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고 답답할때만 인사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큰아들내외가 결혼5년이 지나가는데..아이가없어서 걱정입니다.
큰아들은 대기업에 서 나이에맞게 승진도해서 성실하게일하고있지만
밤낮없이 일을 시키니 항상 건강이 염려됩니다.
저역시 요즈음 몸이 아파서 마음대로 못움직이고있습니다.
아침에 잠깐꾼꿈입니다.
남편과 큰아들[10살정도일때]과 셋이서 어디 놀러갔어요.
여관방같은걸얻어서 ..근처 장날이라 구경을 나갔어요.
호주머니에 카드가 있고 반대쪽호주머니에는 만원짜리 두장이 들어있길래..
돈을 더 가지러 혼자 여관방으로 왔어요.
그다음은 내가 아들과 남편을 만나지않고 다른 사람들을 지나가다 보게되는데..별 생각이 안나네요.
그런데 빨리 가족에게 가야한다는생각은 간절했는데..
다시 여관방에 내가 있더라구요.
느닷없이 친정언니가 알몸으로 들어와서 방에 눕고 몸에는 물집들이 불룩하게 나있고..모습은 뚱뚱하고 예쁘지않았구요.
돌아가신외할머니는 깨끗한모습으로 허리도굽지않고 반듯한자세의모습으로 밖에 서계시구요..
다시 장면이 바뀌어서 장터에서 나를 기다리던 남편과 큰아들은 여관방으로 나를 찾아돌아오더라구요,
그러다 전화소리에 깼어요..
뒤숭숭합니다.
큰아들도 걱정이고
내몸도 너무 안좋아 밥을 못해먹을지경이고 외출도못하고있습니다.
지난번에 아들이합격한 [팥시루떡]꿈은 작은아들입니다.
몸이 너무 안좋아서 앞뒤글이 안맞은거같아요..
죄송합니다.
오늘아침은 더 힘드네요..
첫댓글 님의 이꿈에 특별하게 좋거나 나쁘다는 어떤 정보는 없어 보이네요
다만 님이 몸이 아프다니까 제가 생각할때는 큰아들 아이가 없는것 하고도 관련이 없고
작은 아들하고도 관련이 없으며
아무래도 님 자신의 일하고 무슨 관련이 있어 보이는 꿈인데
어쩌면 님이 집을 잠깐 떠나서 생활을 해야 하는
그런 꿈으로 보입니다
고맙습니다.조심조심살겠습니다.추석잘보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