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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04일 일요일...
[ 남을 이해한다는 것 ]
남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지요.
모든 다툼은 남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남을 안다고는 하지만 피상적으로만 알지요.
항상 내 입장에 서서 남을 보기 때문에 나는 옳고 남은 그르게
보이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항상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남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지 못하지요.
남을 이해하려면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아야 합니다.
상대방의 성장과정과 살고 있는 생활환경을 함께 보아야
그 사람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래도 온전히 상대방을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상대방의 눈높이로 세상을 보아야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나이. 직업, 학식 , 상대방이 처해 있는 상황에서
세상을 보아야 그 사람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지요.
- 글 / 조치영 ; " 나를 만나는 기쁨 " 중에서 -
2023년 06월 05일 월요일...
[ 가슴이 뭉클한 실화 ]
장래가 촉망되는 한 청년이 육군 소위의 임관을 받고 전방에 근무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병의 실수로 수류탄 사고를 당해 한 쪽 팔을 잃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중 대학에 다닐 때 사귀던 여자 친구가 병원으로 병문안을 온데서
그는 확인해야 할 것이 있었다.
몇 번이나 망설이고 기회를 엿보다가 여자 친구에게 " 팔이 없는 나를 지금도
좋아하느냐? " 고 떨리는 가슴을 억제하면서 물었다.
반신반의 하면서 묻는 질문에 여자 친구는 " 나는 너의 팔을 좋아한 것이
아니고 너를 좋아했기 때문에 팔이 있고 없고는 상관하지 않는다. " 는
대답을 얻었을 때 정말로 천지를 다시 얻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여자 친구는 그 때부터 병원 근방에 방을 얻어놓고 병원엘 드나들면서 간호에
간호를 거듭하였다.
그러나 여자 친구의 아버지는 그것이 아니었다.
평생을 한 팔이 없는 사람의 팔이 되어야 하는 딸이 마음에 걸렸던 것이다.
그의 딸에게 그 남자를 포기하고 새 길을 찾을 것을 권유하였다.
그랬더니 그의 딸은 아버지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 그래서는 안 되지만 만약에 아버지가 한 팔을 잃으신다면 엄마가 아버지를
떠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하세요? " 그 말에 아버지도 딸의 뜻을 거역할 수
없어서 그 남자와 사귀는 것을 허락을 하게 되었다.
그 뒤 그는 제대하여 한 팔이 없는 것만큼 더 큰 노력을 하여 린스와 샴푸를
합친 효과를 내는 하나로를 개발하고, 20세부터 80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2080 치약을 개발하고, 영상통화를 가능하게 한 show를 개발하는 등의 업적을
세워 show의 부사장이 되었다.
- 조서환 前 ktf부사장, 前 애경산업 이사 -
2023년 06월 06일 화요일...
[ 가을, 생각 하나 ]
일상너머, 잠시 가을 하늘을 올려다보며 생각에 잠겨요.
고추, 대파, 토란잎이 하늘을 벗 삼아 가을 속으로 무럭무럭
자라며 영글어 가고 있어요.
가을 속으로 익어가고 사라지는 것들을 떠올리며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새삼스럽게 현실속의 나에게 묻고 물어요.
인생의 가치 실현은 무엇인가?
살아가는 것. 더불어 살아낸다는 것.
과연 살아내는 내일의 일상 속 무엇이 성공적인 삶일까요?
허술한 내 지식창고에서 " 성공이란 무엇인가 " 를 꺼내들고
새로이 느껴보는 순간입니다.
" 자주 그리고 많이 웃을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
지금의 일상을, 새롭고 창의적인 내일의 풍요로움을 위해
이렇게 진실을 껴안고 진심을 담아 행복하게 살아볼까요?
- 유민자 님, " 가을 생각하나 " 중에서 -
2023년 06월 07일 수요일...
[ 29년을 기다렸던 한마디 말 ]
어느 날 울들 부부의 다섯 살 난 아들 아더가 지적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말할 수 없는 슬픔에 빠졌지만, 아들을 위해 더 굳건해지기로 합니다.
