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 말년의 위로 여행

[대통]

삼천포 내만 쭈꾸미낚시
씨알은 좋은데 마리수가 없내요
저녁에 쭈꾸미 라면 해먹고
고흥 붉바리 낚시 고고씽
모래는 군산에서 갑오징어까지 도전합니다
혼자만의 낚시여행 조으내요

[구름가듯(오정우/부산)68]

멋지네요 ^^
갑이 대박 하십시요 ^^

[방가방가 (김성일 60) 부산]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감기조심하시고

[대통]

감사합니다
바람때문에 붉바리 취소하고
군산에 갑이만나려 왔습니다
현재 10여수 했내요

[수돌이와용가리/이종필/67/통영]

대박조황 기대해봅니다.

[대통]

응원 덕분에 잘 다녀왔읍니다
첫날 왕쭈꾸미 라면 10마리 투입
혼자서 날름 해치우고 둘째날 왕
갑이 20여수 바람이 터져서 조기철수
셋째날은 기상악화로 취소하고
집으로 조기귀가 갑이 회뜨서
마나님과 오붓하게 만찬을 즐겼습니다
울 회원님들 화날까봐 사진은 뺏내요

[방가방가 (김성일 60) 부산]

고생하셨습니다

[구름가듯(오정우/부산)68]

[부시리사냥(김현기)]

회장님 잘계시지요? 제대라 하심 정년을 하시는 건가요?
평생 고생하셨습니다. 앞날도 더욱 희망찬 제2의 인생 멋지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