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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밀레니엄 바이블 원문보기 글쓴이: 현덕
격암유록으로 보는 향후 10년...
신유병사기 술해인다사 정확한 새 해석
2017년에 전쟁이 발발하고 7년 대환란이 시작된다?
수백수천년 전부터 내려오는 모든 예언서는 2016년 현재의 인류를 위해 예언해놓은 것이다. 그 중에서도 말세인 현재의 시기를 함축적으로 가장 잘 표현해놓은 문구가 바로 무학비결이나 격암유록 등에 등장하는 '신유병사기 술해인다사 자축유미정 인묘사가지 진사성인출 오미락당당'이란 표현이다.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여러 정감록에서도 자주 인용해왔고 반복강조되어 왔다. 신유병사기로부터 시작하는 신유년을 2004-2005년으로 보느냐, 2016-2017년으로 보느냐, 2028-2029년으로 보느냐에 대한 차이만 있을 뿐 모두 해석은 거의 동일하다. 그러나, 그런 해석들이 모두 잘못되었다. 전쟁이라 한 것이 전쟁이 아니며, 병사라고 한 것이 병사가 아님을 발견했다. 본인은 이 새로운 해석이 이전 해석들보다 훨씬 더 정확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럼, 격암유록의 승운론에서 '신유병사기'로 시작되는 부분의 이전 해석을 먼저 다시 보자.
[격암유록 승운론]
兵事起申酉當運(병사기신유당운) - 전쟁이 일어나는 해는 2016-2017년이다.
無兵接戰兵事起(무병접전병사기) - 병사들끼리 붙어싸우는 것 없는 전쟁이 일어난다.
人多死之戌亥當運(인다사지술해당운) - 사람이 많이 죽는 해는 2018-2019년이다.
魂魄多死人多死(혼백다사인다사) - 혼백도 많이 죽고 사람도 많이 죽는다.
猶未定子丑當運(유미정자축당운) - 정해져있지 않은 해는 2020-2021년이다.
世人不覺猶未定(세인불각유미정) - 세상사람들은 정해져있지 않음을 모른다.
事可知寅卯當運(사가지인묘당운) -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게되는 해는 2022-2023년이다.
四海覺知事可知(사해각지사가지) -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게 된다.
聖人出辰巳當運(성인출진사당운) - 성인이 출현하는 해는 2024-2025년이다.
似人不人聖人出(사인불인성인출) - 사람같지만 사람이 아닌 성인이 출현한다.
樂堂堂午未當運(락당당오미당운) - 집집마다 즐거움이 있는 해는 2026-2027년이다.
十人皆勝樂堂堂(십인개승락당당) - 십인(십승인 =정도령)의 모든 사람들이 승리하여 집집마다 즐겁게 된다.
좀 더 상세히 설명해놓은 은비가의 부분을 이어서 보자.
[격암유록 은비가]
申酉兵事起何時(신유병사기하시) - 신유년(2016-2017)에 병사가 일어나는데 그때가 어느 때인가.
八人登天役事時(팔인등천역사시) - 팔인이 하늘에 올라 일을 할 때이다.
戌亥人多死何意(술해인다사하의) - 술해년(2018-2019)에 사람이 많이 죽는다는 건 무슨 뜻인가.
林中出聖不利時(임중출성불리시) - 수풀림에서 나온 성인(정도령)이 불리한 때라는 것이다.
子丑猶未定何事(자축유미정하사) - 자축년(2020-2021)에 정해져있지 않다는 건 무슨 뜻인가.
金運發動混沌世(금운발동혼돈세) - 금운이 발동하여 세상이 혼돈스런 때라는 것이다.
寅卯事可知人覺(인묘사가지인각) - 인묘년(2022-2023)에 사태를 알 수 있다는 걸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는가.
三災八難竝起時(삼재팔난병기시) - 이때는 삼재팔난(여러가지 재난)이 동시에 일어나는 때이다.
辰巳聖人出三時(진사성인출삼시) - 진사성인이 세번 출현할 때
火中綠水産出降(화중록수산출강) - 불 중에 녹수가 산출되어 내린다.('어둠 속 빛, 재난 속 희망'이란 의미)
午未樂當當運世(오미락당당운세) - 오미년(2026-2027)에 집집마다 즐거움이 있는 운세는
死生末初新天地(사생말초신천지) - 죽음이 끝나고 삶이 시작되는 신천지이다.
自戌至羊欲知間(자술지양욕지간) - 술년(2018)에서 미년(2027)까지의 일을 알고자 하면
一喜一悲善惡分(일희일비선악분) - 기쁜 일과 슬픈 일이 번갈아 일어나면서 선악이 분별된다.
