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중뽕을 원기옥으로 모은 영화
psp2002 추천 0 조회 2,359 18.01.09 11:3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1.09 17:36

    첫댓글 중국이 절대 대중문화 강국이 될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국가가 통제하고 중화사상이란 국수주의 민족주의가 있어 모든면에서 표현의 자유에 한계가 명확하니까요, 죽을때까지 인천상륙작전과 국제시장은 더 스케일 크게 만들수 있어도 변호인이나 1987같은 영화는 절대 못만들겠죠.
    결국 반쪽짜리 대중문화일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 18.01.09 13:07

    저 역시 공감합니다. 저는 일본이나 중국이 우리나라 영화의 수준을 따라올수 없다고 느끼는데, 중국이나 일본은 절대 택시운전사나 변호인 같은 영화를 못 만들죠..만들어봤자 흥행도 안 되고..만들 생각도 없고...

  • 18.01.09 14:52

    햇빛 쏟아지던 날들 같은 영화가 있긴 하지만 본토에서 상영을 할수 없었죠...
    유니텔 영화 동호회 시사회를 통해 98년쯤 봤는데 영화는 정말 인상깊었고 대단했습니다

  • 18.01.09 17:30

    그런면에선 역시 미국이 큰나라인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성조기도 휘날리고 동시에 대통령도 잘까고ㅎㅎ 여러 가치들과 생각이 모두 표현되는 나라니까요.

  • 18.01.09 17:34

    @바로지금 중국은 못만들것 같은데 일본은 가능하지 않나요? 나름 영화쪽 표현의 자유는 있는것 같던데..

  • 18.01.09 17:52

    @팀 둔칸21 2차대전영화 만드는거 보면 일본 애들도 스스로를 까는 영화는 잘못만들것 같네요, 일본도 의외로 암묵적 금기가 많죠.
    2차대전과 전범국과 식민지 문제, 위안부 문제, 점령지에서의 학살 문제, 천황 문제, 생체실험 문제, 정치권과 언론의 적폐 문제등등.
    중국처럼 국가가 법적 물리적으로 강제한건 아니지만 여기도 금기는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역사문제라는 큰 벽을 깨지 못하면 한계가 있죠.
    같은 시기인데 독일이 만든 '몰락'과 일본이 만든 '일본 패망 하루전'을 보면 일본 영화의 한계와 일본의 역사 인식의 한계가 극명하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 18.01.09 12:23

    1조원이면.. 스타워즈나 타이타닉 수준인가

  • 18.01.09 13:01

    아바타,타이타닉이 각각 3조 2조 몇천억정도 됩니다

  • 18.01.09 13:17

    2017년 기준으로 스파이더맨 홈커밍,가디언즈오브갤럭시2편 월드와이드 수익이랑 비슷한 수익이네요

  • 18.01.09 14:15

    중국의 국뽕 사이즈

  • 18.01.09 14:16

    중국인은 다른 의미로 건드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18.01.09 17:32

    캡틴아메리카 프랭크 그릴로가 누구지? 검색해봤더니 악역으로 잠깐 나왔던 인물이군요 하아...

  • 18.01.09 20:52

    중국의 문화라는 걸 모택동의 개삽질 이후 없는 거나 마찬가지

  • 18.01.10 00:59

    시진핑이 또 삽질해서 문화는 퇴보중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