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짧게 적고 저녁에 다시 적어야 겠습니다...
^^;;
일찍 일어나서 어떤 방해도 받지 않는 새벽시간을 활용하라!!!
추가분 ^^ --- 애기들 재운다고 일찍 잠들어서 그런지 2시 30분에 봄비소리에 눈을 떴습니다.
다른 글들 읽고 댓글 달고 하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항상 설레이는 마음으로 정모에 참석 합니다.
정모 참석에 방해 요인도 두루있죠^^
최고의 방해 요인 이였던 애기들은 의외로 "아빠 공부하고 올께" 하니까 "다녀오세요." 하면서 뽀뽀를 해주해주네요^^
애기들에게 인사를 하고 집사람에게도 인사를 하는데 애절한 눈빛으로
"여보! 오늘 안가면 안될까?" ㅡㅡ;
아들 두녀석(7살, 4살)과 조카(막내랑 같은 4살입니다. 동생 가게 일때문에 봐주기로 했걸랑요.)랑 세녀석을 감당하기 힘들어
살짝 애교를 부리네요^^
가슴은 아프지만 "안된다. 가야한다." 단호하게 말했죠^^
정모 참석은 제 자신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붙잡아도 간다는 것을 알고 있는 집사람입니다. 그래선지
"알았다. 빨리 가라!! " ㅡㅡ; 찬바람 싸~~~아~~~ 아주 태도가 돌변입니다. ㅡ.,ㅡ
ㅎㅎ 각설하고
직장인도 성공 할 수 있다...
어떻게 ?
1)독서를 하라! (누구에게나 동일한 것입니다.)
2)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새벽시간을 활용하라!
(자기계발, 운동, 독서등등 퇴근시간보다는 훨씬더 활용하기 좋다.)
--- 누가 몰라요!! 못 일어나니까 그렇지요 > <
그래서 제가 오늘 실천하고 있잖습니까.. 평소 12시에 잠들었는데 어제 9시30분에 잠들었다고 2시 30분에
눈이 뻔쩍^^ 찬물 한잔 원샷 하니까 눈이 말똥 소똥합니다.^^;; 정말 조용하고 좋네요^^
아들 두녀석 똑같은 자세로 큰애는 오른손 작은애는 왼손을 쪽쪽 소리내면 아주 맛나게 빨고 잡니다.^^
경매교육시간
아는 것도 별로 없으면서 알고 있는 것 만이라고 짧은 시간에 많이 알려 드리려고 하다보니 말도 빠르고 판서도 못하고
반응도 잘 못 알아 듣는 것 같고 ㅜㅜ ===> 욕심 부리지 말자!!!
경매꾼 만들 것도 아니니까^^ 정말 실생활에서 부동산 거래나 계약에서 주의점과
'경매와 나는 아무 상관없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삶이랑 경매가 어떻게 연관되어 있고
어떻게 연관 되어야하는지를 욕심을 버리고 알려 드려야겠습니다.
미루기병!!
계획과 우선순위로 극복하겠습니다.^^
절대긍정!!!
아카바의 선물..
얼마전 사업실패와 우울증 알콜중독으로 몇년째 방황하는 친구 자기자신에대해 믿음이 많이 약해지 친구에게
정모때 알게된 아카바의 선물을 권했습니다. 한번쯤 힘들고 좌절감이 들때 스스로를 사랑하게 해줍니다.
며칠전 마트에서 공기청정식물(?)인가를 샀습니다.
밑에 받침이 없어서 애기들 우유통을 잘라서 넣어니깐 딱이네요^^
책장과 컴터 옆에 놓았습니다. 물에다 사랑한다고 하면 결정이 예쁘지잖아요.
그런것 처럼 작은 녀석 손으로 식물 잎을 만지면서 "사랑해, 건강하게 잘자라라"라고 시켰습니다.
그리고 어제 보니 물이 필요한 것 같아 물을 줬습니다.
지금 한참 후기 적는다고 신경 못 쓰다가 갑자기 눈이 가서 보니까 아주 생기가 도는 것이 신기합니다.
카페지기님 정모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카페 회원님들 제가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회원님 모두 더 큰 그릇으로 변화는 중입니다.!!!
각자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도록 아자아자!!
첫댓글 정말 짧은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