兵事兵事眞人兵(병사병사진인병) - 병에 관한 일이란 건 진인의 병을 말하는데
世人不知接戰時(세인부지접전시) - 세상사람들은 그 붙어 싸우는 전쟁의 때를 알지 못한다.
多死多死鬼多死(다사다사귀다사) - 많이 많이 죽고 귀신도 많이 죽는다.
魂去人生恨心事(혼거인생한심사) - 혼이 나간(정신 못차리는) 사람들의 생은 한심스러운 일이다.
未定未定疑心未(미정미정의심미) - 미정미정 거리며 아니라고 의심을 한다.
半信半疑有志士(반신반의유지사) - 뜻있는 선비도 반신반의 한다.
可知可知四海知(가지가지사해지) - 온세상이 다 알게 된다.
新天運到化戰時(신천운도화전시) - 새로운 하늘의 운이 도래하여 전쟁이 일어나는 때에
人出人出眞人出(인출인출진인출) - 진인(정도령)이 출현한다.
'申酉兵事起(신유병사기)'가 무엇인지 은비가에 중요한 힌트가 나와 있다. 바로 밑줄친 '병사병사진인병'이란 부분이다. 병사는 군인을 말하는 병사(兵士)가 아니라 '병(전쟁이나 군사)에 관계되는 일'이란 뜻의 병사(兵事)이다. '진인병(眞人兵)'은 '진인의 병에 관계되는 일'을 뜻한다. 신유병사기는 '신유년에 진인의 병사들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世人不知接戰時(세인부지접전시)'라고 하여 '세상사람들은 그 붙어서 싸우는 전쟁의 때를 알지 못한다'고 했는데, 실제 전쟁이 아니니 알지 못하는 것이고, 그 시기를 모르니 많이 죽는다고 한 것이다. 그럼, 왜 병사나 전쟁으로 묘사했을까. 정도령이 하늘의 역사를 시작한다고 하는 예언부분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격암유록 말운론]
鷄龍其楚何之年(계룡기초하지년) - '계룡의 기초는 어느 해에 세워지는가?'
病身之人多出之時(병신지인다출지시) - '병신(2016 병신년)이 많이 나오는 때이다.'
[토정비결]
愼之愼之 丙申之年 奠乃之出(신지신지 병신지년 전내지출)
'신중하고 신중하다 병신년(2016)에 정도령이 나온다.'
[격암유록 승운론]
白虎當亂六年起로 朴活將運出世하야(백호당란육년기로 박활장운출세하야)
'백호(2010년) 경인년의 난(연평도 포격전)을 겪은 6년후(2016년에) 정도령이 세상에 나와'
死之權勢破碎코자 天下是非일어나니(사지권세파쇄코자 천하시비일어나니)
'죽음의 권세를 깨뜨려 부수고자 천하시비가 일어나니'
克己又世忍耐勝은 永遠無窮大福일세(극기우세인내승은 영원무궁대복일세)
'극기하고 세상의 시비에 인내하여 승리하는 것은 영원무궁한 큰 복일세.'
[격암유록 도부신인]
十勝道靈出世하니 天下是非紛紛이라(십승도령출세하니 천하시비분분이라)
'십승 정도령이 세상에 나오니 천하시비가 분분하다.'
克己魔로 十勝變이 不俱者年赤猴로다(극기마로 십승변이 불구자년적후로다)
'자신과 마귀를 이겨 십승으로 변한 것이 불구자년(2016 병신년) 붉은 원숭이(丙申)로다.'
'시비'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옳고 그르니 하는 말다툼'이라고 나온다.
그렇다. 바로, 그 시비(옳고 그름을 가리는 언쟁)를 전쟁으로 묘사했던 것이고, 옳고 그름을 가리려는 진인(정도령)의 시비를 진인병(眞人兵 =진인의 전쟁에 관계되는 일)이라 한 것이다.
신유년(2016-2017)을 '八人登天役事時(팔인등천역사시)'라고 하여 '팔인이 하늘에 올라 일을 할 때이다.'라고 했는데, 숫자중 3과 8이 오행중 목(木)에 해당되는 숫자이니 팔인(八人)은 목인(木人)이란 뜻이다. 목인(木人)은 '우주최초의 존재'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박(朴)을 파자한 것이기도 하다. 박(朴)은 일기(一氣)와 같은 뜻으로서 '무(無)에서 천지가 창조될 때 우주 최초의 한 작은 기운'을 말한다. 이 한 작은 기운이 7개의 북두칠성으로 분화해 우주중심 자리에 자리하여 천지를 창조한 것이다. 북두칠성이 옥황상제이며, 옥황상제 북두칠성이 인간으로 강림한 존재가 정도령이다. 그 목인 정도령이 신유년(2016-2017)에 역사를 시작한다 하고 있다. 그러니, '申酉兵事起何時(신유병사기하시) 八人登天役事時(팔인등천역사시)' 역시 정도령이 2016년 병신년에 나온다는 위의 여러 내용들과도 일치하는 것이다. 팔인이 정도령을 가리키는 표현임을 여러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격암유록 은비가]
萬人苦待直八人(만인고대 직팔인) - 만인이 고대해오던 바른 팔인이다.
