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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6월 2일 나는 군산 사범병설 중학교 1학년 재학중이였습니다.사범학교 가까운 거리인 흥남동에서 자취하면서 살았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중간고사가 있어 시험공부를
하는데 불자동차가 급히 사범학교쪽으로 가서 쫓아갔더니 사범학교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활활 타고 있는데 속수무책이었고 교실 18칸 전소 했습니다.
화재원인은 윤판성 선생님이 시험지를 프린트한 다음 그 원지를 낙수 홈통, 함석홈통에 놓고 불을 놔 태우는데 여름철이라 페인트가 속에서 녹아내린데에 불을 놓으니 낙수 홈통을 타고 올라가 천정에 붙어 교실 18칸을 모두태우는 무서운 화재사건을 발을 동동거리며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후 2년 후에 우리 아버지께서 형과 내가 자취를 하는데 매년 이사하지 않도록 어주 헌집하나를 사서 지붕을 짚으로 춥지 않게 이엉을 덮어 잘싸서 깨끗이 만들었습니다.
학교에서 공부하고있는데 어느학생이 야 함용욱 네 집에 불이 났단다. 빨리가 보라는 소리를 듣고 집을향해 가는데 다리가 후들거려서 걸음이 잘 떼이지 않았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이미전소되었습니다,
그후 병설 중학교에 다니는 조용생 이라는 부모의 자비로 그집에 며칠 살다가 또 우리 고향집 가까운 서풍골 이라는데서 온 조문호 학생집에 역시 사랑을 입으며 있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인들이 출애급을 했을때 너희가 객이되어 방랑생활을 해봤으니 너희도 방랑하는 객들을 잘 돌보아 주라했습니다.
저는집이 불나서 객이되는 방랑자가 되었을 몸소 타인의 자비와 사랑을 받으며 살게 하심으로 불이 나서 방랑하는 객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셔셨습니다.
사범학교를 학교를 고향에 돌아왔을 때 진등재라는 고개밑에 우리동네 가난한 노인부 길가에 솔가지로 임시집을 짓고 살다가 불이나서 전소해 갈곳이 없는 불쌍한 처지에 있음을 보고 그 할아버지가 헐벗은 예수님같아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리하여 교회에 광고하여 쌀을 모았습내다. 그러나 비판적이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이 마지 못해 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초등학교 직원 선생님에게 모금하여 전달했는데 너무 불쌍했습니다. 그후 얼마 안되어 두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몇번의 화재 사건을 통해 모세가 가시 덤불의 불을 보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듯이 하님의 ㅂ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군에서 제대하고 나와 고향 교회를 가니 담임목사가 교회를 떠나 다른 큰 교회로 가셨고 교회의 마루바닥은 꺼지고 교회종각은 넘어져 부수지고 종은 끼지고 유년 주일학교 부장은 주일날 안나와 주일학교도 부장이 없으니 엉망이 되었습니다
내 생각에 교화가 이리 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얼마 않았어 동내 방앗간에서 불이나서 불이야 하는소리가 났습니다.
그 유년주일학교 부장이 방앗간을 경영했는데 주일날 교회를 빠지고 도시에 나가 향락을 즐기고 오후에 돌아와 방아를 찧다가 불어났습니다.
빨리 달려가 보니 소화기가 있어 다행히 불이 꺼졌습니다,
불을 보자 하나님의 손길을 보며 순간 하나님에 일에 소홀히 여기고 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교회마루 바닥이 빠진 모습 교회의 종탑이 무너지고 종이 깨져나가도 거기에 아무런 손을 대지 못하고 있음을 보며 또 주일학교가 소홀히 되고 목사님이 다른교회로 나간 후 교회가 너무소홀이 되고 있음을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청년들은 대부분 도회지로들 나갔습니다
그래서 군에서 회개하고 시골교회와 내가 근무하는 초등학교를 성실하게 섬겼습니다.
가정에서는 부모님께 효도했습니다.
형님과 제가 자취를 하는 옆집에 군산 복음교회에 다니는 한용민이라는 분의 어머니께서 사시고 계신데 저희가 어린 학생들이 자취하며 고생하는 것을 아시고 가끔 맛있는 반찬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제 일생에 처음으로 크리스천의 참 사랑을 느껴보았습니다.
제가 군산사범학교에 다닐 때 사범학교가 군산교대로 병합될 때 교대 부속고등하교가 있었는데 남녀공학이었습니다. 나중에 군산교대가 문교부령에 의해 폐지되고 대신 군산 수산대학이 됐습니다.
