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회원님들~^^<br />안녕하실리 없는데 그래도 안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br /><br />조금의 생각이 필요해서 회원님들의 궁금하시고 안타까워하시는 마음들에 뭐라도 해드리고싶은데 그러지 못했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br /><br />먼저~ 운영진의 한사람으로서 이번일에 대해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br /><br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br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가 있기에.. <br />오해가 생기고, 뜻하지않게 다른이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부담을 주고, 상처를 입히기도 하고... <br />또, 상처를 받는가 봅니다<br /><br />먼저 경일님께서 이일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지 않으셨음 하구요.<br />카페지기님께서도 자녀의 진로를 위해 순수한 의도로 상담을 신중히 결정하시고, 추진하셨는데 그것이 경일님을 힘들게 할줄 몰랐다고 섭섭한 마음이 많음을...<br />조금전 비님과의 통화를 통해 알았는데...<br />순수한 의도라도, 시기가 좋지 않았나 봅니다 <br /><br />경일님의 성격과 의중을 온전히 다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이해해 주시고..<br />이일로 서로 상처주는 글과 댓글은 자재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br /><br />또한, 나무와비님께서도 경일님에 대한 섭섭한 마음과 오해한 부분이 있다면 푸시기바랍니다~~<br /><br />카페지기님께서 밝히신 사퇴의사는 확고하신듯 합니다. <br />지난번에는 청산이님과 제가 극구 만류를 하여 마음을 돌렸지만, 이번에는 그 의사를 받아들이는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br /><br />이건 운영진의 모아진 뜻이 아니라 저 개인적인 생각인데, 현쑥님이 카페지기를 맡아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랍입니다<br /><br />뜻하지 않게 현쑥님에게 불똥이 튄거같아 죄송한 마음이지만, 경일님의 의중을 가장 잘 안다고 믿기에...<br />현쑥님이 카페지기를 맡으신다면, 경일님의 성향과 의중을 잘 파악하지 못해 생긴 지금까지의 혼선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br /><br />아무쪼록 경일님이 좋아서 모인 이공간...<br />경일님이 마음편히 쉴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위해 조금씩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주셨으면합니다~<br /><br />다시한번 운영진의 한사람으로써 죄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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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진정 나무와비님이 사임하시겠다고 하신다면... 현숙님 어렵게 자리 내려놓았는데 이제 건강도 살피고 편하게 평회원으로 경일님 응원할 수 있게 다시 무거운 책임 지게 하는 건 아닐것 같아요 현숙님의 의견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그냥 두분 중에 지기하시구 운영진 한분 더 뽑는것이 어떨지요...
글쎄요.. 이번일은 분명 나무와비님이 잘못하신 일 같은데.. 순수한 의도였다고 할지라도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데 더군다나 카페지기 자리에 계시는 분이 신중치 못하게 행동하신거 같네요. 학원 찾아가신것도, 이런 공지글 올린것도.. 경일님께 섭섭한 마음이 많다는거보면 여전히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지 못하신듯하여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나무와비님이 저런 내용의 글까지 올리셨는데 현쑥님보고 카페 맡아달라는것도 아닌거 같아요. 이번엔 운영진분들도 좀 객관적으로 카페지기님 일을 바라봐주시고 현명하게 해결해주세요. 지난번처럼 일부 운영진분께서 강퇴운운하는거 보기 좋지 않았거든요.
첫댓글 운영진 이유라는것 때문에..왜? 현님께서 사과를 하셔야 하는지 잘모르겠네요~
이일을 크게만드신분은 정작 글 다지우고,
숨어버리셨는데.. 뒷수숩누가하라구~
맘이아프고 속상합니다~
글쎄요..나무와비님이 전라도사시는걸로 아는데 전라도에서 수원까지 레슨받으러??과연순수한의도인지...본인이 아니라면 어쩔수 없는거지만요~그리고 사퇴공지글및 캡쳐부분올리는것 전부 합의가 되어서 올린건지요??경일님글올리시고 나무비님이 바로글올리신걸로보아 운영진들합의하에 게시한글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경일님탈퇴글이 왜갑자기 공개글로 변경하게된건지요??이것도 사전합의가 이뤄진건지요??
현님과 청산이님이 사과하실부분이 아닙니다. 어차피 두분도 나무와비님의 지극히 개인적인,감정이담긴 공지글읽고 당황하시지않았나요?사과는 다른분이 하셔야할듯하네요~
네~미님
이번일에 대해선 사전합의가 없었는데...참 안타까울뿐입니다
아, 까페지기...현숙님은 이미 안한다고 거부의사밝히셨으니 현님이나 청산이님두분중에 한분이 하셔도 되지않나싶어요~경일님의 표현대로 최소한의 까페관리만 해주시면되니 두분중에 한분께서...힘드시겠지만^^부탁드립니다. 두분이 힘내주시길^^
청산이님이 바쁘셔서 아직 의논을 하지못하는데 청산이님도 많이 안타까워하고 계세요~
신중히 의논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미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진정 나무와비님이 사임하시겠다고 하신다면... 현숙님 어렵게 자리 내려놓았는데 이제 건강도 살피고 편하게 평회원으로 경일님 응원할 수 있게 다시 무거운 책임 지게 하는 건 아닐것 같아요 현숙님의 의견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그냥 두분 중에 지기하시구 운영진 한분 더 뽑는것이 어떨지요...
글쎄요.. 이번일은 분명 나무와비님이 잘못하신 일 같은데.. 순수한 의도였다고 할지라도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데 더군다나 카페지기 자리에 계시는 분이 신중치 못하게 행동하신거 같네요. 학원 찾아가신것도, 이런 공지글 올린것도.. 경일님께 섭섭한 마음이 많다는거보면 여전히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지 못하신듯하여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나무와비님이 저런 내용의 글까지 올리셨는데 현쑥님보고 카페 맡아달라는것도 아닌거 같아요. 이번엔 운영진분들도 좀 객관적으로 카페지기님 일을 바라봐주시고 현명하게 해결해주세요. 지난번처럼 일부 운영진분께서 강퇴운운하는거 보기 좋지 않았거든요.
네~죄송합니다 카라멜마키아또님
순수한의도였을지라도 시기가 좋지 않았고 섭섭한 마음에 다분히 개인적인 감정이 실린 지기님의 모습이었음을 저또한 인지하기에 경일님과 회원분들께 죄송하고 안타까울따름입니다~~
현님이나 청산님께서 이끌어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27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