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영장로님께서 전화하셨다.
"선생님, 내일 늘푸른대학 개강하는데 이옥자 성도님이 작년에 다니셨답니다.
올해도 함께하면 좋겠어요."
"장로님, 옥자이모랑 의논해 보고 다시 연락 드릴께요.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옥자 씨에게 작년에 참여하셨던 늘푸른대학에 대하여 여쭈었다.
"이모, 작년에 다니셨던 늘푸른대학 개강한다고 하네요. 이모도 참석하시겠어요?"
"나 교회 가고 싶어."
흔쾌히 교회일이라면 무조건 참여하신다고 하는 이옥자 씨다.
직원이 서기영장로님게 전화 드려 참석 여부 말씀드리고 시간과 장소 등을 확인하였다.
신앙안에서 이옥자 씨를 늘 챙겨주시며 늘푸른대학에 함께 하자 물어주신 서기영장로님께 감사를 드린다.
내일부터 이옥자 씨는 늘푸른대학의 입학생이 된다.
새롭게 펼쳐질 이옥자씨의 신앙생활이 설레이고 기대된다.
2024년 6월 6일 목요일, 임은정
장로님께서 먼저 전해주시니 감사하네요.
늘푸른대학 개강하여 다시 교인들과 관계할 구실 생기니 반갑습니다. 구자민
작년에 잘 도운 결과라고 생각해요.
먼저 장로님이 함께하자고 제안하시니 고맙습니다.
올 해도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일을 이루어가시길 응원합니다. 더숨
첫댓글 서기영 장로님께서 작년에 다니셨다고 올해도 제안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교회에 가고 싶다는 이옥자 씨의 답변도 반갑고요. 이옥자 씨가 선택할 수 있게 잘 물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