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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1: 3. 돌아오라(return) (1) - 계 1장 3절에 나타난 복
슥 1: 3. 돌아오라(return) -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히: 수브는 다른 장소에서 본래의 장소로 되돌아온다는 지리적 개념이면서 동시에 마음이나 행동을 돌이킨다는 회개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1]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 여호와께 돌아오라
① 악한 길에서
길(히: 데레크) - 사람이 다니는 길을 의미하나 상징적으로 일상적인 삶의 정해진 방향이나 방법 등을 나타낸다.
② 악한 행실에서
행실(히: 마알랄) - 사람들이 취하는 구체적 행동이나 일상적으로 거듭 반복하는 고착된 행동을 지적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시온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근거로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돌아오실 것이라는 생각을 지적하고 있다.
바벨론 포로에서의 귀환은 이스라엘의 회개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도적 역할에 따라서 이루어진 역사이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 자신들이 스스로 보완해야할 신앙적 책임을 스가랴는 강조하고 있다.
* 딤후 3: 1-9 - 마지막 날의 현상 –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6 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7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 받은 자들이라. 9 그러나 그들이 더 나아가지 못할 것은 저 두 사람이 된 것과 같이 그들의 어리석음이 드러날 것임이라.
2] 그리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실천하여 이행하면, 듣는 자가 먼저 실천할 때 그 결과로 성취된다.
* 계 1: 3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스가랴의 회개에 대한 강조는 한편으로는 위협이나 경고적인 성격을 띠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위협 뒤에 따라오는 희망에 대한 강조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계 1장 3절에 나타난 복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시의 내용을 읽고 듣고 지켜야 한다. 옛날에는 책이 귀하므로 한 사람이 읽고 나머지 사람들은 들었다. 그래서 읽는 자(단수명사)와 듣는 자들(복수명사)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감사하게도 모든 사람이 누구나 원하면 마음껏 읽을 수 있고 또 들을 수도 있다. 우리는 성경을 많이 읽고 듣고 지켜야 한다. 지킨다는 말은 성경 말씀을 보수(保守)하고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하나도 버리지 말고 다 보수하고 실천해야 한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다. 특히 계시록을 통한 복은 환난을 대비함과 인내와 위로의 복이다.
* 계 13: 10 -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 계 14: 12 -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성도가 환난과 죄악을 이겨 마침내 천국과 영생에 이르는 복이다.
* 계 22: 5, 17 –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책인 성경은 그것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에게 참으로 복되다.
계시 된 내용은 긴급한 일들이다. “[마지막] 때가 가깝다.” 성도에게는 항상 종말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오늘날은 더욱 그러하다. 지구의 종말이 가깝다.
본서와 성경 다른 곳들에 예언된 세상 종말의 징조들인 많은 거짓 목사의 출현, 교회들의 배교(背敎), 전쟁, 기근, 전염병, 지진, 핍박, 세계 복음화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자연계에도 자원 고갈, 환경 오염, 생태계 파괴, 오존층 파괴, 지구 온난화 현상 등 이상 징조들이 많이 나타나 있다.
세상의 종말이 가깝다고 본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 계시의 책에 주목해야 한다. 요한계시록은 해석하기 어려운 책이지만, 우리가 덮어두어서는 안 될 중요한 책이다.
3-1] 말씀의 축복 : 이 예언의 말씀을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복에 대한 영적 의미를 알아야 한다.
'이 예언의 말씀'은 본서가 예언서임을 나타낸다.
* 계 10: 11 -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 계 22: 6-7, 10, 18-19 – 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본서의 말씀이 예언의 한 부분일 뿐만 아니라, 영적, 윤리적 권면과 권고를 포함한 현재적 경고의 성격을 내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Johnson).
성경은 3시대의 사람들에게 복이 있음을 기술한다.
(1) 구약의 복
창조의 복은 충만의 복이다.
* 창 1: 22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노아 이후의 복은 선택적인 복이다.
* 창 9: 1 –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 창 12: 2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2) 신약의 복 - 예수님의 가르치심.
신약의 복은 영적 복이다.
* 마 5: 3-12 –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3) 말세의 복 - 계시록에 나타난 7복
말세의 복은 실천적 복이다.
* 계 1: 3 -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의 복.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계 14: 13 - 자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은 자들. -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계 16: 15 -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않는 자들. -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계 19: 9 -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 계 20: 6 -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 -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계 22: 7 -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 계 22: 14 -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 -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3-2] 세 사람에 대한 복 :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1) 읽는 자.
