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개체수 조절을 위한 획일적인 총기 사용 포획 계획 변경 및 피해지역 주민의 지속가능한 민원 대응 공존 전략과 생태자원 관리 제고를 위한 민원 요청 문건
2021년 3월 29일
야생동물 공존과 환경정책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 민원인 김연태 김윤옥 고동우 박성수 박영희 배현정 신지순 신지나 오이 오동필 조영환 황윤 |
< 멧돼지 개체수 조절을 위한 일률 단편적인 총기 사용 포획 계획 변경 및 피해지역 주민의 지속가능한 민원 대응 공존 전략과 생태자원 관리 제고를 위한 민원 요청 문건 >
< 멧돼지 단지 죽이는 방법 밖에 없는가?>
-피해농가의 민원과 생물자원 보존의 딜레마속에 죽어가는 생물들을 단지 민원 해소용으로 침묵해야 하는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멧돼지 서식지가 파괴 축소되어 버린 군산 청암산을 인간과 야생동물의 상생의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 멧돼지 개체수 조절을 위한 획일적인 총기 사용 포획 계획 변경 및 피해지역 주민의 지속가능한 민원 대응 공존 전략과 생태자원 관리 제고를 위한 민원 요청사항을 드립니다.
(답면 요청1~12번)
-1. 지속적인 피해작물 구역은 생물다양성 계약 보상등 군산시의 적극적인 민원인 보상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2. 멧돼지등 야생동물 서식지의 핵심지를 우회하거나 통제할 수는 있는지.
-3. 멧돼지 피해방지 시설물 지원사업 계획은 있는지.
-4. 개체수 조절시 단지 죽이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지. 포획틀과 서식지 이주사업등의 살생을 회피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방법을 시행했거나 찾고 있는지.
-5. 멧돼지등 야생동물 서식과 습성을 알리는 푯말등을 등산객들에게 친밀감 있게 이해시키고자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 왔는지.
-6. 관련과에 멧돼지 포획틀과 이주사업등을 수행할 수 있는 관련직 개설을 통한 야생동물 인식증진 사업 및 민원에 대한 개선책 제고 사업을 위한 생태관련 현장 전문인력 신설 계획은 있는지.
-7. 지속적인 피해작물 생산지는 야생동물 먹이터로 꾸준한 생물다양성 계약을 체결할 수 있거나 개체수 조절후에도 지속 출멸지에 대하여는 시가 피해지에 대하여 매입하여 야생동물 먹이터와 생태체험장으로 운영할수 있는 방법은 찾아 보았는지.
-8. 생물포획 및 야생동물 피해 방지를 위한 적절한 조절 시스템을 제고할 청암산 및 야생동물 피해방지 논의 위원회등의 구성이 되어 있는지.
-9. 청암산에 서식하는 멧돼지의 서식지 현황과 개체수 조사표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한 개체수 포획 두수의 계획을 세워 포획 계획을 설정해 왔는지.
10. 피해작물 민원인과 생물자원 관리의 문제 해소를 위한 이해충돌 방지의 지속적인 교육과 피해 농가의 경제적 손실 지원의 행정지원 업무 결과보고서가 있는지.
11. 총기사용 목적이 있는 출처불명의 웹자보를 공공기관이 생산할 수 있는지.
12. 군산시에서 멧돼지등의 피해 문제와 청암산 자연생태복원에 대한 간담회를 열어주실 수 있는가.
이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 상세 내용 )
군산 시청에 바랍니다. 수많은 민원에 대한 담당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름이 아닌 살아있는 야생동물에 대한 군산시의 청암산 멧돼지 총기사용 포획 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지와 이와관련된 행정업무에 대한 요청입니다.
질문서에 대한 답변을 바라며 요청사항에 대한 2021년 3월 31일 시행한다는 웹자보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군산시 담담부서나 담당전화 하나 없는 출처불명의 웹자보로 공공기관이 일을 시행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때문에 출처 불명의 웹자보를 수소문을 통해 그제서야 군산시가 이를 진행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멧돼지에게 무조건 유해동물이란 꼬리표를 붙여 총기 사용을 통한 사냥은 금지되어야 합니다.
야생동물은 어떠한 경우에도 산에 살 권리가 있습니다. 이 권리를 민원이라는 명목으로 죽여도 된다는 권리 또한 군산시에는 없습니다.
