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하남사업본부는 미사강변도시의 연내 마지막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한다. 21일 LH 하남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A8블록 1천389세대로 전 세대가 중소형(전용면적 51·59·74·84㎡)으로 구성돼 있어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청약 물량은 사전예약 적격 당첨자 586호를 제외한 803호로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1·50㎡ 930만원, 74·84㎡ 970만원이다.
이는 주변 시세인 3.3㎡당 1천300만원보다 25% 저렴한 수준으로 전용면적 84㎡ 분양가격의 경우 기준층 3억4천700만원으로 주변 시세 4억4천만원보다...약 1억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즉, 1억 P를 먹을수 있다는 계산~!
신청 자격은 수도권 거주 무주택 세대주로 공급유형별(특별·일반)로 세부적인 자격 요건(무주택여부·자산·소득 등)이 상이하기 때문에 청약전 반드시 입주자 모집공고 내용을 숙지해야 한다. 지난번, 기부 특강에서 청약조건과 통장얘기에서 설명드렸는바 자세한 설명은 생략~!
청약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사전예약당첨자, 특별공급(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 일반공급 등 공급 구분별로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 계약 체결은 11월 18~21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