아이가 가족의 사랑을 이해할 수도 보답할 수도 없으리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울드 부부였지만, 아이를 장애아 시설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키우기로 합니다.
보답을 바라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울들 부부는 집에서 아이를 대할 때 될 수 있으면 정상인처럼 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일요일에는 여느 가족처럼 교회도 데려가서 많은 사람과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아더는 여전히 의사소통조차 힘들었고, 그저 웃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아더였지만, 고민 끝에 아더를 비슷한
아픔을 겪는 장애아 학교도 보내고, 일을 배울 수 있는 작업장에도 보냅니다.
언젠가 홀로 남게 될 아들을 위한 특단의 결정이었습니다.
어느새 아더는 20대 후반의 건장한 청년으로 자랍니다.
아더는 장애인 작업장에서 전자장비를 조립하는 일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곳에 캐럴이라는 책임자가 부임해 오게 됩니다.
그녀는 아더에게 다른 아이들에게 없는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곧 그녀는 아더에게 컴퓨터로 의사소통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정상인에 비하면 몇 년이나 더 오랜 시간 가르쳐야 했지만, 그녀는 아더의
힘을 믿었습니다.
아더는 선생님께 보답이라도 하듯, 주변 환경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아더가 얼마나 똑똑한 청년인지를 보여주기 위해 가족들을 작업장으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자판으로 물었습니다.
" 오늘 기분이 어때? " 그러자 아더의 손가락이 자판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컴퓨터 화면에 알파벳 한 글자 한 글자가 떠오릅니다.
한 문장을 완성하기까지 힘겹고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정확했습니다.
" 이제 어머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
마침내 29년간의 침묵 끝에 아더의 마음이 완성된 것입니다.
울드 부부의 눈에는 어느새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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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단점을 먼저 보기보다 아이의 가능성을 찾아 믿고 지켜봐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보답을 받기보다 대답을 듣길 기다리세요.
" 사랑한다고 그리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고... "
# 오늘의 명언 #
어떤 종류의 성공이든 인내보다 더 필수적인 자질은 없다.
인내는 거의 모든 것, 심지어 천성까지 극복한다.
- 존 D. 록펠러 -
2023년 06월 08일 목요일...
[ 말솜씨 ]
" 말을 잘 하는 것 " 과 " 잘 말하는 것 " 은 전혀 다릅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말솜씨가 좋은 것이고, 잘 말하는 것은
상대에게 솔직하게 내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말을 솔직하게 하려면 내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해야 합니다.
- 정도언의 " 프로이트의 의자 " 중에서 -
2023년 06월 09일 금요일...
[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꾸밈없는 순수로 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 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하자.
첫 스푼엔, 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 두 번째엔, 한 사람의 사랑을 담아서.
우리 둘 가슴 깊은 곳에 가라앉은 슬픔이 모두 녹아져 없어질 때까지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소중한 몸짓이고 싶다.
쉽게 잃고마는 세월속에서 지금 우리의 모습은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겠지만 이렇게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 모자람 없는 기쁨일테니
우리 곁에 놓인 장미꽃이 세상의 무엇보다도 우리를 부러워할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서로를 볼 수있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언제까지나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 좋은 글 중에서 -
2023년 06월 10일 토요일...
[ 위대한 발명품 ]
몇 년 전 미국의 유명한 작가인 존 브록만이 저명한 과학자 110명에게
물었대요.
" 지난 2천 년 동안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문자, 컴퓨터, 스마트폰, 민주주의, 시계, 등 다양한 대답을 했지요.
그런데 유명한 과학저술가 더글러스 러시코프는 독특한 대답을 했습니다.
" 지난 2천 년간 가장 감동적인 발명품은 바로 지우개였다. "
왜 하필이면 지우개냐고 묻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지우개는 인간의 실수를 수정하고 지워준다.
그리고 지우개는 아픔을 지워지고, 용서해준다.