그러자 군산 교육대학에 다니던 남학생은 구산고등학교로 편입되고 여학생
들은 군산 여자고등학교로 편입되었습니다. 그녀의 CLUB명칭은 ASPAGAS 였는데 아스파라가스의 꽃말은 우정인데 여학생들의 우정 클럽입니다.
제가 고3일 때 군여고2하년학생에게 데이트를 신청했습니다. 그 여학생은 Miss.Lee였는데 얼굴이 아주예뻤습니다.
제 데이트 신청에 미스리가 나왔습니다.미스리가 나와서 하는 말이 “우리 언니가 영애를 해서 자유 결혼을 했는데 이혼을 했기때문에 내가 밤에 어디를 나가려면 우리 부모님의 감시가 아주심하니 우리 대학에 가서 다시 만나자고 제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는 어느 대학에 가느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문과 대학에 간다고 했습니다.
그녀가 이번에는 나에게 어느대학에 가냐고 묻길래 나는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사가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그녀는 군산시 평하동에 수신상회라고 큰 포목상을.가지고 있는 부자이므로 대학에 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나는 부모님이 농사를져서 근근히 가르치므로 대학에 진학할 수 없었습니다
.이리하여 단 한번의 데이트로 끝이 났습니다.
아산이 저에게 큰 도전이 되어 그 때 까지 영어공부를 놓고 있었는데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교사를 하며 밤에 4시간 밖에 안자고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문론 독학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리하여 대학영어 수준 이상으로 실력을 가자게 되었습니다. AFKN 미군방송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Receiver를 아예 귀에 꼿고 잤습니다. TOFEl시험에 합격을 하여 CANADA에 유학을 갈 수있게 됐습니다.
나는 이 사건으로 큰 도전을 받고 이때 부터 영어 공부를 열심히 독학을 했습니다.
공부로 미래가 어떻게 될건지 모르지만 영어공부에서 손을 떼지 못했습니다.
(이 도전을 통해 시작하여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만 영어공부가 10년후에 하나님이 예비해 주신 아내와 결혼을하는 축복을 받게 되었고, 28년후에 해외 선교사로나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가 교사해서 돈을 벌어 형은 대학에 가서 공부했습니다.
내가 봉급타면 십일조 만 떼고 아버지에게 드려서 형 대학 가르치고도 남아 형가르친다고 빚진 것도 다 갚았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라고 교회 당회에서 나를 교회학교 교사로 임명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유교철학 신봉자이었고 어머니는 칠성을 섬기는 Star Worship 하는 이교도이었습니다.
우리가정에서 내가 처음으로 교회 다니는데 주일학교 학생하나가 선생님 모세시대에 문자가 있었나요? 하고 물었는데 나는 모세가 누구인지도 몰라 당황해 교사를 그만두고 대학갈 준비 하느라고 교회까지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대학 입시 공부를 1년간 준비하여 시험을 치려고 할때 당시 군산고등학교 졸업하고 전북대학교에 다니던 형이 그 소식을 알고 네가 대학간다면 내가 자살할 것이다. 형은
대학 진학도 못하고 좌절된 마음과 하나님도 배반 하고 군에가서 쓸쓸하고 마음속에 공허함으로인해 채워지지 않은 데다 죄스러운 삶에 지쳐 있었고 진실한 삶을살고자하는 간절한 갈급함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배반한 삶에서 돌이키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자비의 품에 안기고싶어 밤에 홀로 충남대전과 유성사이에 있었던 제3군관구 사령부 안에 있던 군인교회를 찾아 갔습니다 아무도 없있습니다 조용히 회개 기도를했습니다.
그러나 첫날은 아무 느낌도 없었습니다 다음날도 같은 기도를 되풀이 했읍니다 아무런 느킴이 없었습니다 3일째 가서 기도했을때 하나님의 감동하심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하나님께서 이 죄인을 받아주시고 죄를 용서해 주신 표를주셨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나왔고 마음에 한없는평화가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이때 내가 죄로 죽었던 영이 살아나 거듭난 것입니다
제대를 한후 교사로 아동들을 섬기며 학교 생활에 충실하고. 심훈의 소설 상록수에 나오는 주인공 채영신처럼 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며 또한 가사를 돌보아 부모에게 효도하는 삶을 살면서 또 밤울 새워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독학을 한것 입니다.
