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의 아이콘과 로지연합이 불법 담합으로
시내 기본요금을 8천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하였고
대리 수수료도 20%에서 25%로 전격 인상했습니다.
오리대리(041)555-2222와 삼삼대리(041)333-3333 ,
씨티 콜 (041)555-8888과 육육대리(041)666-6666 등
천안 아산의 메이저 대리업체가 모두 참여하였습니다.
고객항의에 유류비 인상으로 어쩔 수 없는 인상이라고
변명하고 있지만 유류비는 대리업체가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대리기사가 뒷차 유류비,대리 보험료,전화비까지 모두 부담합니다.
유류비 인상으로 대리비를 인상하고 인상분의 대부분을
고스란히 가로채 가는 파염치한 대리업체들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실제 대리기사의 수익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요금인상에 따른 고객감소분을 계산하지 않아도
대리기사의 실제수입은 오히려 확 줄어 들었습니다.
업체수익은 기본콜당 1,600원에서 2,500원으로 56%나 늘었습니다.
살기 어려운 대리기사들을 더욱 못살게 만드는
대리업체들의 횡포에 눈노를 감출 수가 없습니다.
첫댓글 이건 명백한 담합이 맞습니다.
법은 뭐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