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10701165000007?input=1195m
벤투 감독은 조 추첨 뒤 AFC와 비대면 인터뷰에서 "어느 하나 약팀이 없는 어려운 조에 속했다"면서 "본선
에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진행자가 '조 편성에 만족하느냐'고 묻자 벤투 감독은 "행복하다고 하기는 어려운 질문"이라며 부담감을 드
러내면서도 "조 추첨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했다.
벤투 감독은 상대 팀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벤투 감독은 "레바논(2차 예선)과 이란(평가전)은 이미 상대해 봐서 어느 정도 분석이 돼 있다. 이제 모든 상
대 팀에 대한 분석에 들어가겠다"면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때 우리는 늘
힘든 상황에 놓였는데, 과거를 통해서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1152952007?input=1195m
파울루 벤투 감독은 조 추첨이 끝난 뒤 "선수들과 함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을 생
각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며 "상대 팀들을 존중하면서 우리의 목표인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358076
조 편성에 만족하는 지에 대한 물음에는 "행복한 질문은 아니다"라며 "조 추첨 결과를 그대로 받아 들이겠
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레바논, 이란 등과 경기를 해봤지만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모든 팀을 상대로 잘 분석해 보겠다.
과거 경기 결과 등을 통해서도 배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011005&code=61161311&cp=nv
조 추첨식을 지켜본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추첨 직후 인터뷰에서 같은 조 팀들에 대해 “비슷비슷한(B
alanced)” 전력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기뻐할 조편성은 아니지만 조편성은 조편성일뿐”이라면서 “이란은
평가전에서 상대해봤다.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상대를 분석하고 어떤 일을 해야 할지를 살피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을 상대할 이란은 전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크로아티아 출신인 드라간 스코치치 이란 감독은 “우리
는 동기부여가 잘 되어 있다. 준비되어 있다”면서 “특정 팀이 같은 조가 되길 바라지 않았다”고 했다. 스레
치코 카타네치 이라크 감독도 “본선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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