[격암유록 은비가]
六角八人天火降(육각팔인천화강) - 육각팔인 천화가 강림하여
善惡分別仔細知(선악분별지세지) - 선악을 분별하니 자세히 알게된다.
苦待春風訪道者(고대춘풍방도자) - 고대한 봄바람이 도를 찾는 자들에게 불어온다.
肇乙矢口天乙來(조을시구천을래) - 하늘의 새(乙)가 내려온다는 걸 알아라.(矢口=知)
육각은 木(목) 글자의 6각을 표현한 것이다. 팔인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목인 정도령을 뜻한다. '육각팔인'은 '여섯 각으로 이뤄진 나무 목자 목인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천화는 북두칠성 정도령을 가리킨다. 천화(하늘불)라는 표현은 악을 심판하는 존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영을 쫓거나 태워 없애버릴 수 있는 천화용검의 능력이 바로 북두칠성 정도령의 능력이다. 북두칠성이 우주만물과 신과 인간 포함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고, 수명과 복록과 영생을 주관하는 생살권(살리고 죽이는 권한)을 갖고 있는 존재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선천과 후천이 바뀔 때 목성기운을 타고난 위대한 사람에게 심판을 받으리라.'라고 예언했는데, 지금이 선천과 후천이 바뀌는 말세의 시기이며, '목성기운을 타고난 위대한 사람'이란 표현 역시 목인이나 팔인과 같은 표현으로서 동일인물 정도령을 가리키는 것이다.
乙(을)은 弓(궁)과 田(전)과 함께 정도령을 상징하는 대표적 글자다.
이제 승운론과 은비가와 2016년 병신년의 내용을 통합하여 이해했으니 신유병사기부터 오미락당당까지 다시 풀어보자.
申酉兵事起(신유병사기) - '신유년(2016-2017)에 전쟁이 일어난다.'
'병사(兵事)'는 '시시비비(옳고그름)를 가리는 언쟁(말전쟁)'이란 뜻이니, 신유병사기는 '신유년에 진인이 시시비비를 가리는 언쟁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승운론에서 이때를 '無兵接戰兵事起(무병접전병사기)'라고 한 것도 동시에 풀리게 되는데, '병사들끼리 붙어싸우는 것 없는 미사일전 등의 전쟁이 일어난다.'는 뜻이 아니라, '병사(兵士) 없이 접전하는 병사(兵事, 시시비비를 가리는 언쟁)가 일어난다'는 뜻이다.
戌亥人多死(술해인다사) - '술해년(2018-2019)에 사람이 많이 죽는다.'
신유병사기가 전쟁이 아닌 것으로 해석되니 술해인다사의 의미도 자연적으로 달라지게 된다. 술해년에 사람들이 많이 죽는다고 한 것은 전쟁으로 죽는다는 게 아니라 선과 악의 대립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게될 걸로 보인다. 그 근거는 은비가에서 이 시기(술해인다사)를 '林中出聖不利時(임중출성불리시)'라고 하여 '수풀림에서 나온 성인(정도령)이 불리한 때'라고 한 것을 보면 바른 말 하는 무고한 자들을 마구 잡아죽이는 어떤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계엄령(비상조치권) 등으로 인한 무자비한 학살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때가 되면 정도령을 불리하게 만드는 자들이 어떤 자들인지 알 수 있을 것인데, 정도령을 불리하게 만드는 자들이 바로 악의 패거리들이다. 그들은 어느 시기에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고 반드시 제거될 것이다.
은비가에서 '自戌至羊欲知間 一喜一悲善惡分(자술지양욕지간 일희일비선악분)'이라 하여 '술년(2018)에서 미년(2027)까지 기쁜 일과 슬픈 일이 번갈아 일어나면서 선악이 분별된다.'고 한 것을 보면, 선과 악이 명확히 분리되어 심각히 대립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선과 악의 전쟁의 전세가 수시로 뒤바뀐다는 것인데, 악의 발악으로 인해 많은 자들이 죽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선과 악이 심각히 대립될수록 선악의 구분은 쉬워지니, 악이 어떤 세력인지 어떤 자들인지 웬만큼 무지한 자들도 이때(2018-2027) 확실히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악과 무지와 비겁한 자들이 한패를 이룰 것이고, 깨어날 자들과 바르고 의롭고 양심있는 자들이 한패를 이룰 것이다. 악과 무지는 악과 무지를 선으로 보게 되어 있고, 선을 악으로 보게 되어 있다.
