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갤노트싸게줬는데호갱님인가?
언니들 이글이 일단 쩌리에 맞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어
문제가 된다면 과감히 삭제하겠숴
하지만 언니들이 도와줬음해 좋은일이기도 하구
일단 이글을 쓰기 앞서 언니들 강정마을 해군기지얘기는 알지
사실 나도 인터넷으로만 보고 분개하고 화가났지만 차마 제주도 갈 용기는 없었어
내가 돈벌어 먹기도 힘들고 마음은 도우러 가고싶었지만 머리는 차마 안따라줬거든
근데 내동생이 일때문에 잠깐 강정마을을 갔다가 거기에 빠진거야
처음에 일때문에 억지로 가는거라 가기싫다고 하기도 하고 이제막 21살 된애가 가족품을 떠나서
제주도까지 가서 일한다는것도 걱정되고 했는데
제주도를 가서 좋은 사람들 거기의 상황들을 자기가 직접 보고 느낀 결과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헤어나오질 못했어.
일을 그만두고 거의 반년정도를 집엔 가끔오고 제주도에서 혼자 지내기 시작했어
그러다 다시 일을 하게 되고 서울을 와야되는 상황이지만 오기싫다며 난리난리 치다 겨우 달래고 달래서
데리고 왔지
솔직히 내동생이 범죄를 저지르러간것두 아니고, 나쁜일을 하러간것두 아닌데
아니,오히려 대단하다고 칭찬받아 마땅한 일을
고작 우리 가족이 마음 편하자고 동생을 억지로 끌고 와버렸어
그렇게 억지로 라도 데리고 나오면 서울에서 일하면서 서서히 잊어갈줄 알았는데
점점 말수가 적어주고 밤마다 눈물을 흘리면서 잠이 들거나 우울증 증세가 비슷하게 오더라
집에서 가장 행복해 보일땐
동생이 동영상 편집같은걸 쫌 할줄 아는데 일 끝나고 집에와서 강정관련한 동영상을
편집해서 인터넷에 올리때 그 순간 만큼은 정말 행복해 보이더라구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피곤할만도 한데 꼭 새벽늦게까지 동영상 편집작업을 하고 자곤 하더라
동생이 하루는 울면서 엄마에게 그랬데, 강정에서 같이 강정마을을 위해 싸우던 언니들이
이번에 잡혀갔대 벌금 400만원을 받았는데 총 12명이래
근데 그 벌금낼돈이 없어 노역이 사는데 그 언니들은 그렇게 고생을 하고 있는데
자긴 편하게 서울에서 직장다니는게 너무 미안하다며
펑펑 울었데...
그때 엄마랑 나랑 느꼈어 단지 우리의 욕심이 였다는걸
게임빠진것도 도박에빠진것도 아닌애를
남들은 차마 용기가 나지 못해 당장 생활이 힘들어 하지못하는일을
내동생이 하고 있는건데..
그래서 우리엄마가 하나 제안을 했어
엄마가 내동생 대신 하겠다고, 동생은 일을해야하는 입장이니 엄마가 대신 하겠다고,
사실 우리엄마가 예전에 故노무현대통령님 대통령 되시기전에 선거운동으로 희망포장마차란걸
한적이 있었어 후원금 만든다고 전국을 포장마차 끌고 다니며 번돈으로 후원하셨거든
이게 그때의 영상이야 소나무란 아줌마가 우리엄마구
그걸 이번엔 내동생과 그 12명의 언니들을 위해 한번더 나서기로 하셨어
이글이 엄마가 동생을 위해 희망포장마차를 하기로 결심하고 페이스북에 쓰신글이야
+모바일 배려
옳은 일이지만, 내동생이 하는 일이 자랑스러운 일이였지만
응원은 못해준 망정, 매일 타박만 했던 언니인 내가 도와줄수 있는 일이라곤
여성시대에 이렇게 올려주는 일밖에 없어
현재 난 일때문에 가족들과 같이 살진 않아 더 미안한것두 많고 챙겨주지 못한것도 많아
오히려 내동생이 제주도에 빠진 이유중 하나가
친언니인 나보다 거기서 만난 언니,오빠들이 훨신 잘해줬기 때문 일수도 있어
언니들 중에서도 보면서 마음아프고 가슴아픈일이지만,
당연히 잘못된걸 알고 도와주고 싶었지만 사는게 바빠 차마 제주도까지 가기 힘들어
도와주기 힘들었던 언니들도 많을 거라 생각해
그리고 강정마을을 찬성하든 반대하든
그냥 우리와 같은 20대 언니들이 옳은 일을 했지만, 그 꽃다운 나이에
한사람당 400만원이 없어 노역을 산다는 자체가 난 너무 마음이 아파..
도와주는 방법은 쉬워
예전엔 희망포장마차였지만 이번엔 힐링포차라고 이름을 지었어
이 힐링포차가 전국을 돌아 다닐꺼야 현재까지 정해진곳은 얼마 없지만 언니들이 원하는 지역을
말해준다면 다 갈생각이야
그냥 그날 하루만큼은 분위기좋고 괜찮은 호프집 말구 힐링포차 한번만 들려줘서 팔아줘
돈은 다 후원금으로 쓰일예정이야
혹시 언니들중에 포장마차도 못오는 사정이지만 그래도 1000원이라도 후원은 하고싶어 하는언니들은
후원도 받을 예정이야
후원금 내역은 깨끗하게 다 올려놓을 꺼구
+모바일배려
이글이 이 게시판에 맞지 않다면 지울께
하지만 난 많은언니들이 보고 많이들 도와줬으면 좋겠어...
사실 이거 엄마 혼자 돌아다니면서 하는거야
딸들이라고 있는 우리는 일땜에 도와주지도 못하고 엄마 혼자 하면서
그지역마다 엄마 아시는분 이 계시면 도와주러 나오고 한다는데 내가 할수있는일이라곤
이 글밖에 없네..
버는 돈은 절대 우리가족이 이익이 간다거나 하는것 없이
일체 강정마을 12명의 언니들을 위해 쓰일꺼야
그냥 언니들이 하루만 딱 친구랑 술도먹고 좋은 일도 한다 생각하고 많이많이 와서 팔아줘 ㅠㅠ
+아참 마지막으로 내동생 만든 힐링포차 동영상이야
+언니들이 홈페이지가 있었음 좋겠단 말에
급하게 블로그를 하나 개설했어
궁금한점이나 일정사항같은거 올려둘께!
http://blog.daum.net/kookluv/?t__nil_login=myblog
+자원봉사도 구하기루 했나바!!
자원봉사라해서 몇시부터 몇시까지 정해놓고 하는게 아니라
언니들 가까운지역이거나 시간될때 서빙정도만 도와주는걸루 할려구하는데
시간괜찮은 언니들 있으면 블로그 방명록에 신청해주떼욤
성남은 제가 자봉하러튀어나갑니다 ㅋㅋ
|
거마워언냐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헉짱고마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