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있는 오색단풍의 얼굴로
찬란한 가을를 재촉하고있는 10월의 밤!~~~~
우리 탁구방 식구 휴식의 동반자님들!
향이짙은 차한잔 하실까요?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시고
하늘이가 보내드리는 차 한잔의 향기속에
얇은 미소지어보시면서 힘들었던 오늘 하루의피로를
말끔이 씻어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과 살면서
재미있었던 추억거리 들을 잠시 생각해 보는 여유로운 마음~~~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시간이였던가를 ....
한참의 세월이지나 중년이 되어있는 지금
기억속에 되살려보면 어찌도 그시간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였음이 가슴속에 잔잔하게 남아있을 것입니다.
자!~~~~차한잔 드시며, 환하게 미소지어보시는 .....
행복한 밤이 되시길 ....
오늘도 많은 회원님들과 웃음을 함께하며
값진 땀 흘리며 운동하신 울 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참석해주신 여왕님!~~~
닉네임 그데로 탁구방의 여왕님으로 오래오래
자리메김 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우리회원모두는
입방을 축하하며 진심으로 환영 하는 바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작은 일식집에서
적은 돈으로 맛있는 점심( 알밥과 생선까스)을 먹었답니다.
여왕님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노래방까지...
협조해주신 해무님과 온다님 !
고맙습니다,
그리고 , 까페지기 심해님!
몸이 많이 불편하신 데도 불구하고 탁구방 사랑 하심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덧없이 기분좋은날......
이계절의 별미! 고구마~~~~
따끈하게 삶아오셔 맛있는 간식 으로 제공해주신 방장님과 슬기님!
참말로 고맙습니다 .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님들이 계시기에 탁방의 분위기는
언제나 화목하고 참으로 편안한 작은 쉼터이지요
그래서 우리모두는 언제나
사랑과 웃음의 꽃이 피어나는 탁구방의 금요일을
손꼽아 기다리며 한주를 보내고 맞이합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참모습들이 오랫동안 지속되셨으면 하는
커다란 바랩입니다.
다음 주엔 더더욱 예쁘고 씩씩한 님들의 얼굴로 만나 뵙기를 기원합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하늘이의 마음을 적었어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 참석자 명단)
빅투님 해무님 평화님 쏘쏘님 온다님 물안개님 산본님 선도산님
장미님 멋진사나이님 슬기님 저녁놀님 심해님 짱사님 창공님
하늘 사랑 그리고 여왕님,
(이싱 17 명입니다)
_ 지출 내역서_
수입
참석인원 13명 X 10,000 = 130,000 원
( 정현숙 탁구방 회원 2명 제외)
노래방 찬조금 20.000 원
회원 사용요금 9.000 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합계 \ 159,000 원
지출
탁구방 사용료 24,000 원
점심식사 67,500 원
주류및 음료및 안주 17,800 원
노래방 사용 16,000 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합계 \ 125,300 원
수입 _ 지출 = 33,700 원
전주 이월금액 160,000 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탁구방 총 잔액 \ 19,3700 원
위금액은 총무 하늘 사랑이 보관 하겠습니다.
( 하늘 사랑 배상)
첫댓글 오늘 점심은 별미로 간단하면서도 저렴하고산뜻한 식사 였구만요ㅎㅎㅎ.새로나오신 여왕님 계속 같이 운동하시길 바라면서. 총무님의 수고 감사합니다..........^&^
매 주 마다 새로운 좋은 글을 올려 주시는데, 메아리는 똑 같은 소리만 들려 드리게 되는군요. ‘오늘도 우리 총무님! 알뜰한 살림살이 하시느라 애 쓰셨습니다.’ 라고요. 한 말씀 더…그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겁니다.
내가 없을때는 꼭 맛있는것 먹으러 갈껍니까?ㅋㅋㅋㅋㅋㅋ
하늘사랑님이 권하는 차 한잔을 마시며, 탁구방의 즐거웟던 일들을 더듬어 봅니다. 늘 수고하시는 하늘사랑님께 큰 박수를.....
늘 수고가 많으신 총무님 고마워요.... 알뜰하게 살림도 잘하구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점심식사로 알밥이 맛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탁방의 총무,하늘사랑님이 어느새 탁방의 진주가 되었습니다~. 똑 소리나는 살림꾼에 한는 짓(?.ㅎㅎ)이 모두 어찌나 이쁜짓만 하는지 탁방의 보석입니다~ 늘 수고가 많으신 온다님과 하늘사랑님께 감사드립니다. 호박고구마를 맛나게 쪄 오신 빅투방장님과 슬기님께도 감사드려요. 아, 온다님과 해무님 노래방 찬조금도 감사했습니다.이런저런 님들의 정성에 나날이 정겨워지는 탁방이지요.. 처음 나오신 여왕님~ 반가웠어요. 자주 나오시어 함께 즐기기를 바랍니다. 사랑님의 후기에 더욱 따스해지는 가을밤입니다~~.
반가이 맞이해 주시고 환영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라켓을 잡았더니 이렇게 무뎌졌을 수가.. 무딘 제 공을 흔쾌히 받아주신 멋진사나이님 감사했습니다 점심도 맛있었습니다 모두모두 담에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