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세"와 통화 하며, 들은 이야기로 ~~
또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낸 자료가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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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 낮익은 얼굴이 보이지요 ?
우리 동창이 2 명이고, 우측에서 두번째 분은 그 유명한 미 연방하원의원 "김창준"의원 입니다.
위 사진은 2010년3월1일자 미워싱턴 중앙일보에 실린 것입니다.
"김창준 전 연방하원의원과 안창호 렉산제약 회장이 태권도 명예 단증을 받아 화제"
라는 기사 입니다. 내용인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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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권도 아카데미(관장 이운세 박사)는 지난달 27일 약 200여명의 태권도인들이 모인 가운데
김창준 의원과 안창호 박사에게 각각 태권도 명예 7단의 단증을 수여했다.
이는 태권도 보급과 영향력 확대를 위해 힘써온 두 사람의 노력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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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의원은 1961년에 고학생으로 도미하여, 한국인 최초로 미 연방하원의원
(캘리포니아주 제41지구) 3번 선임 하신 분이고,
안창호 박사의 렉산 제약회사는 뉴욕증권에 한국인 최초로 상장된 회사라고 하는군요 ~
우리에게 더욱 중요한 것은 좌우측 우리 동기생 입니다.
왼쪽은 이관용 전 월남전 참전용사회 회장
오른쪽은 세계 태권도 아카데미 관장이자 국기원 공인 9단인 이운세 관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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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용은 택사스에 살고 있으며, 이운세와 자주 연락하며 지낸다고 합니다.
이관용의 소식도 연락 닫는대로 여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