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으로 발령 받았다.
보경 박재우
이번 구정 연휴는 10일 가량이다.
신경질 나서 세어 보지 않았지만 모두 좋아서 난리다.
아들 딸 사위 여동생은 일정에 따라 24일 오후 비행기로 여행을 떠났다.
나는 이번 명절에도 낙동강 오리알 신세다.
딸년이 여행을 떠나면서 아파트 출입문 비밀번호를 모두 매모하여 나에게 건너 주면서
"아빠는 경호원 출신이라 근무는 잘 하실 것이다.
10일 동안에는 여자 만나러 가지 않고 근무에 충실 하면 좋겠다.
여행 다녀온후 근무 성적에 따라 일비를 차등 지불하겠다."라고 한다.
아들 딸 여동생 집을 수시로 돌아 다니면서 순찰을 하라 한다.
참 말로 콩만한 년을 쥐 박고 싶어도 참았다.
지들만 재미 있게 놀러 다니나 나도 갈 것이다 .
곰곰이 궁리 끝에 '부천에서 한동산과 함께(7080어게인 라이브)' 가서 춤과 노래나 부르면서 신나게 놀다 와야겠다.
참가 신청은 하지 않았지만 중간 시간쯤 몰래 숨어 들어 가야겠다.
어제부터 노래 연습 중이다.
두 곡을 준비 하였다.
7080어게인 라이브에서 드럼은 전자 드럼이다.
나는 전자 드럼은 어둔하다.
손님은 업소에 설치된 악기를 다루지 않는 것이 예의다.
기회가 되면 드럼을 치면서 한곡 부르고 싶다.
설운도 - 마음이 울적해서 크릭하시면 분당이가 노래 연습하는 음악이 나옵니다.
https://youtu.be/2sMKaUf2Yy0 최헌 구름나그네 크릭하시면 분당이가 노래 연습하는 음악이 나옵니다.
장수 손님방에 설치된 드럼입니다. 분당에 있지 않아 연습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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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비원으로 취직되셨다는줄~
잠그고 갔는데
경비 볼 일이
있나요
돌아가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아침 시간에 아까운 시간을 빼앗어서 죄송합니다.
나중에 양천구 쪽으로 가면 짜장면 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분당님
며칠만
꾸욱 참으시고요
대충대충은
아니되겠구요
열심히
이집저집
비번 메모 챙기셔서
경비 잘보시길요
ㅎㅎ
근무 성적에
준해서 알바비를요?
ㅎㅎ
설마요 ㅎㅎ
에혀
지들만
가는것이
분당님께는
행복이실거예요
지들에 낑겨서
가본들
또 고생길 이실거
뻔하거든요
암튼
한동산님
신년 잔치에서
뵐수있어서
많이 고맙습니다
멋진날
행복이가
거기에 있을테니까요
오늘도
홧팅입니다
힘내세요
날씨가 좋아야 할 것입니다.
새해는 가족과 함께 보고 많이 받으세요.^^
혹시 대통령실 경호원 출신이신가요??
공무원은 직무 상 취득한 기밀을 누설 하여서는 아니 된다.
죽을 때 까지 기밀을 지켜할 사항도 있습니다.
특별히 홍사랑 님에게는 알려 드리겠습니다.
카톡 아이디 보내세요.
쪽지도 공개된 장소일 수도 있습니다.
노래가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가창력력 (歌唱力)이 있음에 미사리로 출근하셔도 손색이 없으리리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경호원에 대해서는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선구자님께서 이븐에 부천으로 갑시다.
가신 겸에 운영자 라은님 얼굴 뵙고 인사 하여야
이 카페 수명이 길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사모 여학생 분들이 선구자 님을 기다리실 것입니다.
드럼 연주 하시면서 부르는
구름나그네
언제 들을 수 있으려나요. .
두루두루 복 많이 받으세요^^
꽃심는여자 님께 들려 드리기 위하여 열심히 연습을 합니다.
다가오는 구정 명절에 복 많이 받으세요.^^
ㅎ 나두 경비원 취직하신 줄~
기왕 하는 것 즐겁게 하시길~ㅎ
나같아도 왕짜증 나겠어요~
30일날 회포풀고 가셔요~^^
부산장미 님께서 부천 모임 명단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가서 정중히 인사 드리고 약주 한잔 따라 드리겠습니다.
다가오는 구정 명절에 복 많이 받으세요.^^
30일날 부산장미 님이랑 저 아래현호새님이랑 분당이랑 그렇게 한 테이블에
남학생 한 명 내가 섭외 해서 앉으라 할게요^^
@분당 ㅎ 알겠어요 저야 고맙지요~^^
장수집 비밀번호는 어찌 되나요?
이번 주말에 시간이 많은데~~
장수집에 가서 저 드럼이나 두들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소음공해 관계로 분당님 생음은 못듣고 있습니다
ㅋㅋ
30일날 몰래 살그머니 오신다고요?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아 예
우리 집에 드러 누울라 카네
30일날 조위에 부산장미 님이랑 현호새 님이랑 분당 이랑 그렇게 한 테이블에
남학생 한 명 내가 섭외 해서 앉으라 할게요^^
라은 님 앉을라 하면 못안게 하고요.^^
나오는 노래와 드럼소리 귀 귀울여서 잘 들었습니다^^
아마추어 소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보통 실력이 아닌 뛰어난 실력 입니다 오랜만에 음악소리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역시 정담 님께서 다방면으로 박식하신 분입니다.
30일 날 부천 모임에 오세요.
조위에 부산장미님과 현호새님 한테 앉기로 하였습니다.
오셨어 함께 합시다.
4명 한조로
회비는 모임 중간 시간에 들어 가면 누군지 몰라요.
나도 그럴거요.^^
다가오는 구정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분당 네~ㅎㅎㅎ
저도 갈려고 했는데 마감 되었네요... 중간에 들어가도 되는지요? ㅋ
분당님 말씀에 어릴때 천막 영화관이 생각 납니다 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담 천막 극장에 어릴 때 국교 다닐때 강가에서 하면 자갈을 파고
천막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지금 대기 신청하세요.
분당님~
얼굴은 모르지만
잼있는 분이네여 ㅎㅎ
즐건명절 한 공간에서
같이보내십시다 ㅎㅅㄴ
이번 모임에 가는 목적은 시향 님을 먼리서 갸우뚱 거리면서 보려고 갑니다.
시향님은 분당이가 감히 면전을 할 수 없는 분처럼 느낌이 갑니다.
카페가 좋기는 좋습니다.
격이 차이가 나는 분과 함께 할 수도 있으니 좋은 공간입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하면 큰절을 올리겠습니다.^^
ㅎ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