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18084958687
영화 '집으로' 스틸 [팝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배우 유승호가 아역 시절 출연한 영화 '집으로'의 김을분 할머니가 별세했다. 향년 95세.
유가족에 따르면 김을분 할머니는 17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김 할머니는 2002년 이정향 감독의 영화 '집으로'에서 말도 못 하고 글도 못 읽는 시골의 외할머니 역으로 출연, 대종상영화제에서 역대 최고령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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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질병때문에 말고 자연적으로 편히 가서 다행이다
하늘에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할머니 행복하세요 우리 모두의 할머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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