子丑猶未定(자축유미정) - '자축년(2020-2021)은 오히려 정해지지 않았다.'
은비가에서 이 시기를 '金運發動混沌世(금운발동혼돈세)' 라고 하여 금운이 발동하여 세상이 혼돈스런 때라고 하였는데, 금운이 발동한다는 것은 금화교역이 이뤄지기 시작하는 때라는 것으로서, 금화교역이란 선천시대에서 후천시대(인신시대)로 넘어갈 때에 일어나는 기운의 변화 즉, 천지창조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빅뱅 직전의 대격변을 말하며, 대격변이란 구체적으로 붕괴, 큰 전쟁, 학살, 기아, 전염병 등 극심한 혼돈과 극심한 공포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금운이 발동한다는 것은 삼재팔난의 기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혼돈스런 때라는 것은 사회와 경제시스템 등이 붕괴 직전일 것이며, 국내와 국제적으로 큰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의 어떤 위태롭고 혼란스런 상황일 것이며, 큰 지진 큰 화산폭발 등 온갖 자연재해와 치명적 전염병 등의 전조가 일어나는 때일 것이다. 인류대학살 직전이니 세상이 심상치 않음을 감지할 수 있을 정도의 혼돈이 시작될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깐 폭풍전야와 같은 의미일 것이다. 정해지지 않았다는 건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게 순전히 인류 혹은 개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이 예언풀이를 본 자들은 이때 곧 닥칠 인류대학살을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이때가 천계에서 마련해준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나, 이때 알아차리는 자들은 미처 대비를 다 못할 것이고, 이때까지도 찾지 못하는 자들은 학살당할 것이다.
寅卯事可知(인묘사가지) - '인묘년(2022-2023)에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게 된다.'
이때에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은 그 이전엔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니 '申酉兵事起(신유병사기)'라 하여 '신유년(2016-2017)에 병사가 일어난다.'고 하는 게 진짜 전쟁이 아님을 더 확신케 해주는 부분이다. 은비가에서 이 시기(2022-2023)를 '三災八難竝起時(삼재팔난병기시)'라고 하여 삼재팔난이 동시에 일어나는 때라고 하였는데, 삼재는 물 불 바람으로 일어나는 모든 재앙을 말하며, 팔난은 배고픔, 목마름, 추위, 더위, 물, 불, 칼, 병란(兵亂)의 여덟 가지 재난을 말하는 것으로서, 한마디로 말하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최악의 재해가 한꺼번에 다 일어난다는 것이다. 전쟁, 살인, 기아, 가뭄, 전염병, 지진, 홍수, 해일, 화산폭발, 기타 화재와 수재 등.
3차 세계대전, 그리고 백두산이나 후지산이나 미국의 옐로스톤 화산이나 인도네시아 화산 등의 연쇄 폭발, 일본침몰, 핵발전소 붕괴 등이 이때에 한꺼번에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무엇에 의하든 지구 전체가 불에 휩싸이고 암흑천지가 된다고 표현하고 있다. 말운론에서 해와 달이 빛을 잃는다고 한 부분은 핵전쟁으로 인한 핵겨울이나 화산폭발로 화산재가 지구를 덮어 낮이 밤으로 바뀌는 상황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부터 7년간의 삼재팔난이 시작된다
弓乙圖歌(궁을도가)
白鼠中心前後三을 心覺者가 누구런고 (백서중심전후삼을 심각자가 누구런고)
경자년(2020년)을 중심으로 전후 3년을 마음으로 깨달은 사람이 누구인가)
2020년(경자년)을 중심으로 전후 3년 총 7년간의 삼재팔난이 시작된다.
정유년 : 2017년
무술년 : 2018년
기해년 : 2019년
경자년 : 2020년
신축년 : 2021년
임인년 : 2022년
계묘년 : 2023년
[격암유록 말운론]
日月無光星落雹(일월무광성락박) - 해와 달이 빛을 잃고 별이 우박처럼 떨어져
山萬岩萬掩身甲(산만암만엄신갑) - 산과 바위들 뒤에 숨어 몸을 피하는 걸 최선으로 여길 때
似人不人天神降(사인불인천신강) - 사람 비슷하나 사람이 아닌 천신이 강림한다.
