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일요일 아침,오늘 3월 평안의 집 정기방문하는 날...,
평안의 집에 도착하여 여회원들께서는 어르신 점심 준비를 하고 남자회원들은 화단에 가서 연못을 더 큰게 만들고...,
또한 화단길에 있는 바위를 빼서 다른 곳으로 옮기고 이곳에 새로운 화단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모처럼 노가다를 했습니다.
식당에서는 주물럭과,어묵탕,번데기,김치,김,두부전으로 어르신 점심을 해 주었습니다.
오늘 오신 이제민회원님,윤영섭회원님,유경희회원님,박영순회원님,김기동회원님,이유진회원님,김정의회원님,이순희회원님,그리고 나 김재헌,신입회원 강수연님 또한 우리 꿈나무 2명 총12명과 함께 했습니다.
특히 바위와 흙 옮긴다고...,즉 노가다 하신 남자회원님들 정말 정말 수고 했습니다.
그리고 방문 뒤 옛추억을 잠시 찾아 직지사역에 가서 사진 딱2장 찍었습니다. 이사진 찍기 위해 저는 구박을 왕창 먹었습니다. (이것 참 얼굴에 자신이 없는지...,)
한방울회원님들 제발 자기 얼굴에 자신을 가지고 살아요. 자기 얼굴에 자신이 없다면, 이 험난한 세상에서 살 수가 없어요.
오늘 고생하신 회원들과 함께 구미시내에 가서 호남 무침회와 함께 저녁을 먹고 3월 정기방문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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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정기방문 무사히 마치고...,
김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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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8 23:0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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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당~ㅋㅋㅋㅋ
여러분 수고 했습니다. 그리고 4월 방문때 단체사진 찾아 가세요.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들에게는 공짜로 줍니다.
강수연님 반가웠슴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