결혼할 나이가 되어 결혼을 위한 기도를 했습니다. 특히 어머니가 칠성을 섬기는 (star worshipping)하는 이교도이었고 내가 교회다니는지 것과 교회에 십일조하는 것을 반대해서 십일조 반대하지 않는 여자를 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어느날 우리교회 백일균 목사님이 내가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배구를 하는데 이웃교회 처녀 G양을 학교로 데리고 와서 선을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갑자기 당한일 이었습니다 내 교실로 들어가서 백 목사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녀가 독일에 갈수도 있다고 그녀의 비전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어쩐지 마음에 들지 안아서 계속하여 만나지 않았고 1년을 만나지 않다가
내가 주님에 대한 헌신이 깊어 가면서 시골에서 계속 살 생각을 하며 실용적인 생각을 하다보니 내편에서 그녀와 결혼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심하고 한번 만나자고 하니 편지가 왔습니다 대화를 통한 이해를 바랍니다 그래서 3번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결혼할 마음이 결정되었느냐 물었습니다 나는 오래 미지근하게 질질 끌기를 원치 않아서였지요 그 여자는 백일균목사와 자기교회 노철래 목사 앞에 자기는 감동이 없고 내가 일방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이미 중학교 교사 한사람과 혼담 이야기가되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초등학교 선생인데 초등학교 선생보다 중학교 선생을 택한 것 같습니다.
내가 또 혼란에 빠졌는데 이 일후 새벽에 교회 가서 기도하기를 하나님 내가 시골에서 주님섬기며 살기위해 보건소 아가씨 학력이 중졸이라도 시골에서 주를 위해 헌신하려고 목사님이 소개해준 그 사람하고 결혼할려고 하는데 왜 내 맘대로 안됩니까? 물으며 항의 기도를 하고 집에 왔는데 기도하는 사이에 글쎄 우리 집에 실제로 불이 난 것입니다
시골이라는 우리동네에 옛날 전기 없을때 석유 등잔불을 사용할 때 였습니다
새벽 기도하러갈때 불을 끄지않고 갔는데 그불이 벽지에 붙어 훤하게 타오르던것을 어머니가 변소가시다가 발견하여 급히 끄신 사실을 알게되어 하나님께 감사 했습니다.
하나님이 어머니를 안깨워 주셨더라면 큰불이 났을것을 생각하고 나니 그것이 하나님이 내 사정을 아신다는 sign 즉 사인 같았습니다 나는 이후로 하나님의 무슨 계획이 있겠구나하고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우리집에서 4킬 떨어진 곳에 전통시장이 있는데 어머니가 그 전통시장인 홍산장에 가서 색시 감을고르시기로 결심하고 내 사진 환장을 가지고 가서 여러 사람을 눈여겨 보시다가 큰 잡화상을 하는 얼굴이 예쁜 아줌마를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예쁜 아줌마를 택한 것은 엄마가 예뻐야 딸도 예쁠 것이기 때문이요 큰 상점을 택한 이유는 당시 부유한 집에서만 자녀를 가르쳤기 때문이었습니다. 문맹이섰지만지혜가있으셨습니다.
어머니가 잡화상 아줌마에게 이야기를 건냈습니다. 당신 혹시 딸이 있소 ? 네 있습니다. 직업이 무엇입니까? 교사입니다 그럼 어디 졸업했습니까? 공주교대 졸업했습니다 그래요 우리아들은 군산사범학교 나와서 당신딸보다 학력은낮지만 책상 잡고 일하는 것은 같으니 한번 만나게 합시다 하고 내 사진을 건네 주었습니다
상점 아줌마가 집에 가서 딸에게 내 사진을 보여주자 아가씨가 깜짝 놀라며 이 남자 어젯밤 밤 내 꿈에 본 바로 그 사람인데 어제 밤에 아담과이브처럼 벌거벗은 몸으로 팔을 굽혔다 폈다 하였는데 가 어쩐지 싫은 느낌이 들지 않더라고 했습니다
학교 고개넘어에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지산교회가 있었는데 색시 아버지가 다니는 홍산제일교회와 같은 소속의 교회라 서로 잘 알기 때문에 그 교회 전도사님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수소문 끝에 제가 예수를 잘 믿는 좋은청년이라는 것을 알게되자
색시 부모가 허락하여 그 처녀 집으로가서 선을보았습니다.