六角八人知者生(육각팔인지자생) - 육각팔인을 아는 자는 살고,
陰鬼發動從者死(음귀발동종자사) - 이때 발동하는 음귀를 따르는 자는 죽고,
無道病鬼不知亡(무도병귀부지망) - 도가 없어 병든다는 걸 알지 못하면 망한다.
육각팔인은 목인 정도령을 뜻하고, 천화는 북두칠성 정도령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악을 심판하는 존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했다. '도가 없어 병든다는 걸 알지 못하면 망한다'는 것은 어떠한 도(道)를 알아야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송가전에서 '天道仙法出現(천도선법출현)' 이라고 한 하늘의 도가 바로 살 수 있다고 하는 유일한 그 도를 말하는 것이다. 그 도는 바로 정도령의 도이다.
[격암유록 도하지]
道者弓弓之道 無文之通也(도자궁궁지도 무문지통야) - '도(道)'란 궁궁(정도령)의 도이며, 궁궁의 도는 글 없이 도통한다.'
가사총론에서도 해와 달이 빛을 잃는다는 동일한 표현이 있다.
[격암유록 가사총론]
日月無光塵霧漲天(일월무광진무창천) - '해와 달은 먼지와 안개가 하늘을 뒤엎어 빛을 잃고'
罕古無今大天灾로(한고무금대천재로) - '옛날엔 드물었고 근래엔 없었던 하늘의 큰 재앙으로'
天邊地震飛火落地(천변지진비화락지) - '하늘가에 지진이 일어나고 불이 땅에 떨어진다.'
三災八亂幷起時에(삼재팔난병기시에) - '삼재와 팔난이 동시에 일어나는 때에'
時를아노世人들아(시를아노세인들아) - '언제인지 알겠는가. 세상 사람들아.'
三年之凶二年之疾(삼년지흉이년지질) - '삼년동안 흉년 들고 이년동안 괴질이 돈다.'
流行溫疫萬國時에(유행온역만국시에) - '전염병이 모든 나라에서 유행할 때'
吐瀉之病喘息之疾(토사지병천식지질) - '토하고 설사하고 숨을 헐떡거리고'
黑死枯血無名天疾(흑사고혈무명천질) - '피가 마르고 거멓게 죽게 되는 이름없는 하늘의 질병이다.'
朝生暮死十戶餘一(조생모사십호여일) - '아침에 살아 있던 사람이 저녁에 죽어 열 집에 한 집만이 남는다.'
열 집에 한 집만 남는다고 하는 것을 보니 살아남는 자들보다 죽는 자들이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삼재팔난이 일어나는 해는 아래 가사총론에서 2023년이라고 정확히 말하고 있다. 그러니, 흉년은 2023-2025년, 전염병은 2023-2024년일 것이다.
[격암유록 가사총론]
黑龍壬辰初運(흑룡임진초운)으로 松松之生(송송지생)마쳤으며
'흑룡의 해인 임진년(1592 임진왜란)이 초운으로 산에 있어야 산다고 한 건 지나가 마쳤으며'
赤鼠丙子中運(적서병자중운)으로 家家지生(가가지생)마쳐있고
'적서(붉은 쥐)의 해인 병자년(1636 병자호란)이 중운으로 집에 있어야 산다고 한 것도 지나가 마쳐있고'
玄兎癸卯末運(현토계묘말운)으로 弓弓之生傳(궁궁지생전)햇다네
'현토(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2023 환란)이 말운으로 궁궁에 들어가야 산다고 전했다네.'
1592년 임진왜란 때는 왜구가 민가를 덮쳤기에 산으로 피해있어야 살 수 있었으며, 1636년 병자호란 때는 한겨울이라 집에 피해있어야 얼어죽지 않고 살 수 있었으며, 2023년 환란 때는 정도령을 찾아 들어가야 살 수 있다는 뜻이다. 궁궁, 을을, 전전 등은 모두 십승 정도령을 가리키는 것이라 이전 예언 풀이에서 언급했다. 몇백년 전부터 2023년 환란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이나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6.25전쟁보다도 훨씬 더 큰 재앙이 닥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해와 달이 빛을 잃게 된다 했으니 2023년 환란은 전세계적으로 오게 된다.
辰巳聖人出(진사성인출) - '진사년(2024-2025)에 성인이 출현한다.'
