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경기 연착륙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0.5%], 달러화 강세[+0.2%], 금리 하락[-6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예상치 상회한 작년 4/4분기 성장률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ECB의 기준금리 동결, 기술주 강세 등으로 0.3%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여타 주요국 대비 양호한 미국 경제 성장 등으로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4%, 0.1%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인플레이션 완화 지속 등으로 하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5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334.7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6.9원, 0.09% 상승).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미국'23년 4/4분기 성장률, 예상치 상회. 경기 연착륙 기대 증가
○ 작년 4/4분기 성장률(전기비 연율)은 3.3%를 나타내 전기(4.9%) 대비 낮은 수준이나 예상치(2.0%) 상회.
작년 연간 성장률은 2.5%로 집계.
이번 결과는 양호한 소비자 지출, 기업투자, 정부지출, 수출 등에 기인.
한편 같은 기간 근원 PCE 물가의 연간 상승률은 2.0%로 연준의 목표치에 부합
○ 이번 결과는 미국의 경제 성장세가 매우 강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나타냈고,
이에 금년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도 증가.
특히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에도 양호한 노동시장으로 높은 수준의 가계 소비가 지속.
또한 물가상승 압력도 당초 우려보다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
○ 양호한 성장률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더해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확신이 유지된다면
주가의 상승세는 멈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Independent Advisor Alliance).
다만 일부에서는 금년 상반기의 경우 소비 둔화가 예상되어
양호한 경제 성장 지속을 확신하기 어렵다고 평가(Bloomberg Economics)
○ 양호한 성장은 연준이 금리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FHN Financial).
CME의 FedWatch Tool은 연준이 금년 6회의 금리인하(5, 6, 7, 9, 11, 12월. 각 0.25%p)에 나설 것으로 전망
○ 한편 작년 12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하여 전월(5.5%) 및 예상치(1.1%) 하회.
같은 달 신규주택판매는 66.4만건(연환산)으로 전월(61.5만건) 대비 증가.
이는 모기지 대출 금리 인하 등에 기인
○ 아울러 1월 3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1.4만건으로 전주비 2.5만건 증가.
다만 장기적인 시각에서 해당 건수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향후에도 큰 폭으로 증가하기는 어려울 전망(Oxford Economics)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재무장관,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세금 납부의 공정성에 초점
○ 옐런 장관은 바이든 2기가 출범하면 세금의 공정성을 강조하여
고소득자 및 기업이 보다 많은 세금을 낼 것이며, 이는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것이라고 언급
n ECB, 주요 정책금리 3회 연속 동결. 금리인하 논의는 시기상조
○ ECB는 수신금리(4.00%), 리파이낸싱금리(4.50%), 한계대출금리(4.75%) 등 주요 정책금리를 모두 동결.
성명서를 통해 긴축적인 금융여건 조성이 수요를 억제하고 있으며,
동시에 인플레이션 둔화를 유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
○ 한편 라가르드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인하 논의가 너무 이르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언급.
한편 통화긴축 등의 영향으로 금년에 인플레이션은 더욱 둔화될 것으로 예상.
다만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및 운임 상승, 임금 인상 등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높일 수 있다고 첨언
○ 이번 통화정책회의는 다소 비둘기파적(dovish)이며, 라가르드 총재는
단기간 내에 금리인하를 단행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Bloomberg Economics).
그러나 시장에서는 여전히 여름 이전 금리인하를 예상(Pictet Wealth Management)
n 독일 1월 Ifo 경기기대지수, 전월비 하락. 1/4분기 경기침체 우려 증폭
○ 1월 Ifo 경기기대지수는 83.5를 기록하여 전월(84.2) 및 예상치(84.8) 하회.
이는 1/4분기 GDP가 기대와 달리 역성장을 나타낼 수 있음을 제시했고,
아울러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기침체의 현실화 가능성이 증가(Ifo의 Clemens Fuest).
