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을 받은 교회들과 목사님에게서 온 편지와 문자가
우리들에게 큰 힘과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사랑의 빚진 교회로서 사랑의 빛을 비추어야겠습니다.
요 며칠 사이 받은 문자들입니다.
#1. 안녕하세요 경기도 양주에 있는 성일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도 개척한지 4년되었습니다.
참기름을 받아보고 조금이나마 동참하고 싶었는데
우리아들이 알바한 돈을 선교비로 보냈으면해서
국민은행으로 성일교회명으로 5만원송금했습니다.
주님 주시는 힘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2. 분당남부교회 김승민목사입니다
제가 오늘 사임함으로 제 개인으로
국민은행에 5만원입금했습니다.
성전건축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3. 신명교회 최용호 명의로 30,000원 입금했습니다.
어려워서 많이 못해 죄송합니다.
#4. 경기도 양주시 청담교회 우수하 목사님이
농협으로 강진동 사모 이름으로 3만원 보내
드렸습니다. 형편상 적게 보내드려 죄송
합니다. 그러나 힘내시고 승리를 기도
하겠습니다.
#5. 할렐루야~ 목사님~
성전건축하시느라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경기노회 소속 서광중앙교회 이동호
목사입니다. 성전건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좀 더 많은 헌금을 해서 큰 보탬이 되어야
하는데...이제 개척한지 3년4개월인지라
많이 보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기도로
돕겠습니다~
아름다운 성전 꼭 봉헌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동호목사올림
첫댓글 빚진 자로써 책임감 같은거 느껴지네요!! 잘 살아야겠어요!! 순간순간을 감사하며 ~~
우리도 곧 개척하는 어느 교회에 5만원 10만원 아니 그보다 더 많은 금액을 선교비로 보낼 형편이 오겠지요...
전해지는 마음들이 참으로 감사하네요.. 쉬지않고 도우시는 주님을 만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