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밤에 낚시방송보다가 찌맞춤에 대하여 나오더라구요,,유의깊게 보는데 사각지대란걸 알게 되었습니다,,,바늘이 움직여도 찌가 안움직이는,,,그래서 제경우를 보니깐 어떤땐 찌의 변화는 없는데 밑밥 교체 할라고 할떄 붕어가 잡혀있는경우를 한두번 경험했거든요,,,
전 낚시다닌횟수도 얼마안돼서,,,,질문전에 저의 찌맞춤을 간략히 말하면,,,일단 원줄에 봉돌달고 바로 바늘 달고 그리고 캐미까지 단다음에 적당한곳에 던져서 부력을 맞춘다음엔 이젠 됐구나 하고 떡밥달고 낚시 시작합니다,,,
질문입니다,,
1)저의경우 떡밥을 달고 투척을 하면 바닥에 바늘이 닿아 있나요?아니면 봉돌이 닿고 바늘은 바닥에 늘어져 있나요?
2)만약 바늘이 닿아 있다면, 봉돌이 닿게 할려면 최초 찌맞춤을 바늘 달지않고 해야 하나요?
3)분할봉돌채비를 하면 사각지대를 없앤다는데,,,이때도 밑에 작은좁살봉돌을 바닥에 닿고 바늘이 늘어지게 할려면 최초 찌맞춤을 바늘을 달지않고해야 하나요?
질문이 이해가 갈련지 모르겠네요,,
초보에게 적당한 채비와 찌맞춤에대한 궁금증좀 풀어주세요~~~꾸벅,,
첫댓글민물 낚시에서 제일 이론이 많은게 찌맟춤일 겁니다. 낚시깨나 한다는 분들은 모두 나름의 주장이 있지요. 그러나 어종도 많고 크기도 다르고 성장 여건도 다르고 호소 환경도 제각각 등등, 또 날씨에 따라 다르고...이러니 일괄하여 정론이 통하겠읍니까? 기본 원칙만 이해하시고 나머지는 응용이라고 봅니다.
위에 고문님 말씀대로 찌맞춤에 정답은 없습니다...기본적인 맟춤을 하시고 그나머지는 현장의 상황이나 붕어의 활성도 그리구 미끼의 종류에 따라서 조금씩변하는 것이 찌맟춤이고요....이것을 극복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많은 것이있지만 가장중요한것은 몸으로 느끼면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드는 것이
찌 전문으로 쓴 책들이 있습니다. 읽어 보면 완전히 돌아 버립니다. @@; 토종붕어를 노리신다면 그냥 봉돌만 달고수평 맞춤을 하시고 쓰시면 됩니다.(밤낚시하려면 낮케미도) 입질의 상태에 따라 봉돌을 조절하세요. 못잡을떄도... 걸려 있어서 횡재하는 경우도 있어야 재미있지요.
첫댓글 민물 낚시에서 제일 이론이 많은게 찌맟춤일 겁니다. 낚시깨나 한다는 분들은 모두 나름의 주장이 있지요. 그러나 어종도 많고 크기도 다르고 성장 여건도 다르고 호소 환경도 제각각 등등, 또 날씨에 따라 다르고...이러니 일괄하여 정론이 통하겠읍니까? 기본 원칙만 이해하시고 나머지는 응용이라고 봅니다.
본 붕애나라의 여러 글에서 찌맟춤법에대하여 설명이 되어있으니 찿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기 언급한대로 절대의 원칙은 없읍니다. 찌와 봉돌은 부력과 침력의 작용이라는것을 이해하시고... 나머지는 시의 적절한 응용이 관건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린, 크린낚시합시다.
위에 고문님 말씀대로 찌맞춤에 정답은 없습니다...기본적인 맟춤을 하시고 그나머지는 현장의 상황이나 붕어의 활성도 그리구 미끼의 종류에 따라서 조금씩변하는 것이 찌맟춤이고요....이것을 극복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많은 것이있지만 가장중요한것은 몸으로 느끼면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구 생각되는군요...자주물가에 가셔서 주변에 조과가 훌륭한 조사분이 게시면 이슬이 한잔 올리면서 그노하우를 배우는 것두 좋은 방법이구요....
찌 전문으로 쓴 책들이 있습니다. 읽어 보면 완전히 돌아 버립니다. @@; 토종붕어를 노리신다면 그냥 봉돌만 달고수평 맞춤을 하시고 쓰시면 됩니다.(밤낚시하려면 낮케미도) 입질의 상태에 따라 봉돌을 조절하세요. 못잡을떄도... 걸려 있어서 횡재하는 경우도 있어야 재미있지요.
사각을 없애는것이 붕어를 더 잘 잡는 방법이다. 맞을까요? 틀릴까요? ^*^
감사합니다,,제가 너무 수학공식을 찾을려고 했던것 같네요,,,,, 깊이 새기겠습니다,,,,, 오늘을 월드컵축구예선전이죠,,,, 힘내서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