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9155
2008년 해외언론 만우절 기사에 낚였던 연합뉴스·중앙일보 - 한국기자협회
매년 4월1일은 만우절이다.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거나 헛걸음을 시키는 날이다. 서양에서 유래해서인지, 해외 유명 언론에선 황당한 만우절 특집 기사를 게재하기도 한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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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타임머신] 2008년 4월 9일지금으로부터 13년 전인 2008년에도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스위스 국제방송이 만우절을 맞아 거짓 기사를 만들었다. 가디언은 당시 프랑스 영부인이었던 카를라 브루니 여사가 영국인의 패션 자문역으로 등용됐다는 기사를, 스위스 국제방송은문제는 중앙일보와 연합뉴스가 이 만우절 기사를 그대로 받아썼다는 점이다.올해도 연예인이 SNS에 올린 거짓 코로나 확진 정보를 수많은 언론사가 확인도 하지 않고 받아써 기사를 삭제하는 해프닝이
첫댓글 답다, 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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