이에 해당하는 원어 '호 아나기노스콘'(*)은 관사 있는 단수 분사로 초대교회에서 회중을 대표하여 성경을 읽던 자를 말한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로 이들은 일곱교회의 사자들로 이들이 교회에서 이 편지를 읽도록 명령을 받았다. 읽는 일은 그 내용을 들려 줄 뿐 아니라 그 내용까지 해석해 주는 책임이 있다.
* 마 24: 45 -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 잠 8: 34 -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 골 4: 16 -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 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부터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읽는 자(anaginosko)는 다시 낭독하는 자, 다시 알게 하는 자, 다시 깨닫게 하는 자, 다시 대언(代言)하는 자, 다시 읽어주는 자를 의미한다.
다시 읽는 자가 복(福)이다. 읽는 자가 복이 있다고 계시록을 수백, 수천 번 읽었다고 복(福)이 임하는 것은 아니다. 오직 다시 읽어주는 자를 만나야 복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 천사(天使)로, 대언(代言)자로, 보혜사(保惠師)로 오셔서 구약의 말씀을 다시 읽어주셨다. 그러므로 읽는 자란 예수님을 말하며 예수님 자신이 복(福) 자체라는 말씀이다.
또한 마지막 때에 다시 읽어주는 자가 있으니 다른 천사요
* 계 7: 2 -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 계 10: 1 -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다른 대언(代言)자요
* 계 19: 10 -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 요일 2: 1 -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다른 보혜사요(保惠師)
* 요 14: 16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다른 아들이다.
* 계 21: 7 -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 마 11: 27 -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이 성경을 다시 읽어줄 때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 되며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 된 자들에게 복(福)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약의 모든 율법을 다시 읽어주실 때 율법 시대는 끝이 났다. 하늘나라가 다시 임(臨)하여 교회 시대요 은혜 시대가 열렸다.
마찬가지로 이 예언의 말씀을 다시 읽어주는 자가 있어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啓示) 되면 교회 시대가 끝이 난다. 이 예언의 말씀은 일곱 인(印)으로 봉해져(계 5: 1)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그 누구도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다고 하였다(계 5: 3).
* 계 5: 1, 3 –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유식한 자나 무식한 자도 읽을 수 없다.
* 사 29: 11-12 – 11 그러므로 모든 계시가 너희에게는 봉한 책의 말처럼 되었으니 그것을 글 아는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그것이 봉해졌으니 나는 못 읽겠노라 할 것이요 12 또 그 책을 글 모르는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나는 글을 모른다 할 것이니라.
그러나 일곱 눈(영)을 가진 어린양이 봉한 일곱 인을 떼어(계 5: 6)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계 10: 1-2) 다시 성경을 읽어주면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 되어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게 된다.
* 계 5: 4-8 – 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 계 10: 1-3 – 1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3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하더라.
① 다윗의 뿌리에서 그 인(印)이 떼어진다.
여호와의 신이 강림한 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인을 떼어 이 예언의 말씀을 읽어줄 때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 되고 하나님의 나라(천국)가 보인다.
하나님의 신(말씀)이 임한 자가 이 예언의 말씀을 다시 읽어주면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 되고 새 예루살렘 성전이 보이며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게 된다.
* 사 11: 1-2, 10 –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 행 13: 22 -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② 어린양이 그 인(印)을 떼신다.
* 계 5: 6 -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일곱 눈과 일곱 영을 가진 어린양이 그 일곱 인(印)을 떼게 된다. 일곱 영은 일곱 날의 진리다.
일곱 날의 진리는 하나님이 사도 선지자들에게 주신 모든 진리를 말한다. 아담 때로부터 지금까지 일곱 날의 모든 하나님의 진리를 일곱 눈이요 일곱 영이라 하였다.
일곱 눈을 가진 자의 손에는 다림줄이 있고, 그 다림줄로 예루살렘을 척량(尺量) 한다.
* 슥 2: 1-5 –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로 2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그가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를 보고자 하노라. 하고 말할 때에 3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고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4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하라. 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예루살렘을 재건(再建)하여 새 예루살렘 성전이 건축된다. 일곱 눈은 일곱 영이요, 일곱 영은 일곱 날의 빛이요, 일곱 날의 빛은 일곱 날의 진리를 말한다.
일곱 날의 진리로 옷을 입은 어린양의 아내가 새 예루살렘 성전이다.
* 슥 4: 7, 9-10 –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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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지요.
싱그러운 봄 향기와 더불어 기분 좋은 미소가 바람과 함께 솔 솔 솔 ~~
가슴속으로 스며드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