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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보약! 공진단. 공진단이 무엇인가?.
그렇게도 유명한 공진단, 마치 만병통치약인양 알려져 있는 공진단
그렇게 가짜가 많기로도 유명한 공진단, 엄청난 가격으로도 유명한 공진단.
일단 공진단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동의보감
雜病篇 券四 虛勞(허로) 肝虛藥(간허약)
허로 - 일을 많이 하여 몸이 약해진 것을 말합니다.
간허약 - 한의학적인 간이 허할때 쓰는 약으로 대체로
얼굴에 혈색이 없고 근육에 힘이 없으며 눈도 침침하는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拱辰丹(공진단)
(원문생략)
공진단에 맞는 대상은 장년의 남자입니다.
대체로 남자가 장년기에 진기(眞氣)가 허약한 것은 타고날 때부터 약한 것이지 허한것이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진기라는 것은 사람이 태어나고 늙을때까지의 기초적인 에너지를 말하는데 저절로 서서히 약해지는 기운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장년의 남자가 허약한 것은 특별히 어떤 병이 있어서가 아니라 호르몬이나 신진대사가 젊을때보다 부족하여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병이 있어서 허약해진 것과는 다른 약을 써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성질이 조(燥)한 약재를 쓰지 말아야 한다.
조한 약재라는 것은 무언가를 말려버리는 약이란 뜻인데 황금, 황백과같은 약재가 이경우 입니다. 이런 약재는 열을 꺼뜨리고 습한 것을 말리는 효능을 가지는데 나이가 들어 진기가 허약하여 몸의 원활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돕는 진액(津液)이 모자른 상태에서 습을 말려버리는 약을 쓴다면 몸이 더욱 안좋아 질것입니다.
음혈(陰血)을 보한다고 하는 처방들은 약재의 수는 많으나 약효가 매우 약하여 효력을 보기 어렵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자음강화탕이 있습니다. 백작약 당귀 숙지황 맥문동 맥출 생지황 진피 지모 황백 감초 ... 등 많은 수의 약재로 구성된 처방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이와같은 처방은 약재의 수는 많지만 실제로 그 약효는 그다지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다만 타고난 원기를 든든히 하여 신수(腎水)와 심화(心火)가 잘 오르내리게 되면 오장이 스스로 조화되고 온갖 병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이런데는 이 처방을 쓴다.
처음과 같은 이야기 입니다. 특별한 병이 있어서가 아닌 나이가 들어서 쇠약해진 경우에 공진단을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신수와 심화..... 일반인에게 설명하기가 참으로 곤란한 개념입니다. 쉽게 말해서 인체의 아래쪽에는 차가운 것이 있고 위쪽에는 뜨거운 것이 있는데 이것이 대류하듯이 잘 순환되어야 몸의 기능이 정상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아래에 있는 차가운 것이 위로 잘 올라가지 못한다면 위의 뜨거운것이 식혀지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고, 위의 것이 아래로 내려가 덥혀주지 못한다면 역시 아래쪽이 너무 차가워져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공진단의 효능이란 바로 이와같이 인체의 상하에 있는 심화, 신수의 승강(昇降, 오르내림)을 정상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녹용(졸인 젖을 발라 구운것), 당귀, 산수유 각각 160g 사향(따로 간것) 2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술을 넣어서 쑨 밀가루 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일반인이라도 알수 있듯이 상당히 고가의 약재만 모아놨습니다.
각 약재중에서도 가장 최고의 효과를 내는 종류을 알아보겠습니다.
사향의 주성분과 효능
최고의 개규약(開竅藥)인 사향은 사향노루 수컷의 향선낭(香腺囊)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이다. 예로부터 흥분, 강심, 진경, 진정제로 사용된 매우 진귀한 약이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약간 매우며 독특하고 강한 향기가 난다. 막히거나 쌓이거나 체한 곳을 뚫어주는 효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갑자기 일어난 쇼크나 중풍으로 인한 인사불성에 아주 긴요한 약이라고 할 수 있다. 막힌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관상동맥경화증이나 뇌경색에도 뛰어난 치료효능이 있다. 또한 현대인들의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쌓여서 오는 모든 울체병의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중추신경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정신을 맑게 하여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강심작용으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하고, 면역력을 길러주는 효능이 뛰어나다.
천연사향의 성분은 무스콘(Muscone)과 탄산암모늄, 인산, 칼륨, 콜라겐, 단백질, 지방, 콜레스테롤, 섬유질, 수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주성분은 무스콘이다. 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무스콘은 항염증작용, 혈소판응집억제작용, 중추신경흥분작용, 항히스타민작용, 항암작용 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무스콘은 호흡중추와 심장을 흥분시켜 강심작용과 혈압강하작용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무스콘은 중풍, 고혈압, 동맥경화, 심혈관계질환, 자율신경실조, 정신불안, 중추신경계 손상의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사향노루는 주로 인도와 네팔, 티베트, 중국의 윈난성(雲南省)과 쓰촨성(四川省), 몽고, 러시아의 사할린과 시베리아, 한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러시아와 한반도에 서식하는 사향노루는 시베리아 사향노루다. 그런데 사향을 얻기 위해 마구 남획한 결과 지금은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이 되고 말았다.
