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성막기도를 통한 예배
http://www.youtube.com/watch?v=nIturIcg9kQ
성령님의 역사 : 국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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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성연 예배는 성막기도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설정해 주셨습니다. 지금의 예배가 있기까지는 대략 1년 정도의 준비과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3년 반 동안의 영성훈련 기간동안의 체험들이 고스란히 지금의 예배에 담겨져 있습니다.
처음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난 후에 성령님은 제게 “언약궤로 들어가라”고 하셨고 언약궤가 뭔지도 모른채 성령님의 음성만을 의지하면서 따라 갔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기를 1년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LA로 개척하라고 하셔서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갔지만 개척은 시키지 않으시고 다시 그곳에서 6개월 동안을 골방에서 기도만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언약궤기도만을 충실하게 시키신 성령님은 어느 순간에 ‘성막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너무나 생소했습니다. 그때 성막문이며 번제단이며 성막의 성물에 대한 내용을 다시한번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와 제 아내는 그것이 성막기도인 것인줄 조차도 모르면서 필요에 따라 성막기도를 인도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성막기도 순서를 정해 주셨고 아내는 그것을 가지고 새벽기도때 사람들과 함께 성막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성막기도는 혼자서 하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혼자서 기도를 하니까 열심히 드리다가 시련을 만나면 포기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함께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성령님께서 성막기도를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성막기도의 체험을 가진 후에 성령님은 “국제성경연구원”을 세우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주신 글들을 사이트에 올려 놓았습니다. 어떻게 할지를 몰랐기 때문에 성령님의 음성만 듣고 한 걸음씩 움직였습니다. 광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람들이 한 사람씩 모여 들었습니다.
처음 아내는 전화를 가지고 일일이 한 사람씩 붙잡고 성막기도를 해 줬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도 있었고 미국에 계신 분도 있었습니다. 하루에 두세 번씩 성막기도를 인도했습니다. 저도 할 수가 있었지만 성령님께서 성막기도는 제 아내의 사역이라고 말씀하셨기에 절대로 건드리지 않으려고 작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여간 해서는 성막기도를 인도하지 않습니다.
성막기도 2차 모집 때는 80명 정도가 참여했습니다. 다행히 1차 때 세워진 성막기도 인도자들의 충성된 헌신으로 인해서 귀한 성막기도가 곳곳에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스카이프로 사용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 성막기도를 위해서 스카이프를 준비시켜 주신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렇게 국성연의 성막기도를 1년 정도 드렸을 때 성령님은 생명수교회를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한국에 나갔을 때부터 인터넷 교회를 말씀하셨는데 서울의 생명수교회를 추측으로 사역을 확장시키려 했던 것은 저의 욕심이 들어갔던 것입니다.
혹독한 고난과 아픔 속에서 다시금 하나님께서는 저를 세우셨습니다. 제가 좌절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을 붙여주셨습니다.
특별히 전임사역자와 반장님들이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6월 5일 생명수교회의 첫번째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어쩌면 생명수교회의 세워짐을 놓고서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교회가 필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저부터서 인터넷교회를 싫어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님께서는 제게 왜 인터넷교회가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생명수교회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성령님의 설명은 저로 하여금 생명수교회를 위해 충성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적은 수가 예배를 참여합니다. 녹화예배에 참여하는 분까지 생각한다면 대략 100여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회수는 더 많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적은 수가 참여를 하지만 성령님의 인도는 매우 강력합니다. 저 또한 놀랍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성령님은 저토록 강력하게 예배를 인도하시는지 매 번마다 놀라고 또 놀랍니다.
많은 분들이 간증거리를 들고 제게 연락을 줍니다. 어떤 분은 삶이 변화되었다고 말합니다. 어떤 분은 치유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왜 성령님께서 그토록 강력하게 예배를 인도하시는지 알게 됩니다.
이미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저는 지난 3년 동안 설교를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한번도 설교를 준비하고 서 본 적이 없습니다. 이른바 즉흥설교만 해 왔습니다. 찬양은 준비합니다. 부를 곡을 정하는 것이 고작이지만 그래도 준비는 준비입니다. 하지만 설교는 전혀 준비하지 않습니다. 어쩌다 컨닝을 하려고 하면 컨닝을 못하게 제 생각과 의지를 막습니다. 간혹 컨닝을 하고 설 때가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어김없이 실패한 설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컨닝할 마음조차 갖지 않습니다.
설교본문을 읽고 기도를 드리고 난 후까지도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엄청 당황했습니다. 맨 처음 즉흥설교를 했을 땐 설교를 위한 기도를 하고서 천장만 한 참 쳐다봐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한 단어를 꺼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술술 설교말씀이 풀려졌습니다. 설교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면 몇 시간이고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가 바로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예배입니다. 지금 저는 생명수교회를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예배가 어떤 것인지를 궁금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성막기도를 드리시는 분들은 어떻게 성령님께서 성막기도를 통해 예배를 인도하시는지를 체험하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성막기도를 열심히 드리는 분들은 영이 활성화됩니다. 믿음이 생기거나 강해지고 여러 은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성막기도는 반장을 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막기도 인도를 통해서 예배를 인도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성막기도를 인도하신 반장들은 언제 어디서 예배를 인도한다 할지라도 성령충만한 예배를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은 “세게, 크게, 강하게” 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역자로 세워지길 원하십니까? 어차피 한번밖에 못 사는 인생, 원 없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마음껏 설교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주님의 복음을 큰소리로 외쳐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강력한 기도의 용사가 되고 싶지 않으십니까? 강력한 치유의 능력으로 병든 사람들을 살려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성막기도를 열심히 드리십시오. 특히 언약궤기도를 충실히 드리십시오. 왜 성령님께서 저에게 언약궤기도를 먼저 시키셨는지 그 이유를 찾으십시오. 언약궤기도가 성막기도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성막기도에 가려져 언약궤기도의 중요성을 놓치지 마십시오.
성령님의 능력을 제한시키지 마십시오. 처음부터 능력이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보잘것 없는 능력이라도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쓰이지 않는 큰 능력보다 쓰임 받는 작은 능력이 오히려 귀한 것입니다.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께서 큰 영광을 받길 원하십니다. 자리에서 일어 나십시오. 주님의 이름으로 다시금 선포하십시오. 저처럼 연약한 자가 쓰임 받고 있듯이 당신도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령님 말씀에 순종하시고 그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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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께서 국제성경연구원을 축복하시어
이렇게 의의나무집회를 갖게 해 주시니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뿐입니다.
아무쪼록 의의나무집회를 통해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일시: 2014년 2월 25일(화) - 2월 27일(목)
2월 24일(월)은 간사/반장 영성훈련모임이 있음
장소: 부천열방교회(www.bcybc.org)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345번지
교회전화: 032-673-1556
/ 032-676-6886
문의: 의의나무집회 대회장: 한국국성연대표(박사무엘목사):
017-422-3137
의의나무집회 담당사역자: 은비목사 010-9509-9535 , 소피아 전도사 010-2861-1070, 주빛목사
010-5374- 2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