위의 은비가에서 新天運到化戰時 人出人出眞人出(신천운도화전시 인출인출진인출) - '새로운 하늘의 운이 도래하여 전쟁이 일어나는 때에 진인(정도령)이 출현한다.'고 한 이때의 전쟁은 진짜 전쟁인 3차대전을 가리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3차대전과 온갖 재앙으로 많은 인류가 학살되는 때에 성인이 출현한다. 인류를 구원할 성인이 출현한다는 건 동시에 인류가 악의 세력들에게 곧 대학살 당하게 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진사성인 즉 정도령을 찾지 못하는 자는 죽는다고 격암유록에서 계속 반복하고 있다. 물론 모든 경전과 모든 예언서도 마찬가지다. 인류를 구원할 어떤 성인이 출현한다는 건 호칭만 다를 뿐 모두 동일인물 정도령을 말하는 것이다. 수백수천년전부터 모든 예언에서 말세에 출현하여 인류를 구원하고 천년간의 인신시대를 열 분이라 해왔으니 어떤 분인지 궁금하긴 하다.
午未樂當當(오미락당당) - '오미년(2026-2027)에 집집마다 즐거움이 있다.'
승운론에서 이 시기를 '十人皆勝樂堂堂(십인개승락당당)' 이라고 하여 '십인(십승인 =정도령, 십은 가장 높은 존재, 궁극의 존재, 완전한 존재, 천지창조의 존재란 의미)의 모든 사람들이 승리하여 집집마다 즐겁게 된다' 고 표현한 것은 십인 정도령과 함께한 자들이 승리한다는 뜻이며, 은비가에서 이 시기를 '死生末初新天地(사생말초신천지)' 즉, '죽음이 끝나고 삶이 시작되는 신천지이다.' 라고 한 것은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 정도이지만 이전의 환경이 최악이었으니 그것에 비하면 새로운 세상이다 라고 하여 신천지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하늘로 올라 상승한다고 하는 것('격암유록 조소가에도 차원상승이 나와 있다.' 참고)은 2030년대 후반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년 대환란을 피해 하늘로 올라가는 상승은 반드시 오게 되어 있다. 이 7년 대환란은 2023년에 일어날 삼재팔난 환란과는 다른 것이다. 7년 대환란은 지구가 완전히 정화되는 최후의 단계로서 단 한명도 살 수 없는 대환란을 말하는 것이다. 그 직전에 상승을 하게 된다. 그러니, 찾아 들어가야 살 수 있다는 중입(2016-2021)의 시기 외에 인류대학살과 오미락당당 이후에도 선별이 계속된다는 것이며, 최종적으로 하늘로 올라 상승한다고 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선별이 계속된다는 것이다. 마지막 때까지 선별이 계속된다는 건 어떤 혼란이 계속 있게 됨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고, 마지막 기회를 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2025년 성인이 출현한 후부터는 성인의 가르침을 따르며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에 함께 하느냐, 아니면 거역하여 낮은 가치를 고집피우며 거꾸로 가고자 하느냐가 시험이 될 것이다. 그러니, 성인의 가르침을 따르며 새롭게 태어나는 자들만이 최종 선별될 것이다.
신유병사기부터 오미락당당까지를 짧게 요약하면, 신유년(2016-2017) 중에서도 병신년(2016)부터 선악이 분별되기 시작하여 선과 악은 지극한 대립을 이루다 인류는 대학살되며, 결국 정도령의 무리가 삼재팔난에 살아남는 것은 물론 악을 물리쳐 승리한다는 것이다.
비밀을 이만큼 풀고 나니 송가전에서 말한 십년의병이란 것도 자연적으로 풀려진다.
[격암유록 송가전]
十年義兵天受大命(십년의병천수대명) - '십년의병들이 하늘의 큰 명을 받는다.'
逆天者는 亡하나니(역천자는 망하나니) - '하늘을 거역하는 자는 망하니'
是是非非모르거든(시시비비모르거든) - '옳고 그름을 모르면'
衆口鉗制有福者라(중구겸제유복자라) - '입에 재갈을 물고 말하지 않는 것이 복 있는 사람이다.'
'십년의병' 역시 진짜 병사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의로움으로 모여 진실을 말하는 언쟁을 벌이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며, 십년은 신유병사기부터 성인의 무리가 승리하여 출현하게 될 시기까지, 즉, 2016년부터 2025년까지의 10년의 기간을 말하는 것이다.
그럼, 성인의 무리 십년의병들이 승리해서 뭘 한다는 것인가.
[격암유록 세론시]
弓弓人 辰巳之生 統一天下(궁궁인 진사지생 통일천하) - '궁궁인(정도령)이 진사년(2024-2025)에 나와 천하를 통일한다.'
[격암유록 말운론]
統合之年何時(통합지년하시) - '통합이 되는 해는 언제인가.'
