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중 하나가.. 꼬맹이 시절 봤던 은하수 보는겁니다.
그건 아니지만 구름이 서서히 사라져 가며 늦어지는 가을밤에 별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별자리 어플을 켜두고 별 감상 하는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사진은 목성이지만 핸드폰이 후져서 그런지 다른 별들은 찍히지 않네요. 밤하늘의 별 감상하며 파도소리를 자장가 삼아 이 밤을 즐겨 볼랍니다. 울진.. 넘 좋네요!
첫댓글 날씨 안추운가요.
안춥네요. 무중력 의자 비스무리 가져다 두고 따땃하게 얇은 이불 덮고 별 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네요
첫댓글 날씨 안추운가요.
안춥네요. 무중력 의자 비스무리 가져다 두고 따땃하게 얇은 이불 덮고 별 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