선을 본 후 거절은 안해서 안심이되었으나 역시 결정을못하고 질질 끌어서 답답해서 빨리 결말을 보기위해 이제까지 밤을새워 공부해오던 영어 책 한 짐을씨가지고 가서 나 이런사람 이요하며 대학수준의 책들과 아프리카 선교사 슈바이쳐 박사 영어 원서책도 있었는데 책을 보여 준다음 말하기를 당신이 결정해서 나에게 연락해 주기까지 내가 다시는 당신의 집 홍산에 오지 않겠다고 하고 왔는데 이는 내가 이미 두번 여자에게 거절당한 경험이 있어 다시 당할지도 모를 일이고, 내가 그때 중등학교 교사 자격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 4KM되는 홍산에 자전거로 왔다 갔다 하는게 시간 낭비 같아서 였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내가 지산국민학교에서 수업을 할때 그 장터 아줌마가 학교로 찾아왔습니다.
나는 그 아줌마가 거절통보하러 온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그녀가 드디어 결혼하기로 결심해서 약혼 반지를 재러왔단것입니다.
그리하여 결혼해 아내가 고백하길 초등학교 교사가 예수를 잘 믿고 영어공부를 열심히하는 청년이라 결혼하기로 결심했다고했습니다.
하나님은 군산여고 학생과의 첫 데이트 실패하게 하여 큰도전을 받아 영어공부헤게 만드셔서 결국 하나님이 정해주신 사람과 결혼하게 하시고 또 선교사가 되게하셨습니다.
아내의 친정댁 가정은 이북사람들로 조상 대대로 크리스찬이고 할아버지가 의사이고 색시아버지는 평양의 유명한기독교학교인 숭실중학교 교감을 하신 분으로 자기 밭을 교회에 헌납하여 그 위에 교회를 지으신 장로님이시었습니다
약혼하자 마자 나는 교사를 사임하고 한국신학대학에 가서 4년 우등하여 이사장 상을 타고 졸업하였습니다
한국에서 14년 목회하고 바울선교회 파송 선교사로나가 필리핀에서 7년, 멕시코에서 13년 하고 지금은 은퇴하였습니다.
딸 3이 다 미국에서 전액장학금으로 공부하고 목사인 미국 시민인 사위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딸의 초청으로 우리 부부도 시민이 되어 시카고 근교 미국 일리노이주 Naperville 네이퍼빌에서 자녀와 함께 사는데 이 모든것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저의 청혼을 거절했던 그여자는 애기를 낳지 못하는 여자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되었습니
다. 그 여자도 신앙은 좋은 여자이고 하나님을사랑하는 여자 이지만 그 한가지 결점은 치명적 이어서 제가 감당치 못할 것을 하나님은 미리 아셔서 사전에 막으시고 대신 대대로
예수를 믿어 신앙의 가문이 더 좋은 여자를 아내로 주셨습니다
제 아내가 세자녀를 낳아 세자녀 모두 온가족이 목회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역하게 하시려고 한 여자와의 결혼은 막으시고 다른 한 여자의 마음을 열어 정성자씨와 결혼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성경 이사야서 55장 8,9절 말씀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는 말씀처럼 내 생각 보다 더 훨씬 좋게 인도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내가 주님을 만나기 까자의 과정 이야기입니다.
내가 인생이 살다가 한번은 반드시 죽는 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1952년 초등학교 1학년 시절 학교 가다가 당숙네 집에 들렸는데 마침 종주 할머니가 임종하는순간이었습니다.
당숙이 숨을 거두시는 할머니를 향하여 극락세계로 가세요. 극락세계로 가세요 했습니다.
그 당숙의 말에 사람이 죽고나면 새로운 세상이 있는가 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돌아가신 종주할머니 땅에 묻을때 당시에는 관이 없을 때여서 여우가 파먹지 못하게 시신 위에 넓적한 무거운 돌핀을 놓았습니다
이 할머니 죽음과 매장사건으로 새롭게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첫째로 죽음을 처음으로 목격했습니다
둘째로 인생은 한번 태어났다가 한번은 반드시 죽는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셋째로 인생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는 것 즉 반드시 땅에 뭍여야한다는 것을 알있습니다.
넷째로 죽음 이후에 극락세계와 같은 다른 세계가 있음을알았습니다.
다섯째로 아직어려서 삶과 죽음이 실제로 느낌 상 분리되지 않아 무덤속에서 숨을 쉬어야 할텐데 얼마나 갑갑하고 답답하고 흙 돌더미로 누르면 얼마나 무거울까하며 걱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숨안쉬고 어떻게 살지 걱정하며 이불로 내 코를 막아 답답함을 실제로 체험해 보기
도했다.
