .
집에 돌아와 하룻밤 자고나니
근육통, 목 따가움이 있어
자가 킷트로 검사해보니 코로나 양성~
다음날 월요일 일찍 병원에 들러
코로나 검진결과 확진되어
치료약 처방
아들며느리는 가료중인 엄마아빠에게
추어탕, 빵, 과일, 과자 등을 몽땅 사다
현관 문앞에 놓고 갔네요~
처방 약먹고 주사 맞으니
한 3일을 고비로 점차 호전되었습니다.
외래 내원일 5일이내
코로나 양성인 경우
일정협의해야 하는데
천만다행으로 6일만이고
열도 없어 아산병원 CT촬영 GO~GO~
일요일이라서 조금은 한산하네요.
채혈 검사는 지난 8월말 응급실 입원 때 채혈로 대신하고
흉부 X-레이 촬영 후 CT촬영하였습니다.
접수 후 1시간 정도 기다린 후
오후 13;55~14:05(10분)
CT촬영
촬영 후 어제 저녁 식사 이후 처음으로
지하1층 '가람'식당에서 식사
메뉴는 '사골우거지탕'
이후 저녁 6시5분 SRT 승차까지
빈 좌석이 없어 변경 못하고
3시간을 수서역에서 기다렸다 탑승
집에 도착하니 저녁 9시네요~
지루하고 고단한 하루였지만
코로나 증상이 없이 하루를 잘 보냈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강릉 여행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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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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