한편 같은 달 경기환경지수 역시 전월비 하락(86.3→85.2)
n 중국 금융당국, 부동산 업체에 대한 부동산 담보 대출 기준 완화. 경기부양이 목적
○ 인민은행과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부동산 업체들에 수익성이 양호한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제공하도록 금융기관에 통보. 이는 부동산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동산 업체들을 지원하여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의도
n 일본 정부, 경제는 완만하게 회복. 다만 향후 수출은 둔화될 가능성
○ 월간 보고서를 통해 경제는 전반적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
다만 향후 수출의 경우 유럽의 경기 둔화 등으로 다소 저조할 수 있다고 전망.
아울러 노토반도 지진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
주요 경제지표 n ○ 미국 `23년 12월 PCE 물가, 개인소득 및 지출, 잠정주택판매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마국의 물가상승,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조기 금리인하가 필요
Financial Times (Ifteamtransitory wasright,the Fed can cutrates whenever it wants)
○ 연준은 코로나 팬데믹 당시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를 일시적 현상으로 평가.
하지만 경제활동이 정상화된 이후에도 물가상승이 지속되자 금리인상을 단행
○ 그러나 작년 하반기부터 대폭적인 고용감소가 동반되지 않아도 인플레이션 압력은 줄어들기 시작.
이는 금리인상 뿐 아니라 공급망 차질 완화 등의 일시적 요인도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했음을 의미
○ 이러한 상황은 연준에게 언제라도 원하는 시기에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는 정당성을부여.
다만 인플레이션 원인과 해법을 수요와 공급 가운데 무엇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여부는 아직 불명확.
이에 대답은 연준이 금리인하를 시행하고, 이후에 물가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적절
n 미국 경제, 경제 펀더멘탈과 정치적 요인 모두 고려할 필요
FinancialTimes (Will politics or economics win out in 2024?)
○ 테일러 법칙에 따르면, 정책금리의 적정 수준은 4.5%.
이에 시장의 조기금리 인하 기대는 합리적이나 주요 정책 인사들은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
이러한 상반된 견해는 경제 펀더멘탈과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 중
어떤 것이 인플레이션을좌우하는결정적인요인인가에대한인식의차이에기인
○ 역사적으로는 경제 펀더멘탈이 더욱 중요했으나 최근에는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충격이 커지면서
이와 관련된 정치적 중요성이 점차 부각.
이를 고려한다면 향후 경제를 전망할 때 상이한 2가지 관점 모두 고려할 필요
n 미국의경제성장은양호한소비가핵심.지속여부는향후노동시장이좌우
블룸버그 (Bet Againstthe US Superconsumer and Lose)
○ 미국은 유럽, 일본 등 여타 선진국에 비해 높은 수준의 경제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강력한 소비에 기인. 이를 고려한다면 향후에도 양호한 경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지 여부는
노동시장이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특히 물가상승률을 상회하는 임금 인상률, 노동생산성 증가가 반드시 필요
○ 다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금리와 주택경기 부진 등은 저해 요인.
아울러 지정학적 불안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재연 가능성 등도 경계할 필요
n 연준의 통화정책, 어떤 결정이든 정치적 논란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소지
WSJ (The Fed Risks GettingCaught Up in Politics,Whatever It Does)
○ 최근 미국은 견조한 고용지표, 인플레이션 하락 등으로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이 고조.
반면 시장에서는 여전히 연준의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50% 내외로 평가
○ 이는 연준이 정치적 논란을 피하기 위해 대선 시기가 가까워지기 전에
미리금리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
실제로 과거 사례를 볼 때 대선 기간이 가까워지면 어떤 방식으로든 금리경로를 변경
○ 한편 금리인하 시기와 정도에 대해 시장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제기.
그러나 연준은 다가오는대선보다는경제상황 자체에집중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것이중요
n 연준의양적긴축,최근물가동향및과거사례참고시점진적축소필요
블룸버그 (It’s Timeforthe Fedto Slay Its Quantitative-Tightening Demons)
n 미국 의회의세제협상, 취지에 비해 향후 계획 등은 불확실
블룸버그 (The Bipartisan Tax Deal Is Good But Not Good Enough)
n 유럽의경제안보,역내의견조율및무역다각화등이주요과제
The Economist (Europe’s new planto safeguard its economy)
n 독일의경기부진,연립정부의 적극적협력및신속한 대응이요구
FinancialTimes (Thefaltering German economy)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