우리 부모님은 예수를 믿지않는 이교도 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유학 공자 철학을 신봉했고 어머니는 칠성을 믿으셨고 내가 예수믿기전에 칠성을 어떻게 섬기는가 우상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주어 같이 떡쩌놓고 빌었습니다.
내가 처음으로 교회 간때는 6.25 당시입니다.
우리 친구가 교회로 우유가루 타러 가자고 나를 초청하여 갔습니다.
당시 먹을 것이 없어 소나무 껍질을 벗겨 먹는등 거친 것먹고 사람들이 항문이 막혀 고생하때였습니다. 북한의 고난행군시 보다는나았지만 우리도 나무껍질과 자운영씨를 먹고 살때였습니다.
미국의 도움으로 우유가루가 교회로도 나왔는데 오늘에 생각해보니 미국 크리스찬 구호단체 Worl
내가 교사해서 돈을 벌어 형은 대학에 가서 공부했습니다.
내가 봉급타면 십일조 만 떼고 아버지에게 드려서 형 대학 가르치고도 남아 형가르친다고 빚진 것도 다 갚았습니다.
그래서 나도 대학에 가려고 대학 입시 공부를 1년간 준비하여 시험을 치려한다는 소식을 형이 알고 네가 대학간다면 내가 자살할 것이다.
형은 성격이 욱한 성격이 있어 한다면 하는사람이라 내가 시험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이제까지의 내 크리스찬생활은 구원받지 못한 즉 마음 속에 주님의 실체가 없는 삶이었습니다.
종교생활 일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기독교외에는 다른 종교나 이단에 기웃거리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은 내가 우유가루 타먹으러 오덕교회를 갔었기에 기독교에대한 호감때문 이었습니다
.
그래도 군에 가기 전 하나님도 배반 하고 군에가서 쓸쓸하고 마음속에 공허함으로인해 채워지지 않은 데다 죄스러운 삶에 지쳐 있었고 진실한 삶을살고자하는 간절한 갈급함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배반한 삶에서 돌이키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자비의 품에 안기고싶어 밤에 홀로 대전근교에 있는 제 3군관구 사령부안에 있는 군인교회를 찾아 갔습니다 아무도 없있습니다 조용히 회개 기도를했습니다.
그러나 첫날은 아무눈물이 흘러나왔고 마음에 한없는평화가 임했습니다
성령이임하셨습니다.
이제야 죽었던 영이 거듭났습니다.(요한복음3장 3절5절-8절)
성부 하나님이 내마음 안에 거하시고(요한일서 5장 15,16)
성자 예수님이 와계시고(골로새서1장27절)
성령님이 내안에 들어와 살아계셔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수시로 인도해주십니.다.(로마서 8장 11절)
이 삼위 하나님이 영원히 살아 계시고 떠나지 않으십니다.(요한복음6장37,39)
이것이 종교생활이 아닌 은혜생활이요 참 믿음생활이요 복음생활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아니고 하나님이 찾아와 이 죄인을 만나주시고 아예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좋으신 우리 하나님은 성도가 삶속에 만나는 뼈아픈 고난과 재앙을 재앙을 축복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그리고 성도가 당한 화도 축복으로 바꾸어 주시고 그리고 그 모든것를 합하여 선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창세기 50장19절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로마서 8장 2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의 삶속에서 우리는 때로 뼈아픈 고난을 당합니다. 그때 우리는 울부짖으며 어찌할줄 몰락합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사랑의 하나님의 숨은 뜻이 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헛된 꿈과 비진리를 버리고 하나님이 친히 차진리이신 그분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도록 이끄시는 방편입니다.
좋으신 우리 하나님은 성도가 삶속에 만나는 뼈아픈 고난과 재앙을 재앙을 축복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그리고 성도가 당한 화도 축복으로 바꾸어 주시고 그리고 그 모든것를 합하여 선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좋으신 우리 하나님은 성도가 삶속에 만나는 뼈아픈 고난과 재앙을 재앙을 축복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그리고 성도가 당한 화도 축복으로 바꾸어 주시고 그리고 그 모든것를 합하여 선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이사야 55장 7절 - 9절
“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시편 119편 78편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내가 이로 인하여 주의 율례를 배웟나이다”.
https://youtu.be/pVom0VibsRk
<모래위의 발자국>
어느날밤에 꿈을 꾸었네
주와 함께 바다를 거니는 꿈을 꾸었네
하늘을 가로질러 빛이 임한 그 바닷가
모래위에 두 짝의 발자국을 보았네
한쪽은 내것 또 다른 한짜은 주님의 것
거기서 내 인생들의 장면을 보았네
마지막 내 인생들이 멈춘 곳에서
내 삶들의 인생들의 길을 돌아보았네
자주 내 삶의 길에
오직 한 발자국만 보았네
그 때는 내 인생이 비참하고 슬픈 계절이었네
나는 의아해서 주님께 물었네
주님 제가 주님을 따르기로 했을 때
당신은 항상 저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지요
그러나 보십시오
제가 가장 주님을 필요로 했을때
그때 거기에는 한짝의 발자국 밖에는 없었습니다
주님은 그때 떠나계셨지요?