수정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인류 최대의 발명품이다. "
- 유머코치 / 최규상 -
컴퓨터에 지우개인 " delete " 키가 없었다면 컴퓨터는 쓰지
못했을 것이고, 과거의 아프고, 괴로운 기억을 지울 수 없다면
생존이 어려울 것입니다.
- 아프고 힘든 기억은 빨리 지우시기를 -
2023년 06월 11일 일요일...
[ 불가능은 없습니다 ]
중국 윈난성 루량현에 사는 챈 홍얀은 2000년, 당시 네 살때 골반 아래를
모두 절단해야 하는 큰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의족을 사줄 형편이 안 됐던 홍얀의 할아버지는 농구공으로 손녀의 허리
아래쪽에 " 농구공 발 " 을 만들어 줍니다.
홍얀의 안타까운 사연은 2005년 중국 인민일보를 통해 " 농구공 소녀 " 로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운명적으로 중국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팀 장훙구 코치를 만나게
됩니다.
부족한 가정 형편에 공부는커녕 농구공 발에 의지해 하루를 버텨내던
홍얀은 꿈이라는 것과 마주하게 됩니다.
" 물에 떠 있을 방법이 없는 것 같았고 항상 숨이 막히는 기분이에요. "
홍얀에게 수영은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종목이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고, 다리 대신 팔심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계속되는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2008년 윈난성 장애인 체육대회 금메달 3개.
2009년 18세 이하 장애인 선수권 대회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2010년 장애인 수영선수권대회 은메달 3개.
타협하지 않던 자신과의 싸움이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계속됐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녀를 무너지게 한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과의 싸움에선 이길 수 있었지만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슬픔은
이기지 못했던 것입니다.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그녀는 사람들 눈을 피해 가족이 있는 고향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수영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았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세상을 향한 비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9월 윈난성 지방 장애인체육대회 여자 평형 100m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 화려한 복귀 " 를 선언합니다.
그녀의 힘찬 날갯짓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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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없습니다.
그건 누구 한 사람에게 국한된 일이 아닙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한 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 능력을 펼치기 위한
의지가 강한지 약한지의 문제인 것입니다.
성공은 그렇게 철저하게 자신의 탓인 것입니다.
그러니 실패 앞에서 세상을 탓하며 주저앉아 있지 말고, 자신을 탓하며
심기일전하여 더 큰 의지를 불태우려는 계기로 삼으세요.
그럼 반드시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그 너머에는 성공이란 벅찬 감동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
사람을 고귀하게 만드는 것은 고난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 크리스티안 바너드 -
2023년 06월 12일 월요일...
[ 선인후사 ( 先人後事 ) ; 사람이 먼저고 그 다음이 일이다 ]
경영자는 본능적으로 사람 욕심이 있어야 한다.
인재 욕심이 없으면 경영자 본능이 없는 것이다.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적자를 내는 것이 제일 바보 같은 짓이고,
그 다음이 사람 빼앗기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사람 빼앗기는 것이 더 바보 같은 짓이다.
- 이건희 회장 ( 김용준 저, " 이건희 지행 33훈 ) -
우수한 인재 없이는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없습니다.
선인후사 ( 先人後事 ), 경영의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인사정책은 기업전략의 한 부분이 아니라,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핵심전략입니다.
인사부서는 지원부서가 아닌, 선봉 ( Front ) 부서여야 합니다.
2023년 06월 13일 화요일...
[ 그대를 만난 뒤, 인생 역전. ]
인생 역전이라는 말은 나와 상관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대를 만난 뒤 인생 역전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상, 무엇 하나 예전 같지 않은
전혀 새로운 나.
내 인생은 이제 완결판 블록버스터 인생 역전
드라마입니다.
- 김현의 " 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 " 중에서 -
2023년 06월 14일 수요일...
[ 그래도 괜찮아 ]
바쁘게 사는 걸 잘 사는 것으로 착각할 때가 있지 뭐야.
쉼이 어색하니, 일단 무작정 뛰는 것처럼 말이야.
숨 고르기, 그리고 잘 바쁘기.
- 우근철 " 그래도 괜찮아 " 중에서 -
2023년 06월 15일 목요일...
