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일일 강수량 - 기상청 자료 참조
http://www.kma.go.kr/weather/climate/extreme_yearly.jsp?type=day-pre&year=1975&x=16&y=12
1972년 8월 19일 273.2mm
1984년 9월 1일 268.2mm
1987년 7월 27일 294.6mm
1990년 9월 1일 247.5mm 신문보도상 486mm
1998년 8월 8일 332.8mm 신문보도상 378mm
1999년 8월 2일 261.6mm
2001년 7월 15일 273.4mm 신문보도상 310mm
2006년 7월 16일 241.0mm
2010년 9월 21일 259.5mm
2011년 7월 27일 301.5mm
서울지역 일 시간당 강수량 최고치
- 2011년 7월 27일 오전 9시 ~ 10시 : 57.5mm
http://www.kma.go.kr/weather/observation/currentweather.jsp?type=t99&mode=0&stn=108&auto_man=a
24H 301.5 23H 300.5 22H 290.0 21H 273.0
20H 273.0 19H 273.0 18H 269.5 17H 267.5
16H 262.5 15H 260.0 14H 246.0 13H 241.5
12H 240.5 11H 239.5 10H 218.5 09H 161.0
08H 136.5 07H 130.5 06H 108.0 05H 85.0
04H 69.5 03H 61.0 02H 40.5 01H 1.5
상기 기상청의 공식 기록에서 보듯이
시간당 100mm가 넘는 기록적인 .....이란 표현은 사기이다.
불과 시간당 최대 57.5mm의 비가 내렸다.
100년만에 발생한 폭우.....라는 말은 좃중똥 찌라시들의 표현방식이다.
백년만이란 표현은 작년 폭우때에도 수없이 사용된 문구이며
지난 10년이래 2번째로 많이 온 강수량일 뿐이다.
이딴 면피성 개소리 사기질은 당장 집어치우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물의 도시를 만들어버린
오세이돈을 직무유기로 처벌하라....
오세이돈은 물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수해방지 예산을 1/10 (641억원 => 66억원)로 삭감하여
그 남는 예산을 “서해뱃길” 사업에 올인했다.
그 덕분에 지금 "물의 도시 서울"을 보게 된 것이다.
상상했던 그것... 바로 그 한계를 뛰어넘는 ........
쪼.쭝.똥.케빙씨,엠빙씨..언론에서 뭐라 말 할가요?
백년만에 폭우다...사실을 또 감추려고 하게죠..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진실을..휴
첫댓글 어쩐지 ..... 넘 호들갑 떠는것 같더라니... 역시나...같은 강남이라도 한곳은 구호물품으로 생활하고 한곳은 평소와 다르지않는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가찰 따름입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