주께서 대답하시엇네
나의 고귀하고 소중한 이여
나는 결코 떠나지 아니했고
너를 결코 떠나 있지 않았단다
니 시련의 때, 네 고통의 때에도
네가 본 오직 한 발자국
그 것은 내 발자국이나라
그때 내가 너를 등에 업고 걸었노라.
Mary Stevenson
Nuestro buen Dios convierte los desastres en bendiciones de los dolorosos sufrimientos y calamidades que los santos encuentran en sus vidas. Y transforma la ira y las bendiciones que sufrieron los santos y las convierte a todas en bondad.
Génesis 50:19 "José les dijo:" No temáis, ¿ocuparé yo el lugar de Dios? "
20 Intentaste hacerme daño, pero Dios trató de convertirlo en bueno, para que, como está hoy, se salve la vida de muchas personas.
21 No temas, yo te criaré a ti y a tus hijos, y los consolé con palabras agradables.
Romanos 8:26 Asimismo, el Espíritu Santo nos ayuda en nuestras debilidades, no sabemos qué pedir, pero el mismo Espíritu Santo intercede por nosotros con un suspiro indecible.
27 El que escudriña el corazón conoce los pensamientos del Espíritu Santo, porque el Espíritu Santo intercede por los santos según la voluntad de Dios.
28 Sabemos que todas las cosas colaboran para hacer bien a los que aman a Dios, a los que conforme a su voluntad son llamados ”.
En nuestras vidas, a veces sufrimos dolorosamente. En ese momento, gritamos y caemos.
Pero está la voluntad oculta del Dios de amor. Es una manera de llevarnos a abandonar los sueños vanos y las falsedades y encontrarnos con Jesucristo, su Hijo unigénito, a quien Dios mismo es la verdad plena.
Nuestro buen Dios convierte los desastres en bendiciones de los dolorosos sufrimientos y calamidades que los santos encuentran en sus vidas. Y transforma la ira y las bendiciones que sufrieron los santos y las convierte a todas en bondad.
Nuestro buen Dios convierte los desastres en bendiciones de los dolorosos sufrimientos y calamidades que los santos encuentran en sus vidas. Y transforma la ira y las bendiciones que sufrieron los santos y las convierte a todas en bondad.
Salmo 119 Salmo 78
“Por mí sufro, y por esto he aprendido tus estatutos”.
<huellas en la arena>
Tuve un sueño una noche
Soñé con caminar por el mar con el señor
La playa donde la luz brilla en el cielo
Vi dos pares de huellas en la arena
Uno es mío y el otro es del Señor
Vi escenas de mi vida alli
Donde se detuvieron mis últimas vidas
He mirado atrás el camino de mis vidas
A menudo en el camino de mi vida
Vi solo un paso
En ese entonces mi vida era una temporada triste y miserable
Me quedé perplejo y le pedí al Señor
Señor cuando decidí seguirte
Prometiste estar siempre conmigo
Pero mira
Cuando más necesito al Señor
En ese momento, solo había una huella.
Entonces, ¿se fue el Señor?
El Señor respondió
Mi noble y querido
nunca me fuí
Nunca te dejé
En tiempos de tus pruebas, tiempos de tu dolor
Solo un paso que viste
Esa es mi huella
En ese momento caminaba contigo en mi espalda.
María Stevenson
Our good God turns disasters into blessings of the painful sufferings and calamities that the saints encounter in their lives. And it transforms the wrath and blessings that the saints endured and turns them all into goodness.
Genesis 50:19 "Joseph said to them:" Do not fear, will I take God's place? "
20 You tried to hurt me, but God tried to make it good, so that, as it is today, the lives of many people will be saved.
21 Fear not, I will raise you and your children, and comfort them with pleasant words.
Romans 8:26 Likewise, the Holy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es, we do not know what to ask for, but the Holy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with an unspeakable sigh.
27 He who searches the heart knows the thoughts of the Holy Spirit, because the Holy Spirit intercedes for the saints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28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to do good to those who love God, to those who are called according to his will ”.
