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대전 3대 하천의 흑백사진을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위치 : 골드인사이드갤러리는 대전역 앞 구산업은행대전지점(현 다비치안경점 3층)
| ||||||||||||||||||||||||||||||||||||
흑백 '大田三川' 아름다움 보다 | ||||||||||||||||||||||||||||||||||||
대전 골드인사이드갤러리에서 '윤호식 사진전' 7일까지 전시 | ||||||||||||||||||||||||||||||||||||
| ||||||||||||||||||||||||||||||||||||
대전의 아름다운 3대 하천을 카메라에 담아 온 이가 있다. 오는 7일까지 대전 골드인사이드갤러리에서 '大田三川 (대전삼천)'을 주제로 첫 번째 전시회를 갖는 사진작가 윤호식씨. 이번 전시에서 윤씨는 갑천, 유등천, 대전천의 변화하는 모습을 심도있게 표현하고 있다. 하천이 스스로 변하는 모습과 인공적으로 변화되는 모습, 낮과 밤 사이 달라지는 모습 등을 흑백사진 속에 담고 있다. 변해가는 하천의 모습을 통해 과거에 대한 애환과 그리움, 변해가야만 하는 현실의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윤씨는 "대전은 하천을 중심으로 문화공간과 레저스포츠 시설의 개발이 많이 이뤄져 지방하천과 주변의 문화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모든 사물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더 많은 아름다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변화되기를 바란다는 윤씨의 사진들을 통해 대전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윤씨는 배재대학교 영상예술학을 전공했으며, 다수의 그룹전 경력을 갖고 있다. 문의 042-224-6100
|
첫댓글 가봐야지....
이런 내일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