1972년 세계 각국은 유엔 인간환경회의에서 'CITES(사이테스-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auna and Flora)'를 맺어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의 불법적인 국제거래를 금지하기로 한 바 있다. 사향노루도 사이테스에 포함되어 있는 동물이다.
과거 한반도 전지역의 산악지대에도 사향노루가 많았지만 밀렵꾼들의 무분별한 사냥으로 거의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사향노루를 천연기념물 제216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1987년 오대산에서 사향노루을 잡았다가 놓아 주었다는 기록이 있다.
최근 강원도에서 사향노루 수컷 한 마리가 포획되었는데, 암컷이 잡히면 바로 증식복원에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사향노루가 희귀하기 때문에 천연사향은 진귀하고 값이 비쌀 수 밖에 없다.
사향은 산지에 따라서 중국산(통킹 메지, 윈난 메지, 난징 메지)과, 네팔산, 몽골산, 러시아산(알타이 메지, 시베리아 메지, 치타 메지) 등으로 구별한다. 이 가운데 난징 메지는 시장에서 거의 유통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사향 생산량의 70%(약 200㎏)는 통킹 메지와 윈난 메지가 차지하고 있다.
네팔 사향은 연간 생산량이 1kg밖에 되지 않아 국내에서 거의 유통되지 않는다. 알타이산맥에서 생산되어 러시아 알타이 메지와 품질이 거의 비슷한 몽골산은 대부분 중국으로 반입된다. 최근 국내에서는 러시아산이 많이 유통되고 있다. 러시아산 사향의 생산량은 알타이 메지<시베리아 메지<치타 메지 순이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러시아산 사향은 그 맛과 향이 시베리아 메지와 비슷한 치타 메지라고 보면 된다.
공진단의 가격은 어떤 사향을 쓰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품 천연사향은 1g당 5~9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고가약이다. 최근에는 천연사향 가격의 1/3 수준인 무스콘이나, 1/10 수준인 영묘향(靈猫香, 사향고양이의 향선낭 분비물)을 첨가하여 공진단을 만들기도 한다. 무스콘이나 영묘향이 첨가된 공진단의 가격은 100환에 1~2백만원 정도 한다. 진품 천연사향으로 만든 공진단의 가격은 사향의 품질과 함량에 따라서 100환에 3~5백만원을 호가한다.
침향이 첨가된 공진단은 100환에 1천만원을 호가한다.
베트남 북부에서만 자라는 아퀼라리아(Aquilaria agallocha Roxb)의 상처에서 나온 수지를 침향이라고 한다. 침향은 남성의 신기허한(腎氣虛寒)과 하복부 냉증, 음경 냉증으로 인한 기역천촉(氣逆喘促)과 정력감퇴, 하체무력증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침향은 1g에 3~5만원이나 나가는 아주 값비싼 약재다. 베트남 정부가 정한 공식가격은 kg당 3만 달러(약 2천8백만원)이고, 국제시세는 품질에 따라서 kg당 2~7만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녹용
현대 대한민국에 유통되는 녹용은 국내산, 중국산, 뉴질랜드산, 러시아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녹용이란 것은 포유류중에서 유일하게 잘라도 매년 새로 자라나는 성질을 가진 부위로서 소나무의 나이테처럼 척박하고 추운곳에서 자란 사슴일수록 그 녹용이 치밀하고 단단하여 약재로서의 효능이 뛰어납니다. 따라서 국내산, 뉴질랜드산 보다는 러시아산을 으뜸으로 쳐주기 때문에 특별히 '원용(元茸)'이라고 합니다. .
당귀
국산당귀인 참당귀와 중국당귀, 일본당귀가 있습니다. 참당귀는 중국당귀, 일본당귀보다 매우 매운 맛을 냅니다. 따라서 위에서 말한 음혈을 보하는 효능으로 사용하려면 참당귀가 아니라 중국당귀나 일본당귀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산수유
공진단을 씹으면 약간 시큼한 맛이 느껴지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산수유입니다. 한의학에서 신맛은 퍼져있는 것을 빨아들이는 성질을 가지는데 산수유는 이와같은 수삽(收澁)하는 작용이 탁월한 한약재입니다. 중국산은 롤러로 누른듯이 납작하고 효능이 형편없습니다. 반면 국산은 쭈글쭈글하고 신맛이 아주 강합니다. 중국산은 식품이나 음료수에 첨가하려고 들어오므로 효능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참고로 벽오동씨는 그람으로 따지면 대략 0.375g 입니다.
데운 술이나 소금을 넣고 끓인 물로 한번에 70~100알씩 먹는다.
사실 모든 한약의 약효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면 술하고 같이 먹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특히 데운 술은 약의 기운을 최대한으로 흡수하게 하기 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한편 소금물은 위의 산수유와 같이 수렴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공진단의 효능을 더욱 잘 발휘되도록 할것입니다.
