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의 극복방법
◈ 메르스는 바이러스다.
요즈음 우리나라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온 국민들이
온통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메르스에 대하여 음양오행적인 차원에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모든 것은 원인이 있고 조건이 있어 결과가 발생합니다.
메르스는 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
바이러스는 생명체를 괴멸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자연계의 현상으로 보면 바이러스는 자연계의 개채수를 조정하는 수단입니다.
지나치게 번성하면 그 수를 줄여 제한하게 하는 자연 현상을 말합니다.
따라서 병에 대한 면역이 낮은 사람이 1차적으로 바이러스에 큰 희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외출하고 난 뒤 손을 깨끗하게 자주 씻고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을
피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메르스에 감염되었거나 메르스 등 바이러스가 창궐할 때는
면역력을 높이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의료전문가가 본 메르스 극복 방법
의료전문가에 의하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한 사망률이 <암과 당뇨병, 만성 콩팥병 등 기존 질환>이 있는 사람은 평소 건강한 사람보다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2차 감염을 통해 메르스에 걸린 환자의 사망률은 ‘1차 감염자의 절반 수준이다.’이라 하며,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의 메르스 사망률은 가장 낮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전문가는 “요즘처럼 감염병이 창궐했을 때에는 각자 스트레스를 덜 받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등 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재왕교수(서울대 면역학)는 지난번 사스가 유행할 때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치명적인 바이러스 질환이 퍼질 때 매끼 식사때 마다 비타민 C 2알을 복용하면 잠복기 때
바이러스를 퇴치하거나 약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발병하더라도 지독한 독감같이 고생은 하지만
생명은 잃지 않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메르스도 바이러스 질환이므로 매끼 식사 중간에 비타민 c 2알을 복용하면, 발병하지 않거나
발병하더라도 사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음양오행으로 본 메르스
(1) 을미(乙未)년과 메르스
올해는 을미(乙未)년입니다.
을미(乙未)는 뜨거운 초목에 비유할 수 있으며, 또한 乙未는 백호살로 보며,
백호살은 피를 흘리며 죽는 무서운 살에 비유한 것입니다.
미(未)는 양(羊) 역마로 움직이는 무서운 역병(疫病)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올해 특히 여름철인 음력 4월 5월 6월(양력으로 5월 6월 7월) 화기가 충천하니
乙목이 타 버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동북간 축(丑)토 방위에 해당하니 올해 을미(乙未)년과 축미(丑未)가 상충하니
큰 환란이 일어납니다.
구성 역으로 보면 목(木/동방 을乙목)이 암검 살을 맞아 큰 병에 듭니다.
원인은 서방 금(金)인 사우디에 있습니다.
역학적으로 보면 이 역병의 기운은 금(金)기와 수(水)기가 드는
음력 7월(양력 8월)부터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메르스의 한글 오행 풀이
메르스를 한글 오행으로 풀어보면 <메는 수(水), 르는 화(火) 스는 금(金)>입니다.
이를 오행 상충상극으로 보면 보두 극(剋)에 해당합니다.
수극화(水剋火), 화극금(火剋金)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메르스의 이름은 상극(相剋)의 구조로 매우 불길합니다.
이를 오행의 병으로 볼 때 수(水)는 신장병, 화(火)는 심장병, 금(金)은 폐 관련 병에 해당됩니다.
실제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 중에서 신장병, 심장병, 폐 관련 질환이 있는 환자들이 더 사망률이 높다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3) 메르스는 고도의 화기(火氣)가 충천한 병으로
물이 부족하고 바짝 마른 사막의 열사를 생각할 정도로 고열이 납니다.
이것도 메르스를 음양오행으로 본 것과 같습니다.
◈ 마음안정으로 메르스를 극복하자.
위와 같이 의료전문가들이 “메르스 병에 걸려도 면역성이 강한 자는 견딜 수 있다.”고 했습니다.
메르스는 수극화(水剋火), 화극금(火剋金)의 병이므로
이를 완충하는 목(木)과 토(土)가 있으면 병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행 중 목(木)은 긍정이요, 적극적이며, 희망을 뜻합니다.
또 오행 중 토(土)는 신심이요, 믿음이요. 신앙을 뜻합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희망에 가득 차 있으면 엔톨핀이 나와서 면역성을 높이게 됩니다.
또 신심이 가득하고 믿음이 있으면 마음이 안정이 되어
스트레스가 없어져 면역성을 높이게 됩니다.
그런데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 중에 단전호흡과 명상이 으뜸입니다.
단전호흡과 명상으로 마음을 안정시켜
‘메르스는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모든 것은 영원한 것이 없으므로
가을과 겨울이 되면 저절로 메르스는
물러가게 된다고 확신합니다.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공포심이요 우왕좌왕하는 우리 마음입니다.
메르스도 바이러스의 일종이요,
개체수를 조정하는 자연 질서의 하나일 뿐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큰 질병이 되지만
보통 건강한 사람에게는 유행성 독감 정도로 보면 됩니다.
이것이 메르스를 있는 그대로 바로 보는 것입니다.
어른들이 흔들리면 자녀들이 흔들리고
국가경제가 흔들리게 됩니다.
이것은 메르스보다 훨씬 더 무서운 재앙 됩니다.
일본이 몇 년 전 지진해일로 엄청난 재난을 겪고도 성숙한 자세로 극복하는 모습을
우리도 배워야 합니다.
이제 정신을 차리고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면역력을 높이고
안정을 되찾고 차분하게 일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메르스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입니다.
첫댓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실감나는군요 좀더 자세히 알고 나니 희망이 솟는 듯 맘이 더욱 굳건해 지는듯 합니다~ 더욱 부처님안에서 맘의 평안함을 갖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