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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영화 - 스파르타커스
하토브 추천 0 조회 108 10.06.02 20: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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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3 22:45

    첫댓글 이삼 년 전 스파르타쿠스,,란 영화를 TV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이것이 씨리즈 드라마로도 방영되는가 봅니다..저는 영화는 잘 안 보는데 이 영화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이것과 느낌이 비슷한 영화가 있었는데 글래디에이터,, 라는 영화입니다..이 영화의 주인공은 검투사 막시무스라는 사람이었는데 8년 정도 전에 본 영화입니다..지금은 이 두 영화가 머리에 짬뽕이 되어서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아마도 스파르타쿠스 맨 마지막 장면이 십자가로 형벌을 받는 사람들이 신음하고 있는 장면 같은데 역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길을 따라 십자가가 죽 늘어서 있었는데 십자가에 발판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10.06.03 22:47

    그들이 반란에 성공했다면 인류의 역사는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영화를 볼 때 들었습니다..쿼바디스 십계 벤허 성의 천지창조 같은 영화는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 10.06.04 22:50

    고전적인 영화 스파르타쿠스는 커크 더글라스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였지요.

  • 작성자 10.06.04 23:25

    저도 그 차이가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우를 보니까, 다른 영화같습니다. 2100년전으로서는 함경도 회령에서부터 부산까지 거리의 대단한 여정을 이동했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10.06.07 08:50

    제가 이 영화 이야기를 제시한 이유는 명백히 십자가 사실에 관한 것입니다. 수많은 불신자들은 십자가 형이라는 제도 자체가 존재했는지 조차 의심하거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형벌제도는 예수님 이전시대와 그 무렵에 성행하던 형벌제도로서, 고문과 형벌을 동시에 실행하는 제도 였음을 알수 있게 하는 영화입니다. 십자가는 형틀이지 그것을 매달아야 교회가 되는 상징물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총으로 맞았다면 총을 교회 건물에 매달아야 할 필요가 없듯이 십자가를 매달을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 10.06.07 14:25

    초대교회 교인들은 십자가를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사형집행 도구로 생각하였을 겁니다..말타의 십자가 등 십자가를 적당하게 베리에이션한 것들은 프리메이슨 조직에서도 보입니다..영화에서 드라큘라 쫓을 때도 십자가를 내밀지요..십자가가 일종의 부적의 능력을 가진 것으로 이해를 하는 것이지요.

  • 10.06.07 19:54

    중요한 것은, 무슨 문양이나 장식으로 십자가를 이해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죄 많아 죽을 수밖에 없는 나 때문에, 나 대신 나무에 매달려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십자가를 통해 온전히 믿는 믿음이겠습니다.

  • 작성자 10.06.07 19:24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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