[ 기회는 항상 위기와 함께 온다 ]
대부분의 투자는 주가가 오를 때 행복해 하고, 떨어질 때 불행에
빠진다.
나는 하락장을 좋아한다.
하락장에서는 언제나 아주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위기는 언제나 매입할 절호의 기회이다.
시장이 희망적일 때는 공포에 떨고, 시장이 공포에 떨 때 희망을
가져라.
- 워렌 버핏 -
기회는 혼자 움직이지 않습니다.
기회는 위기와 함께 움직입니다.
( breakthrough always comes with breakdown )
위기의 배후에는 늘 기회가 숨어있고 기회는 항상 위기을 품고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질 때는 항상 위기를 의식하고 위기가 닥쳐도 절대
주눅들지 말아야 합니다.
( 절대적인 평정심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
2023년 06월 16일 금요일...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 ]
수입의 90%를 남을 위해 쓰는 우루과이의 전 대통령
" 무히카 " 가 말했습니다.
" 충분히 가지고도 더 많이 가지려고 안달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 "
- 김상봉 / 브솔시내 원장 -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고 죽을 때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역시 주는 사람이 최고의 부자! -
2023년 06월 17일 토요일...
[ 젊은 사람보다 힘은 없어도 더 용감해 ]
강뉴부대 참전용사를 뵈러 에티오피아에 다녀올 때마다 부끄러움과 눈물이
뒤범벅되어 돌아옵니다.
몇 년 전 한반도가 긴장상태에 놓였을 때도 어떻게 아셨는지 대한민국
걱정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만약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면 다시 참전하겠다는, 90세의 노병이
말씀하시기에 그저 농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 연세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전쟁에 나가시겠어요? "
" 내가 젊은 사람보다 힘은 없어도 더 용감해, 무슨 미련이 있겠어! "
부끄러웠습니다.
또 다른 참전용사께서는 " 맏아들을 보내야 하나, 둘째 아들을 보내야 하나
고민하느라 잠을 설치기도 했어. "
여전히 먼 나라, 자신들의 노고를 알아주지 않는 나라를 아직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정말 고마운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좀 더 많은 사람이 알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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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이상욱 고문이 에티오피아의 참전용사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나눈
이야기입니다.
이름 모를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워준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분들은 그 먼 땅에서 가장 가난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한민국에
좋지 않은 소식이 들릴 때마다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도와주길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안타까운 건, 정작 대한민국 안에는 그분들이 희생을 아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알아가고 함께 걱정하고, 또 감사한 마음을 품는다면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 오늘의 명언 #
과거의 은혜를 회상함으로 감사는 태어난다.
감사는 고결한 영혼의 얼굴이다.
- T. 제프슨 -
2023년 06월 18일 일요일...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
시장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아주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하늘이 울락 말락 꾸물거리더니 후두둑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겠지 했지만, 비는 두어 시간 동안 계속 내렸고, 도무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주머니에게는 고등학생 딸이 한 명 있었는데 미술학원에 가면서 우산을
들고 가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서둘러 가게를 정리하고 우산을 들고 딸의 미술학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학원에 도착한 아주머니는 학원 문 앞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주춤거리고
서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부랴부랴 나오는 통에 밀가루가 덕지덕지 묻은 작업복에 낡은 슬리퍼, 심지어
앞치마까지 둘러매고 왔기 때문입니다.
감수성 예민한 여고생 딸이 혹시나 엄마의 초라한 행색에 창피해 하진 않을까
생각한 아주머니는 건물 주변의 학생들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딸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여전히 빗줄기는 굵었고, 한참을 기다리던 아주머니는 혹시나 해서 학원이
있는 3층을 올려다봤습니다.
학원이 끝난 듯 보였습니다.
마침 빗소리에 궁금했는지, 아니면 엄마가 온 걸 직감했는지 딸아이가 창가를
내려다보았고, 아주머니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딸을 향해 손을 흔들었지만, 딸은 못 본 척 몸을 숨겼다가 다시
살짝 고개를 내밀고, 다시 숨기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딸은 역시나 엄마의 초라한 모습 때문에 기다리는 것을 원치 않는 것
같았습니다.
