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티셔츠를 만들려고 했으나... 둘째 딸과 제 옷밖에 못 만들었어요.
커플룩 입는게 큰딸 소원인데 어서 더 만들어야겠네요. ^^
다이마루 원단으로 만들고 가슴의 꽃무늬는 전사지입니다.
핸드메이드 라벨도 만들어 달았구요. 지우개에 "mandoo"라고 판 후 섬유용 잉크를 이용하여 면테이프에 찍었어요.
다이마루 원단이 다루기가 좀 까다롭지만... 몇번 만들어 보면 굉장히 손쉽게 티셔츠를 만들 수 있어요.
오버록기가 있으면 따로 박음질없이 바로 오버록만 하면 되구요... 오버록기가 없다면 시접을 지그재그 처리하고 박음질 해주면 됩니다.
싱거이벤트 덕분에 처음으로 커플룩이란걸 입어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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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입는 상큼한 커플티셔츠~ ^^
이쁜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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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1
06.06.30 18:21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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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솜씨 좋으시네요~~저도 아이낳으면 커플키 꼭 입어보고 싶어요~~~
우와~~ 부럽다
나두 만들어서 울딸이랑 같이 입고 다녔음 좋겠다
나두 만들어서 울딸이랑 같이 입고 다녔음 좋겠다
딸 너무 귀여운데요 저도 딸 놓고 싶으
넘 이쁘네요.. 옷도 시원해 보이구요.
정말 직접 만드신거에요? 솜씨가 정말 대단하시네...
부럽삼.
이쁘네요,,,
한동안 미싱을 접었는데 자꾸 욕심이 나네여^^ 4개월된 울딸이 좀더 자리길 기다려여^^ 넘 이쁘삼^^
입었을때 더 깜찍하겠다.....
넘 부럽네요. 딸과 커플티 입는 엄마들이 젤 부럽던데...^^;;
정말 대단합니다....부러울 따름...
너무 부러워요...
에공... 이쁘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저두 커플룩은 첨이에요. 입고나가면 한번씩 쳐다보는 것 같아 어색하더라구요... ^^;
귀여워요~
예쁘게 잘만들었네요 솜씨좋은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ㅎ정말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와~ 감탄이 절로~손재주가 넘 좋으시네요 부러버요~
아이도 이쁘고솜씨도좋고 남편분깨 사랑받고 행복하세요^--^
아공~넘 이뻐라,,,,,사랑스런 가족이네요~^^
넘 잘 만드셨따..부럼삼...정말 예쁘네요..
저도 어제 재봉틀 샀는데 서서히 하나씩 만들겁니다. 우리 딸 아이와 같이 티셔츠 입고 싶어요... 빨리 그런 솜씨를 갖되었으면 좋겠어요... 솜씨가 좋습니다. 예뻐요ㅕ
아! 잉크로 찍는 방법도 있군요 센스있으셔요 저도 울신랑이랑 이쁘게 만들어서 입어보고싶네요
진짜 넘 이뻐요.. 부러버 미치 겠네... 아흐~~~ 근데 이런건 전공이 아니라도 할 수 있는 거에요??? 넘 도전 하고픈데..
제가 좋아하는 색상이네요..아이한테 아주 잘 어울려요..~ 행복하세요
직접만들어 입는옷이라니...것두 커플로??ㅋㅋ 이뿌네요~~
우와~손재주가 장난이 아니네요...넘 이뽀요^^
대단해요~~~^^*~저두 함께 하고프네요,,,,,,부러라~~~♡
진짜 이뿌다
쌍둥이엄마딸인가요?^^ 딸 이쁘네요 귀여워라^^
부럽다... 난 바늘질은 영 꽝인뎅..... 넘 이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