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한데 건강조심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남동생이 꿈을꾸었는데 이해가 안가서요
동생이 꿈을꾸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답니다 장례식장에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저희작은아버지와는 10년넘게 사이가 안좋아서 왕래를 안하는 사이입니다
그런데 장례식장에 작은아버지가 오셨습니다. 얼굴도 되게 환하게 좋아보이셨습니다
그런데 슬쩍웃으시면서 장례식장을 들어가시는 겁니다
그리고 곧, 안에서 죽으셨던 아버지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작은아버지 오셨다 안으로 다들어와봐라"
이러시는 겁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장례식장 안에서 갑자기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그리고 꿈의 연장인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49제를 저희동네 청학사라는 절에서 했는데
예전에 살아계셨던 스님할머니와 스님할머니며느리가 나왔습니다 두분다 현재는 돌아가셨구요
절안에서 49제를 지내는데 밖에는 비바람이 심하게 치며 날씨가 너무 안좋았습니다
그런데 절안 천장에 네모난 큰문이 열려있었는데 그안으로 바람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스님할머니며느리가 제동생한테 '바람이 많이 들어온다 문닫아라'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동생은 잠에서 깼답니다
도저히 꿈해몽이 되지를 않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스님께 도움을 부탁드리고자 글을올립니다
첫댓글 동생에게 아버지 많큼 비중이 있는 중요한일이 성사되어 명예와 권리가 생기는 길몽이며, 다음의 아버지의 사십구제역시 같은 내용의 일을 확인 시키는 꿈이며, 스님들은 귀한 윗사람을 만나게 되는 길몽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꿈이해가 안되어서 답답했었는데 이제야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