슬픔에 잠긴 아주머니는 딸을 못 본 것처럼 하고 가게로 갔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났습니다.
미술학원으로부터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는 초대장이 날라왔습니다.
자신을 피하던 딸의 모습이 생각나 전시회를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한나절을
고민하던 아주머니는 늦은 저녁에야 가장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미술학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끝났으면 어쩌나 걱정을 한가득 안고 달려온 아주머니는 다행히도 열려있는
학원 문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또다시 학원 문 앞에서 망설였지만, 결심한 듯 문을 열고 들어가 벽에 걸려있는
그림 하나하나를 감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한 그림 앞에 멈춰선 아주머니,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채로 그림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제목,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 -
비, 우산, 밀가루 반죽이 허옇게 묻은 작업복, 그리고 낡은 신발.
그림 속에는 한 달 전 어머니가 학원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초라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그 날 딸은 창문 뒤에 숨어 아주머니를 피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화폭에 담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느새 엄마 곁으로 환하게 웃으며 다가온 딸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눈물이 흐르는 것을 간신히 참으며 모녀는 그 그림을 오래도록 함께
바라봤습니다.
딸은 가장 자랑스러운 눈빛으로, 어머니는 가장 행복한 눈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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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자식 생각하는 크기에 비하진 못하겠지만, 자식 또한 부모님을
자랑스러워 하고, 걱정하며 사랑합니다.
또한, 당신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나를 소중하게 여겨주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작은 표현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작은 불씨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오늘의 명언 #
사랑은 나중에 하는 게 아니라 지금 하는 것이었다.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에.
- 위지안 -
2023년 06월 19일 월요일...
[ 현재진행형 인생 ]
늘 부족한 자신을 원망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 나는 애 이럴까? 능력도 없고, 욕심만 많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도 모르니, 이럴 바엔 차라리 인간으로 태어나지 말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
그러자 곁에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 당신은 아직 완전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조물주는 당신을 만들고 계시는 중입니다. "
그렇습니다.
우리는 완벽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내 속에 든 교만과 이기심을 저 멀리 던져가며
완벽하게 되려고 노력하는 현재진행형 인생인 것입니다.
- 좋은 말 중에서 -
2023년 06월 20일 화요일...
[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
산을 오를 때면 매력적인 사실을 하나 깨닫게 됩니다.
힘겹게 올라간 그만큼의 거리를 신선한 바람에 땀을 식히며
편하게 내려올 수 있다는 사실.
더운 여름날 산행 중 깨닫게 된 너무도 평범한 이 사실이 내게
더없는 기쁨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들의 삶과도 너무도
흡사하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힘겹고 고생스럽게 높은 산을 올라가면 그 거리만큼 경치를
즐기며 보다 편안하게 내려오는 시간이 길어지고, 조금 올라가다
힘겹다고 포기하면 그 좋은 경치들을 볼 시간도 그만큼 줄어들게
되는 것이 사람의 삶과 꼭 닮았다는 것.
지금 그대가 힘겹게 올라가고 있는 삶의 가파른 오르막길은
언젠가 반드시 힘겨움 만큼의 편안함을 선물한다는 것.
삶이라는 산행의 진리를 기억한다면 그대에게 닥친 시련과
힘겨움들도 그리 절망만은 아니겠지요.
- 좋은 글 중에서 -
2023년 06월 21일 수요일...
[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 때문에, 실패한 사업 때문에, 실패한 시험
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2023년 06월 22일 목요일...
[ 어머니의 혼잣말 ]
어머니께서는 유독 혼잣말을 자주 하신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어떨 때는 나도 모르게 대답도 해드리긴
했지만, 답하기 모호한 말들도 있어 침묵할 때가 더 많았다.
모든 식구가 바빠 밥 한 끼 같이 먹는 시간이 거의 없는 요즘이다.
