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뉴스 시민 기자 기초강좌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금요일 오후 서울 수색에서 출발하여 2박 3일 강화도에 폐교를 활용하여 꾸민 오마이 뉴스 스쿨에 입교하여 제 1회시민기자 기초 강좌에 참여 하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오마이 뉴스 시민기자로 활약하고 계신 분들도 많았으며, 배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가득한 10대의 고등학생부터 60을 넘기신 사장님, 퇴직하신 교장 선생님, 학교 선생님, 카폐를 운영하시는 작가등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진 28명의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여 정말 알찬 교육을 아래의 유명 연사님들을 모셔 강의를 듣었습니다.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 연세대 국문과 졸, 미국 Regent 대학 저널리즘 석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박사. 1988년 월간 <말> 기자, 2000년 오마이뉴스 창간. 2007년 미국 미주리대학 저널리즘 메달 수상
성낙선
오마이뉴스 편집부장
조경국
오마이뉴스 편집기자
<디지털 카메라 & 사진 수정 편집 확실히 배우기>, <뿌리가 튼튼한 디지털 캠코더 & 동영상 수정 편집> 공저
김혜원
대한민국 아줌마. 2003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올해의 뉴스게릴라’상 사는이야기 부문(2004), 뉴스 부문(2005) 등 다수 수상. 2006년 오마이뉴스 ‘명예의전당’ 오름. 2006년 <타임> 선정 올해의 인물 ‘YOU'의 모델로 소개.
이정희
충남 삽교고등학교 교사. 2002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오마이뉴스 특종상(2005), 2월22일상(2006년) 수상. 오마이뉴스 시민기자편집위원(2기, 3기). 제2회 세계시민기자포럼 발제. 4.15총선 · 5.31지방선거 · 17대대선 특별취재팀 활동
자신이 오마이 뉴스 시민 기초 강자에 참여 하였던 것은 동영상과 디지털 카메라 사용법등 잘 배워 소송 서류들을 잘 정리하기 위해 오마이 뉴스 메일을 보고 바로 신청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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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뉴스 오 연호 대표
폐교를 활용하여 숙소를 만들고 교육장으로 오마이 뉴스 스쿨을 만든 오연호 대표님의 기발한 발상이 돋보였으며, 지리산 골짜기에서 지게를 지고 있었던 고등학생이 현재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인터넷 신문의 대표로 미국등 유능한 대학의 초청 강연을 받고 기립 박수를 받고 , 상을 타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던 가슴 벅찬 이야기가 감동을 주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말” 월간지에 입사 해 현장 취재를 나갔을 때 방송국, 신문기자등과 차별을 받는 과정에서 1989 년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고 하며 출입기자로서 당당하게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평등권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열심히 일 해 왔으며, “무엇이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가? ” “ 당신의 절실함은 무엇인가? ” 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절실한 마음으로 좋은 기사를 만드는 것이 가슴을 뛰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라는 말씀으로 오마이 뉴스 창간시 사무실 없이 pc 방에서 기사를 작성하였던 시절과 “기자로서 당당함과 겸손함이 함께 있어야 한다.”라는 말씀으로 현재 오마이 인터넷 뉴스의 대표가 되기까지의 생활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김혜원 시민기자의 인터뷰 기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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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삶의 지혜가 넘쳐나는 김혜원 시민기자님의 만남
오마이 뉴스 1기 시민기자 강좌에 참여하여 오늘 처음 시민기자인 김혜원기자의 “사는 이야기는 무엇인가? “ 등의 강연을 듣고 인터뷰를 하면서 나 자신의 문제를 풀어 나가는 데 나는 어떻게 대처해 나갔는지 되돌아 보게 하였고 너무나 소극적인 방법을 택해 왔던 것을 알았습니다.
대학생 아들을 둔 맹렬주부인 김혜원 시민기자에게 “ucc 활동은 무엇을 뜻하는 것이며, 타임지에서 2006년 한 해를 빛낸 사람으로 선정된 이유가 무엇인지” 부끄러운 질문을 남아서 조용히 하게 되었습니다.
“ucc 활동은 다음, 네이버 인터넷 회원들이 글을 남기는 것이며, 타임 지에에서 “you”가 선정되면서 활약상이 두드러진 11명중 오마이 뉴스 시민기자로서 활동이 두드러진 자신에게 주어진 상”이라는 설명을 하여 주었습니다.
