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다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계약 해지 가처분 소송 승소 판결을 확정받은 비비·현진이 씨티디이엔엠과 전속계약했다.
앞서 이달의 소녀 멤버 전원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불공정 계약을 문제 삼고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재판부는 희진·김립·진솔·최리·비비·현진에 승소 판결을 내렸으나 계약 조항을 일부 변경했던 하슬·여진·이브·고원·올리비아 혜는 패소 처분됐다.
이후 승소 판결을 받은 희진·김립·진솔·최리는 이달의 소녀 프로듀싱에 참여했던 정병기 대표가 설립한 회사인 모드하우스와 손을 잡았다. 당시 모드하우스는 '네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모드하우스 안 갔네🥲 달소 모두 행복해야해ㅜ... 그리고 혜주야 탈블베 끝까지 응원해..................
응원합니다......
달소 모두 행복하자ㅠㅠ 그리고 남은 멤버들은 얼른 탈블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