In our lives, we sometimes suffer painfully. At that moment, we scream and fall.
But there is the hidden will of the God of love. It is a way of leading us to abandon vain dreams and falsehoods and meet Jesus Christ, his only begotten Son, to whom God himself is the full truth.
Our good God turns disasters into blessings of the painful sufferings and calamities that the saints encounter in their lives. And it transforms the wrath and blessings that the saints endured and turns them all into goodness.
Our good God turns disasters into blessings of the painful sufferings and calamities that the saints encounter in their lives. And it transforms the wrath and blessings that the saints endured and turns them all into goodness.
Psalm 119 Psalm 78
"For me I suffer, and for this I have learned your statutes."
<footprints in the sand>
I had a dream one night
I dreamed of walking by the sea with the lord
The beach where the light shines in the sky
I saw two pairs of footprints in the sand
One is mine and the other is the Lord's
I saw scenes of my life there
Where my last lives stopped
I've looked back at the path of my lives
Often on my life path
I saw only one step
Back then my life was a sad and miserable season
I was puzzled and asked the Lord
Lord when I decided to follow you
You promised to always be with me
But look
When I need the Lord the most
At that time, there was only one footprint.
So did the Lord leave?
The lord answered
My noble and dear
i never left
I never left you
In times of your trials, times of your pain
Just one step you saw
That's my footprint
At that time I was walking with you on my back.
Mary Stevenson
Our good God turns disasters into blessings from the painful sufferings and calamities that the saints encounter in their lives. And he transforms the anger and blessings that the saints suffered and turns them all into goodness.
Genesis 50:19 "Joseph said to them, "Do not be afraid, will I take the place of God?"
20 You tried to harm me, but God tried to turn it into good, so that as it is today, the lives of many people may be saved.
21 Do not be afraid, I will raise you and your children, and I comforted them with pleasing words.
Romans 8:26 Likewise, the Holy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es. We do not know what to pray, but the Holy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with an indescribable groaning.
27 He who searches the heart knows the thoughts of the Holy Spirit, for the Holy Spirit intercedes for the saints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28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to do good to those who love God, who are called according to his will.”
In our lives, we sometimes suffer painfully. That's when we cry out and fall down.
But there is the hidden will of the God of love. It is a way that leads us to abandon vain dreams and untruths and to meet Jesus Christ, His only begotten Son, whom God Himself is full truth.
Our good God turns disasters into blessings from the painful sufferings and calamities that the saints encounter in their lives. And he transforms the anger and blessings that the saints suffered and turns them all into goodness.
Our good God turns disasters into blessings from the painful sufferings and calamities that the saints encounter in their lives. And he transforms the anger and blessings that the saints suffered and turns them all into goodness.
Isaiah 55:7-9
“7 Let the wicked turn away from his ways, and the unrighteous let him turn to the LORD, and he will be merciful; return to our God, and he will be generously forgiving.
8 For my thoughts are different from yours, and my ways are different from yours, saith the Lord.
9 For as heaven is higher than earth, so my ways are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are higher than your thoughts”.
Psalm 119 Psalm 78
“It is for me that I suffer, and for this I have learned Your statutes”.
<footprints on the sand>
I had a dream one night
I dreamed of walking the sea with the Lord
The beach where the light shines across the sky
I saw two pairs of footprints on the sand
One is mine and the other is the Lord's
I saw scenes of my life there
Where my last lives stopped
I've looked back the path of my lives
Often on the path of my life
I saw only one step
Back then my life was a miserable and sad season
I was puzzled and asked the Lord
Lord when I decided to follow you
You promised to always be with me
But look
When I need the Lord most
At that time, there was only one footprint
Did the Lord go away then?
The Lord answered
My noble and dear one
I never left
Never left you
In times of your trials, times of your pain
Only one step you saw
That's my footprint
At that time I walked with you on my back.
Mary Stevenson
Nuestro buen Dios convierte los desastres en bendiciones de los dolorosos sufrimientos y calamidades que los santos encuentran en sus vidas. Y transforma la ira y las bendiciones que sufrieron los santos y las convierte a todas en bondad.
Génesis 50:19 "José les dijo:" No temáis, ¿ocuparé yo el lugar de Dios? "
20 Intentaste hacerme daño, pero Dios trató de convertirlo en bueno, para que, como está hoy, se salve la vida de muchas personas.