龍蛇赤狗喜月也(용사적구희월야) - '용과 뱀의 해(2024-2025)의 붉은 개의 달(음력 9월)이다.'
白衣民族生之年(백의민족생지년) - '그 해가 백의 민족의 생일이다.'
용과 뱀의 해는 갑진(甲辰 2024)년과 을사(乙巳 2025)년을 말하며, 2024년엔 붉은 개의 달이 없고, 2025년 병술(丙戌)월이 붉은 개의 달이니, 통일은 2025년 병술월 즉, 2025년 음력 9월(양 10.3 - 10.31)에 이루게 된다.
정도령과 십년의병들이 진사년(2024-2025)에 나와 남북통일은 물론 전세계를 통일하고, 모든 종교 이념 사상 철학까지 통일시킨다. 현재의 불공정한 사회와 경제시스템, 유치한 교육시스템 등 이런 수준 낮은 것들은 모두 완전히 붕괴된다. 현재의 가치관 자체가 완전히 붕괴되고 새로운 높은 가치로 모든 면에서 새로운 질서가 세워지게 되며, 왜곡되고 조작된 신이 아닌 진짜 신앙이 질서의 바탕으로 자리잡게 된다. 모든 종교가 그대로 인정받거나 유지되는 통일의 개념이 아니라, 모든 종교가 폐기처분되며 높은 가치의 진짜 신앙 하나만 존재하게 되는 통일의 개념이다. 종교가 종교를 통일시킬 순 없다. 높은 가치가 세워진 이후부터는 다시는 종교가 생기지 않는다. 인간과 사회가 근본적으로 개조된다.
다른 해석도 있습니다만 . . .
그리 될 수 있는지는 미지수 입니다.
진사[辰巳] 성인출[聖人出]의 진사[辰巳]가 이뤄지는
정유[丁酉]년 진사[眞巳]월 : [계룡 - 酉眞]의
쌍화[丙丁] 구돈[狗豚] : 병술[丙戌], 정해[丁亥]일
병술[丙戌 - 赤狗], 정해[丁亥 - 赤豚]란
적구[赤狗], 적돈[赤豚]으로써,
적구[赤狗] 희월야[喜月也]라는
[남북통일] 예언과 정확히 일치하게 된다.
통합지년[統合之年] - 남북이 통일되는 때는
하시[何時] - 언제인가 물어보니,
용사[龍蛇] 적구[赤狗] 희월야[喜月也]라고 한다.
용사[龍蛇] - 정유[丁酉]년 진사[眞巳]월
적구[赤狗] - 정유[丁酉]년 진사[眞巳]월 병술[丙戌]일
2017년 음력 4월 4일을 의미한다.
[격암유록 극락가]
極樂向遠發程時(극락향원발정시) - '극락을 향해 출발할 때'
一字縱橫出帆(일자종횡출범) - '일자종횡(십승)이 출범한다.'
一個信仰指針(일개신앙지침) - '하나의 신앙 지침(방향을 잡아주고 이끌어주는)이다.'
[격암유록 정각가]
道道敎敎獨主張(도도교교독주장) - '여러 도와 여러 교들이 각기 주장하나'
信仰革命不知(신앙혁명부지) - '신앙혁명을 알지 못한다.'
[격암유록 갑을가]
哲學科學硏究者(철학과학연구자) - '철학과 과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一朝一夕退去日(일조일석퇴거일) - '하루아침에 물러가는 날이다.'
진실을 말할수록 악과 무지는 더러운 성질을 드러낸다. 결국 정도령과 십년의병들이 승리하고 세상 모든 것을 통일한다.
[격암유록 말중운]
惡善者亡 增聖者滅(오선자망 증성자멸) - '선한 자를 미워하는 자는 망하고, 성인에게까지 그러하는 자는 멸하고(없어지고),'
害聖者는 不生이라(해성자는 불생이라) - '성인을 해롭게 하는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현재 미국이 노골적으로 중국에게 반복적으로 시비 거는 것을 보면 조만간 세계대전이 일어날 듯 하지만, 이 새로운 해석으로 봤을 땐 앞으로 몇년간 작은 충돌만 계속 일어날 뿐 세계대전과 같은 큰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게다. 세계대전으로 보이는 큰 전쟁은 2023년에 난다. 2023년부터 만2년동안 지구인류 대부분이 죽는다.