이에 대한 대처로 야생동물에 의한 밭작물 피해가 있을시 이에 대한 보상 민원을 군산시 담당과에서 적극적으로 진행 하고 있는지 묻겠습니다. 또한 살아있는 동물에 대한 민원해결은 철저히 생명을 중시하는 관점에서 여러단계의 논의를 통해 시작해야 합니다.
엽총사용을 통한 살생과 사냥개등을 동원한 야생동물 추적등 긴박한 살생이 공공연하게 미화되어서도 안됩니다. 또한 엽총사용으로 인한 놀람과 있어서는 안될 오인사격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있을시 군산시 담당과의 대책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멧돼지는 죽여도 된다는 식의 웹자보를 공공기관이 앞장서 담당부서도 없는 출처불명의 웹자보를 남발하는 것은 모든 사람이 멧돼지는 죽여도 된다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만일 이를 공고하려면 엽총사용에 의한 소음에 의한 놀람 및 인명피해시 군산시가 이를 대처하기 위한 관할 부서의 명확한 부서명이 반듯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지키고 있습니까?
문의 결과 웹자보와 플랑을 공원에 달았다는 담당자의 말과 달리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입산하였을 경우의 수는 수 없이 많습니다. 70대 노인이 페이스북을 다 할거란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수없이 많은 민가 뒷길이나 오솔길마다 플랑을 걸거나 담당자를 배치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군산시에 바랍니다.
멧돼지도 자연의 한 존재로써 그 역할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처럼 광고와 플랑제작 엽사 인건비등 많은 돈을 들여 진행할 거라면 오히려 피해 농가에 생물다양성 보상비를 바로 주는 것이 훨신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공존의 방법을 생명중시의 바탕아래 찾아야 합니다.
밭작물 피해가 발생하였다면 어쩜 그곳은 자연에 가까운 생명력을 가진 여러 야생동물이 사는 곳이라는 뜻으로 배고픈 야생동물로 인한 밭작물 피해 역시 무조건 총을 쏴 잡아야 할 대상으로 보는게 아니라 생명에 대한 공존의 마과 생물다양서이 높은 곳을 관리한다는 마음으로 민원인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적극적 보상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입니다.
군산시는 생물다양성 육성 자금을 통한 보상과 부득이한 경우 멧돼지에 의한 피해 농지 주변에 포획틀을 통한 포획 방법으로 다른 서식지에 이주시키는 방식등을 통해야 하며 피해농가의 현실적인 보상책을 마련하고 공원 이용객들에게 야생동물 안내판을 통해 유해동물이 아닌 공존의 생물임을 이해시켜야 할 것입니다.
멧돼지는 습성상 사람을 피해다닙니다. 다만 새끼를 대동하거나 일부러 인간이 가까이 다가설때만 일부 보호반응을 하기 때문에 새끼등을 봤을시 조용히 다가서지 말고 자리를 피하는 등의 안전교육 푯말을 입산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현명할 것입니다 .
친환경이란 말을 남발하고는 있지만 사실상 인간만이 그 자리를 누려야 한다는 인간의 생각이 유해동물이란 면죄부로 결국 살육을 용납하고, 이에대한 아무 거리낌 없는 현실 부정적인 친환경을 남발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군산시는 청암산에 멧돼지의 서식밀도와 서식지 현황 그리고 민원인 지역에 대한 데이터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명확한 근거자료가 있다면 제시 바랍니다.
멧돼지로 인한 사망사고와 엽총 오인사고로 인한 사망 사고중 어떤 것이 높은지 되묻고 싶습니다.
군산시는 포획틀로 잘 잡히는 않는다고 하여 엽총 사용을 통한, 막고 품는 식의 제거 작업을 진행하는데 , 청암산이 과연 누구를 위하고 누구의 산이어야 하는지 고민하여야 합니다.