그래도 어쩌다 집에서 쉬기라도 하는 날이면 어머니의 이런저런 혼잣말이
집안 곳곳에서 들려온다.
누가 맞장구 쳐주는 것도 아니고, 의미 없이 혼잣말을 뭣 하려 하실까
싶지만, 어머니는 시도 때도 없이 혼잣말을 하신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혼잣말하는 나를 발견할 때가 있다.
딱히 우울한 건 아니지만,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누군가 있지만 나에게
무관심해서 의사소통하고 있지 않을 때, 나도 모르게 무심결에 허공에다
이런저런 말을 건네는 것이었다.
이제 와 생각하니 어머니는 제 자식, 아니 식구 중 누군가와 라도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셨던 건 아니었을까?
- " 방구석 라디오 " 중에서 -
# 오늘의 명언 #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힐 때, 다른 한 쪽 문은 열린다.
하지만 우리는 그 닫힌 문만 오래 바라보느라 우리에게 열린 다른 문은 못
보곤 한다.
- 헬렌 켈러 -
2023년 06월 23일 금요일...
[ 뒤집어 보면 고마운 일들 ]
가족 때문에 화나는 일이 있다면 그건 그래도 내 편이 되어줄 가족이
있다는 뜻이고.
쓸고 닦아도 금방 지저분해지는 방 때문에 한숨이 나오면 그건 내게
쉴 만한 집이 있다는 뜻이고.
가스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지난겨울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군가 떠드는 소리가 자꾸 거슬린다면 그건
내게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뜻이고.
주차할 곳을 못 찾아 빙글빙글 돌면서 짜증이 밀려온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가 차까지 가졌다는 뜻이다.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뜻이고.
이른 아침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뜻이다.
오늘 하루 무언가가 날 힘들게 한다면 뒤집어 생각해보자!
그러면 마음이 가라앉을 것이다.
- 열정을 말하다 中 -
오늘, 나에게 일어난 모든 상황을 뒤집어보세요.
감사의 하루를 보낼 수 있을거예요!
- 사람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진답니다! -
2023년 06월 24일 토요일...
[ 잘 나갈 때 더 겸손한 자에게 성공이 돌아간다 ]
미국의 한 연구소가 젊은 나이에 창업에 성공한 CEO 200명을 추적해본 결과,
10년 후 그들 중 100명만 사업을 하고 있었고, 또 10년이 흐르자 50명만
사업을 계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공통점은 아이템이 좋거나 재무상태의 건전성이 아니었다.
바로 겸손한 자세로 직원들과 파트너들을 대한 CEO였다.
- "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 ( 이토 모토시게 ) 에서 -
" 이정도면 됐다고 생각하는 순간 선수 생명은 끝난 것이다.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 "
이승엽 선수가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축배의 잔은 결국 높은 곳에서 엎드리고, 앞설 때 분발하고, 잘 나갈 때
더 겸손한 자에게 돌아갑니다.
2023년 06월 25일 일요일...
[ 당신의 속도대로 가라 ]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 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 하는이 자신말고 누가 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 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처럼 그래서 서로 귀한 사람 굳이 세상과 발 맞추고 너를 따라 보폭을
빠르게 할 필요는 없다.
불안해 하지 말고 욕심을 타 이르면서 천천히 가자.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 < 글 : 홍승찬 > -
2023년 06월 26일 월요일...
[ 우울할수록 느긋해져라 ]
살다보면 당신은 어떤 어려운 문제로 인해 당신의 상황이 갑자기
악화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럴 때 갑작스레 변한 것은 당신이 처한 상황이 아니라 단지
기분일 뿐이다.
이를 이해하게 된다면 당신은 당신을 향한 좀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면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머리 속에떠오르는
생각들을 가능한 한 덜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 생각의 속도를 늦추면서 그 생각으로부터 관심을
거두어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당신은 당신의 기분 상태에 대해서 좀더 느긋한
태도를 가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도 다시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갑자기 어떤 이유로 인해 우울한 기분에 빠져들었다면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려라.
2023년 06월 27일 화요일...
