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2년 천력 10월 30일(양력 12월 2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파주시 휴전선이 가까운 파주가정교회에서 유경석 협회장님을 대신하여 참석하신 이현영 부협회장님을 모시고 내외귀빈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헌당예배가 실시되었다.
▲봉헌예배를 축하하는 국제가정부인회 찬양
▲김재성 교회장의 경과보고
▲협회장상 시상
▲교구장상 시상
▲교회장상 시상
▲축사를 하는 경기북부 평화대사 협의회장 김수선 박사
▲격려사를 하는 황보군 경기북부 교구장
▲말씀을 하는 이현영 부회장
▲감사의 축도를 하는 이현영 부회장
▲장덕봉 교회장 선창의 억만세 삼창
경정신 원로 장로님의 사회로 이영종 장로의 보고기도와 국제가정의 홀로아리랑 찬양, 김재성 교회장의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시상식(협회장상 3명, 교구장상 3명, 교회장상 10명 교회장 감사패 1명)에 이어 경기북부 평화대사 협의회장 김수선 박사의 축사, 황보군 경기북부 교구장의 격려사, 이현영 부협회장님의 은혜로운 말씀과 축도, 장덕봉 교회장의 우렁찬 억만세 3창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파주교회는 전국 B타입 교회 건축 제 1호로 지어졌으며, 건축 당시 참아버님께서 남북통일과 고향의 보모형제를 복귀하시고자 하시는 간절한 심정을 가지시고 3번이나 찾아오시어 기도하시고 정성을 들여주시고 반석과 같이 튼튼하고 영원한 생명을 구원하는 방주로서 당시 세계일보 사무실, 소비자 조합, 남북통일 운동 국민연합 사무실, 수련소등의 복합적인 다목적 건물로 세워주신 역사적인 곳이다.
그동안 건물이 노후되어 이번 참부모님의 환경창조의 크신 은혜로 1988년 12월 21일 참아버님께서 직접 오셔서 기도해 주셨던 그 날에 맞춰 새롭게 단장한 3층 대성전에 성전이 가득 넘치는 내외귀빈들을 모시고 영하 10도를 넘는 추운 날씨에도 봉헌예배를 승리적으로 드리게 되어 모든 영광과 찬미를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 돌려 드리며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