21 No temas, yo te criaré a ti y a tus hijos, y los consolé con palabras agradables.
Romanos 8:26 Asimismo, el Espíritu Santo nos ayuda en nuestras debilidades, no sabemos qué pedir, pero el mismo Espíritu Santo intercede por nosotros con un suspiro indecible.
27 El que escudriña el corazón conoce los pensamientos del Espíritu Santo, porque el Espíritu Santo intercede por los santos según la voluntad de Dios.
28 Sabemos que todas las cosas colaboran para hacer bien a los que aman a Dios, a los que conforme a su voluntad son llamados ”.
En nuestras vidas, a veces sufrimos dolorosamente. En ese momento, gritamos y caemos.
Pero está la voluntad oculta del Dios de amor. Es una manera de llevarnos a abandonar los sueños vanos y las falsedades y encontrarnos con Jesucristo, su Hijo unigénito, a quien Dios mismo es la verdad plena.
Nuestro buen Dios convierte los desastres en bendiciones de los dolorosos sufrimientos y calamidades que los santos encuentran en sus vidas. Y transforma la ira y las bendiciones que sufrieron los santos y las convierte a todas en bondad.
Nuestro buen Dios convierte los desastres en bendiciones de los dolorosos sufrimientos y calamidades que los santos encuentran en sus vidas. Y transforma la ira y las bendiciones que sufrieron los santos y las convierte a todas en bondad.
Salmo 119 Salmo 78
“Por mí sufro, y por esto he aprendido tus estatutos”.
<huellas en la arena>
Tuve un sueño una noche
Soñé con caminar por el mar con el señor
La playa donde la luz brilla en el cielo
Vi dos pares de huellas en la arena
Uno es mío y el otro es del Señor
Vi escenas de mi vida alli
Donde se detuvieron mis últimas vidas
He mirado atrás el camino de mis vidas
A menudo en el camino de mi vida
Vi solo un paso
En ese entonces mi vida era una temporada triste y miserable
Me quedé perplejo y le pedí al Señor
Señor cuando decidí seguirte
Prometiste estar siempre conmigo
Pero mira
Cuando más necesito al Señor
En ese momento, solo había una huella.
Entonces, ¿se fue el Señor?
El Señor respondió
Mi noble y querido
nunca me fuí
Nunca te dejé
En tiempos de tus pruebas, tiempos de tu dolor
Solo un paso que viste
Esa es mi huella
En ese momento caminaba contigo en mi espalda.
María Stevenson
Our good God turns disasters into blessings of the painful sufferings and calamities that the saints encounter in their lives. And it transforms the wrath and blessings that the saints endured and turns them all into goodness.
Genesis 50:19 "Joseph said to them:" Do not fear, will I take God's place? "
20 You tried to hurt me, but God tried to make it good, so that, as it is today, the lives of many people will be saved.
21 Fear not, I will raise you and your children, and comfort them with pleasant words.
Romans 8:26 Likewise, the Holy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es, we do not know what to ask for, but the Holy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with an unspeakable sigh.
27 He who searches the heart knows the thoughts of the Holy Spirit, because the Holy Spirit intercedes for the saints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28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to do good to those who love God, to those who are called according to his will ”.
In our lives, we sometimes suffer painfully. At that moment, we scream and fall.
But there is the hidden will of the God of love. It is a way of leading us to abandon vain dreams and falsehoods and meet Jesus Christ, his only begotten Son, to whom God himself is the full truth.
Our good God turns disasters into blessings of the painful sufferings and calamities that the saints encounter in their lives. And it transforms the wrath and blessings that the saints endured and turns them all into goodness.
Our good God turns disasters into blessings of the painful sufferings and calamities that the saints encounter in their lives. And it transforms the wrath and blessings that the saints endured and turns them all into goodness.
Psalm 119 Psalm 78
"For me I suffer, and for this I have learned your statutes."
<footprints in the sand>
I had a dream one night
I dreamed of walking by the sea with the lord
The beach where the light shines in the sky
I saw two pairs of footprints in the sand
One is mine and the other is the Lord's
I saw scenes of my life there
Where my last lives stopped
I've looked back at the path of my lives
Often on my life path
I saw only one step
Back then my life was a sad and miserable season
I was puzzled and asked the Lord
Lord when I decided to follow you
You promised to always be with me
But look
When I need the Lord the most
At that time, there was only one footprint.
So did the Lord leave?
The lord answered
My noble and dear
i never left
I never left you
In times of your trials, times of your pain
Just one step you saw
That's my footprint
At that time I was walking with you on my back.
스타분
https://youtu.be/pVom0Vibs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