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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카페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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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받은 글) 시 한편 올려요
사파이어 추천 0 조회 36 18.07.13 20:4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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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3 21:54

    첫댓글 월산... 내 고향에도 있는 산인데
    소풍도 갔었고
    항상 고향가면 멀리서 보이는 산
    하며 읽어내려가니 홍성출신시인이시네요

  • 작성자 18.07.13 22:19

    옴머~ 동향 출신이네~
    가상의 지명인가 했더니 진짜 지명이라니^^
    월산에 밀밭도 있나요

  • 18.07.13 23:18

    ㅎㅎㅅ
    긍께 그렇게 빠르단 말이지요? ㅎㅎ

  • 작성자 18.07.14 10:03

    얼마나 날랬는지
    따그르르 오토바이 뒷바퀴가 자꾸 생각 나네요ㅎㅎ

  • 18.07.13 23:59

    찬찬히읽어보게되네요...
    여러감정도섞이고..ㅎ
    시에서~~가마솥누룽지냄새가나는건
    나혼자생각일까요~~

  • 작성자 18.07.14 10:06

    저두 여러 감정이 읽혀지네요^^
    해설에는 슬픔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는데
    저는 웃긴 표현인데 묘하게 슬프네요^^
    잔잔한 로맨스 영화 한편 본듯한 느낌예요

  • 18.07.14 08:38

    읽으면서~
    여인네가 쓴건데,시인은 남자~
    또 생각하면서 엄마 얘기일수도 있겠다 ~
    지명도 실명이라~
    0슬픔도 웃음으로 바꾸는 마술~
    재밌게 읽었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8.07.14 10:09

    애잔한 러브스토리를 보는듯 하면서도
    격정적인 러브씬을 보는듯 하면서도
    참 묘하게 슬프고 웃기고
    시인이 참 대단하네요^^

  • 18.07.14 15:54

    아주 절묘한 표현입니다.

  • 작성자 18.07.14 18:59

    괜히 이름만 시인이 아닌가벼요
    한줄한줄 표현이 절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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