[ 내 안의 두 얼굴 ]
내 안의 두 얼굴.
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 내 안에는 개 두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
어떤 개가 이기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
누구나 자기 안에 두 얼굴이 있습니다.
하나는 밝고 고운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어둡고 거친 얼굴입니다.
어둡고 거친 얼굴이 내 안에서 힘을 쓰면, 못된 줄을 알면서도 몸이
그 길을 따라갑니다.
인생의 방향은 자기가 할 나름이며, 내가 어느 쪽에 먹이를 많이
주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그대는 어느 쪽에 먹이를 더 많이 주고 계신가요?
나도 모르게 나오는 불평과 불만 그리고 성냄에 더 많이 주고
있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밝고 고운 마음에 먹이를 듬북주는 것이 어떨까요?
습관처럼 나오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은 어떨까요?
- < 좋은 글 중에서 > -
2023년 06월 28일 수요일...
[ 다시 출발한다 ]
새로운 출발이 실패로 끝난다고 해서 인생이 영영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출발하면 또 새로운 인생이 눈앞에 열립니다.
언제든지 숨 쉬고 있는 동안은 다시 출발할 수 있는데도 이러한
삶의 특권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 정도언의 " 프로이트의 의자 " 중에서 -
2023년 06월 29일 목요일...
[ 강물이여 ]
꿈길에서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나는 보았네.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는 강물을 보았네.
높디높은 계곡에서 아래로 더 아래로 흘러온
당신은 늘 겸손하고 경이로웠네.
나는 거기 까지 사랑하네.
거기 까지만 사모하네.
흘러 흘러 미친 듯이 파도가 일렁이는 격랑의
바다를 원치 않네.
어젯밤 꿈길에서 유유히 흐르던 강물이여 나는
당신을 사랑하네.
- 백야 님, " 강물이여 " -
2023년 06월 30일 금요일...
[ 인생은 달리기 ]
인생은 달리기!
하지만 나는 걷고 싶다.
그런데 너도 나도 달리니 달리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
그렇다고 " 마냥 내 길만 가리라 " 며 다 들 달리는데
혼자 걸으면 참 이상하지 않을까?
그럼 어떻게 해야 알차고 현명하게 사나?
상념에 젖어 있는데, 한 아이가 말한다.
" 걷다가 뛰다가 하면 되잖아요! "
- 소 천 -
2023년 07월 01일 토요일...
[ 그 걸음을 맡겨 보세요 ]
혼자 걸어야 하는 길 인생의 길은 분명 스스로 발걸음을 띠어야 하며
어느 누구도 내 길을 대신 걸어 줄 수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과 서로가 인연의 끈으로 엮어서 와 주기도 하고 옆에서
같이 걸어 주기도 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하지만 결국
모든 길은 나 혼자만의 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라도 그 마음을 다 헤아려 줄 수 없고 피를 내 준
자식이지만 마음을 평생 알아 줄 수 없습니다.
보여지는 길은 보통의 사람의 길로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아니 때로는 걷고 싶지도 않을 많큼 주저앉을 때도 인생 앞에는 있기
마련입니다.
자유의지에 의해 걸어야 하는 길은 무겁고 힘이 듭니다.
누구에게 맡길 수도 없고 의지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 걸음만 있다면 인생은 결국 불행할 것입니다.
대신 걸어주는 영혼을 걸음을 찾으세요.
힘들고 어려울 때 자유의지가 아닌 대신 잘 걸어주는 전혀 힘이 들지
않고 기쁨만이 있는 혼을 걸음이 우리 인생에게 있기 때문에 불행하지
않은 것입니다.
영혼이 있다는 것은 인생에게 있어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 걸음은 자유의지로 힘들게 걷는 걸음이 아니라 지 하기만 하면
대신 걸어 주는 걸음입니다.
대신 걸어주는 걸음은 힘이 들 수도 없으며 어려울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즐거움과 기쁨만 있는 것입니다.
그 걸음을 맡겨 보세요.
인생의 무거운 걸음이 가벼워 질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