슬리퍼를 신고 지리산 종주를 하지 않듯, 산을 찾는 사람은 산에 야생동물이 있음을 인지하고 우리가 그들의 서식지에 들어간 손님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인간만을 위해 야생동물을 몰아내야 한다는 극단적인 정책이 아무 거리낌없이 이뤄지는 현실속에 100년을 묵어 왔던 산에 무차별 임도와 등산로를 닦아 사람들을 유입시켜 이제 위협적인 동물은 제거해야 한다는 발상은, 그간 군산시가 관리하는 공원수의 거목의 머리를 자르는무리한 두목전지나 , 재선충 방지를 이유로 참나무숲을 없애는 것을 방치하고, 사람이 들어가지도 않는 공원 숲속의 잔나무를 완전히 제거하여 꿩한마리 숨을 수 없는 불필요한 잡목작업등 , 그리고 이제는 동물을 함부로 죽여도 된다는 식의 출처불명의 웹자보등 공공기관이 앞장서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수 없는 일입니다.
군산시에 거듭 바랍니다.
-군산시는 생물을 죽여 이를 극복해야 한다는 단순한 민원해결 정책을 만들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생물다양성 육성자금을 마련하여 민원인의 경제적 손실을 해결하여야 할 것이다.
-부득이한 경우 민원지역에 한해 엽총사용이 아닌 포획틀 사용을 통해 멧돼지를 포획 후 서식지 이주사업으로 변경해야 하며 총기사용에 의한 개체수 조절시 이를 관련 위원회의 회의나 개체수 조절 계획수를
-공공기관이 담담부서나 담당자의 전화번호 하나 없는 수준의 웹자보는 어느 시대의 유물입니까. 동데 소모임 산행도 담당 핸드폰이 있기 마련입니다. 엽총사용으로 인한 등산객 및 산나물 체취자의 인명 피해 발생 시 군산시가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산에는 어떠한 야생동물도 살 권리가 있으며, 이를 국가가 보호 관리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는 그 관련 법률의 범위 안에서 시행하여야 하며, 불가피한 상황시 민원에 대한 경제적 피해에 대한 적극적인 보상과, 대상 야생동물의 서식지 유도사업을 통한 상생 방안을 찾아야 한다.
-야생 멧돼지는 먼저 사람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등산객들에게 야생 멧돼지의 습성을 교육시키고 , 이를 통해 야생이 함께 공존하는 청암산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찾아가는 정책을 펴기 바랍니다.
어떤 분위기의 푯말이어야 할까요. 이런식의 푯말은 안될까요?
"우리 군산 청암산에는 멧돼지가 함께 서식하고 있습니다 . 멧돼지는 이유없이 공격하지 않습니다. 또한 먼저 사람을 피하는 습성이 있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 하지만 새끼등이 주변에 있다면 절대 만지거다 가까이 가지 마십시요. 어미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본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산책로 외의 시누대등 덤불숲에 함부로 들어가지 마세요. 멧돼지 잠자리를 건들면 위험합니다. 안전한 산책로를 이용한 등산을 즐기시는데 집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야생동물 공존과 환경정책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 민원자 : 김연태 김윤옥 고동우 박성수 박영희 배현정 신지순 신지나 오이 오동필 조영환 황윤
문의: 010-7459-1090 메일:odp3004@hanmail.net(야생동물 공존과 환경정책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 : 가무락 )
공동 민원인
이름 | 주소 | 생년월일 | 의견 | 비고 |
김연태 | 군산시 현충로 | 570803 | 멧돼지 총기 살생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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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 군산시 소룡동 | 650720 | 획일화된 총포사용 포획과 정책변화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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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우 | 회현면 대위리 | 810703 | 자연이란 단어는 식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동물도 자연입니다. 자연보호라는 단어를 옹졸하게 사용하지마시고 생명존중을 실천하고 지금의 자연환경이라도 후대에 물려주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곳이라고 산.들.바다가 우리만의 것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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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군산시 옥산면 | 670415 | 동물과 사람이 같이 살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찬성이며, 해법을 찾아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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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 군산시 구암동 | 730203 | 사살은 반대 군산의 행정편의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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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정 | 나운 2동 | 671105 | 총기사용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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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순 | 나운2동 | 750213 | 동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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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나 | 나운2동 | 770418 | 함께합니다. 살생보다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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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 군산시 옥서면 | 761225 | 멧돼지는 죄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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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필 | 군산시나운동 | 770307 | 서식지를 빼앗고 이제 생명까지 빼앗을수가 있을까요. 어떠한 민원일지라도 살생이 미화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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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
| 690822 | 멧돼지 엽송 포획을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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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 | 군산시 회현면 | 720326 | 멧돼지도 생명입니다.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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