강연 내용 중에 “나의 주변에 사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용감하게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처음 오마이 뉴스에 글을 올리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라는 말씀에 나 자신을 되돌아 보면 나 자신은 정말 시대에 뒤 떨어진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는 느꼤습니다.
나 자신도 3년 가까이 판사 출신 현직 국회의원과 소송하는 과정의 억울함에 대하여 1인 시위와 카폐 회원으로서만 활동 하고 있으며. 나 자신이 글을 카폐에 비공개로 적어 가고 있는 것과는 대조된 자기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김혜원 시민기자를 만난 것에 대해 늦게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시민기자 강연에 참석하게 된 동기는 “나 자신의 소송 서류를 잘 작성 할 수 있을 까?” 라는 소극적인 목적에서 탈피하여 문제 해결의 방법까지 얻은 뜻 깊은 인터뷰가 되었습니다.
“문제 아들과의 갈등에서부터 출발하여 엄마로서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에 대한 확인으로 가족의 행복을 찾고 아들과 남편으로부터 기사거리까지 찾아오는 후원자가 되었다” 라는 말씀을 듣고 삶의 지혜가 돋보였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무엇이가 남 다른 데가 있다 “라는 말처럼 문제가 생겻을 때 슬기롭게 극복 하기 위해 무한히 노력하면 지성도 감천하듯이 가족의 문제도 해결되었지만 세계를 움직였던 사람으로 타임지에서 큰 상도 노력의 결실이라 봅니다.
오늘 삶의 지혜가 넘쳐나는 김혜원 시민기자님을 만난 것이 나 자신이 부족하였던 부분을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어 보람찬 인터뷰를 하게 되었으며, 오마이 뉴스 발전과 더불어 김혜원 시민기자에게도 2008년도에는 더욱 시민기자로서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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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오마이 뉴스 대표 오연호씨와 김혜원 시민기자의 성공은 자신에게 생긴 문제 해결을 적극적인 자세로 당당히 맞 써는 용기와 극복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이 있었음을 배웠으며 부족하였던 자신을 반성하고 꼭 실천하고자 합니다.
조 경국 오마이 뉴스 편집기자님은 컴퓨터 동영상과 포토삽등 어려운 것들을 가르쳐 주시면서 정말 학교 선생님이 애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듯 정말 따뜻한 마음으로 강의 하시면서 하나 하나 가르쳐 주셨고 이정희 사회부 시민기자님, 박상규 기자님, 성낙성 편집부장님, 이 한기 이야기 본부장님등도 글쓰기등에 대해 자세한 지도를 하여 주시어 유익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저가 자세하게 교육과정과 강사님들의 프로필까지 소개하였던 것은 2박 3일의 짮은 시간이었지만 유익한 교육을 통하여 자기 개발에 도움이 되었기에 회원들에게 소개합니다.
첫댓글 1인시위도 하시고 바쁜 일정을 쪼개어 이박삼일의 교육까지 받으러 가시다니 그 열정에 젊은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인내님의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 포기하지 않는 모습,그 모습에서 진실을 찾는 사람의 힘을 느낍니다.
인내님, 시민기자 되시는 거지요? 수고 많습니다.
꼭 시민기자님이 되시어 사회의 약자들의 숨은 사연을 기사화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약자들의 희망이 되어 주세요. 님의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열정을 높이삽니다. 반드시 사회정의를 위한 밀알이 되 주시리라 믿습니다...
인내님 대단하십니다. 전 그저 존경스러울뿐,,, 이글 제 블러그로 퍼갑니다. ^^*
치열하게 사시는 님의 모습을 보니 제 자신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저도 더욱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그 방향이 옳바르신것 같습니다, 장족의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 배운것을 많이 활용해 도움 주시도록 하세요 사진이 하나도 안나오네요
사진은 수정으로 들어가셔서 사진 자리에 마우스커서를 놓으시고 버튼메뉴에서 (사진) 버튼을 눌러 사진 올리기로 하시면 내컴속의 사진이 올라 옵니다. 그러면 다음 사진 자리로 또 커서를 옮기시고 사진을 올리시면 순서가 바뀌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