'신유병사기 술해인다사'의 풀이가 어떠하든 삼재팔난의 시기(2023)와 들어가야 살 수 있다고 하는 중입의 시기(2016-2021)는 바뀌지 않는다. 삼재팔난은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그레이 인간똥개들의 인류대학살을 말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최고신의 손바닥 안에 있는 것이니 악의 인류학살 역시 최고신의 시나리오 안에 있는 것이다. 악의 발악으로 선이 키워지며 선과 악은 분리된다 했다. 인류는 악의 발악이 없으면 깨어날 수 없으니 인신시대를 열 수 없고 인신시대의 백성이 될 수 없다. 인신시대라는 것은 기다리기만 하면 오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깨어나 열어야 하는 것이다. 깨어나는 것이 하늘의 역사의 시작이며, 깨어나게 하는 것이 인류구원이다. 인류가 깨어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신계에서 마련해놓았다. 그 최적의 환경이 바로 악의 발악으로 죽음의 환경에까지 내모는 것이다. 이것이 신의 속깊은 배려임을 알 수 있으려면, '상극이 상생이다'라는 이치를 뼈저리게 깨닳은 수준이어야 하며, 육은 영혼을 담는 껍데기이고 영혼이 나의 실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인간은 영생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선악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함은 기본이다. 이러한 깊이에 들지 못한 자는 신의 뜻을 파악할 수 없게 되어 있으니 혹독한 시간의 가치를 몰라 불필요한 과정으로 여기게 되어 있고 지극한 신의 배려를 원망케 되어 있다.
말세의 시기에는 천지창조의 원리와 같이 반드시 선과 악은 분리되어 지극한 대립을 이루다 빅뱅 즉 폭발하여 새시대가 열리게 되어 있는데, 이제 곧 오게 될 충돌과 재앙을 낮은 차원에서 높은 차원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연적인 과정으로 여길 수 있어야 하며, 인신시대는 누가 열어주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깨어나면 그것이 합해져서 자연적으로 열리게 된다는 것도 알 수 있어야 한다. 천년간의 인신시대의 누림과 영생을 얻는 것에 비해선 현세의 인류가 짊어져야 할 짐은 매우 작은 것이다. 힘겹겠지만 이겨내야 한다는 말이다.
2023년부터 오게 될 환란은 이전 몇천년동안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심각한 수준의 재앙임을 알 수 있다. 예언을 통해 짐작하면 인류전체의 생존에 위협이 될 정도로 많은 자들이 죽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세대들이 대비할 수 있게끔 수백수천년전부터 예언으로 알려준 수많은 선대 선각자들 덕분에 삼재팔난이 어떻게 오는지 언제 오는지 알게 되었고, 목숨을 보존할 수 있다고 하는 중입의 시기도 알게 되었으니, 하늘의 역사가 무엇이고 이제 뭘 해야 하는지 대략 감을 잡게 되었을 것이다.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말세의 시기에 어떻게 대처해가야 현명한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한다. 정도령을 찾지 못한 자는 아무리 뜻이 발라도 죽게 되며, 정도령을 찾은 자라 해도 그릇이 작은 자는 자신이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까를 고민할 것이고, 그릇을 갖춘 자는 어떻게 하면 진실을 알려 무지한 자들을 깨어나게 하고 인류구원에 힘을 보탤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
머지않아 현재의 경제시스템 등 사회의 틀이 무너지고 새로운 질서와 가치관으로 완전히 바뀌게 된다. 현재의 수준 낮고 유치한 모든 종교와 교육시스템은 완전히 붕괴되어 새로운 가르침이 서게 된다. 새로운 가르침이라는 것은 신을 알게 하고 인간성을 되찾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의 격암유록에서 신앙혁명으로 표현한 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물질은 가치를 잃게 되어 있고 정신이 가치를 되찾게 되어 있으며 깨어날 자들이 깨어나게 되어 있다. 이게 마야달력에서 물질시대가 가고 정신이 깨어난다고 하는 보병궁(물병자리)시대이다. 단번에 성장할 수 없다. 성장과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그 시간을 천계에서 주고 있다. 그 시간이 바로 중입의 시기인 2016년부터 2021년까지이다. 깨어날 자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두었다. 그러나, 간절히 갈구하는 자 외엔 받지 않는다.
관련해서 아래글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kokkilii/220636215151
http://blog.naver.com/kokkilii/220552872025
글출처.
http://blog.naver.com/kokkilii/220649575382
여러 글들을 모아서 재 구성한 글입니다.
이 글은 두려움을 자극하기 위하여 올린 글이 아닙니다.
앞으로 일어나고 되어질 일들은 전쟁과 두려움과 병마가 있는 게 아니고 그런 어려움속에서 피어나고 깨어날 영혼들을 위한 일이라는 점과 동시에 기회가 있을 때 제대로 알고 준비하자는 의미로 올렸습니다. 진정으로 되어질 일은 새로운 세상과 인간의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