한번에 70알이라고 한다면 0.375 X 70 = 27g 입니다. 일반적으로 제작되는 공진단은 1환에 3.7g 이 고작이므로 원방대로 복용한다면 하루에 8환 이상을 복용해야 합니다.
5g 짜리 공진단을 복용한다면 6환이상 복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임상에서는 5g 짜리 공진단을 하루 1~2환 복용해도 매우 우수한 효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득효]
여기서 득효라는 것은 원문의 출처를 표기한 것인데 실제로 원나라의 위역림의 '세의득효방'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원나라라면 우리나라의 고려시대와 같은 시기인데 그렇다면 대략 600~700년은 되었을 처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공진단에 가장 큰 효과를 볼 사람은 중년 이상의 남성으로
한의학적으로 간허증이 심한 사람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얼굴에 핏기가 없고 근력이 떨어지고 힘이 없으며 눈이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서양의학적으로는 만성피로증후군에 해당된다고 보면되는데 그래서 공진단이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인식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만성피로를 호소하지만 간허증이 아닐 경우에는 큰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공진단을 복용하여 부작용이 날 수 있는 사람은
한의학적으로 간실(肝實)증이 있는 경우로 화를 잘내고 옆구리가 아프고 배꼽 아래의 배가 당기듯이 아픈 증상을 보이는 사람입니다.
물론 가장 확실한 것은 믿을수 있는 한의사에게 전문적인 진찰을 받아 판단하는 것입니다.
한편 공진단에 들어가는 약재중 특히 녹용과 사향의 경우는 워낙 비싸고 귀한 약재이기 때문에 가격에 구애받지 말고 반드시 믿을만한 경로를 통해서 구입하셔야 할것입니다.
공진단의 구성
녹용----150그람
당귀----150그람
산수유---150그람
사향---20그람(침향,목향)
여기에 인삼과 숙지황을 넣어서 같이 하면 효과가 더 좋음
몸이 차면 계피, 부자를 넣고
기침이 많으면 귤껍질, 패모 오미자 를 넣는다
사향이 없을경우에 목향이나 침향을 넣는다.
공진단의 효과
체질이 선천적으로 허약한경우에 쓰는데
우리몸의 기를 원할하게 하고 우리몸의 물과 불기운을 잘 다스린다
그래서 모든 병을 미리 막을수 있는 보약임
공진단의 제조방법
위의 약재를 가루로 내어서 거기에 따뜻한 술이나 소금물, 아니면 꿀로 반죽을 하여서 오자대
(우황청심환 크기)의 크기로 환을 짓는다
환을 한다음 금박을 입힌다.
끓여서 액체로 먹을 수도 있슴 이렇게 하면 100알 정도가 나옴---이게 약 한달분량임
공진단의 가격과 비싼이유
공진단은 100알에 200만원에서 300만원 한답니다
무지 비싸지요?
비싼 이유는 약재의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대표적으로 사향이라는 약재가 문제입니다
이것은 사향노루의 배꼽부근의 생식선인데요
이거 가격이 진품인경우 1000만원까지 한답니다---보통 100그람이 안됨
그래서 진짜 사향을 넣는 경우는 가격이 100알에 500만원도 넘기도 하지요
사향노루가 멸종위기라서 거의 구하기 어려운 약재이지요---수입금지 유통금지상태입니다
이것을 혹시 구한다고 해도---중국에서 거래는 됩니다
20그람만 넣어도 100만원은 훌쩍 넘어갑니다
이 사향이 공진단을 비싸게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녹용도 많이 들어가는데요
녹용도 가격차이가 좀 있지만 진짜 좋은것을 쓴다면 150그람에 30만원은 넘습니다.
그리고 산수유나 당귀는 좀 싸지만 그래도 왠만큼 가격이 나가지요.
재료가 비싸기도 하고 또 일일히 손으로 그것을 만들어야한답니다
그리고 그 겉면에 순금으로 입히거든요--우황청심환처럼요 그것도 만만치 않은 돈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가격이 200만원까지 하는 것이지요
비싼약이지만 비싼 값어치를 한답니다
한의학상의 처방.
체질이 선천적으로 허약하더라도, 이 약을 복용하면 천원일기를 굳혀서 수를 오르게 하고 화를 내리게 하므로 병이 생기지 않는다.
공진단의 효과
동의보감에 나오는 공진단의 효능을 보면 "태어날 때부터 허약한 체질을 타고 난 사람이라도 공진단을 복용하면, 하늘이 내린 생명의 원천적인 기운을 굳건하게 하여, 水를 오르게 하고 火를 내리게 하므로 百病(백병)을 물리칠 수 있다" 라고 설명되어 있다. 精氣(정기)를 돋우고 氣와 혈을 원활하게 하여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하는 모든 약 중에 최고의 약이다.
공진단은 현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면 스트레스로 인한 모든 울체병에 막힌 곳을 뚫어주고 기순환을 원활히 시켜주는 사향이 함유되어 있어 정신적 중압감이 심한 이들에게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어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오장육부의 기능저하와 원기부족,피로에 한방 최고의 보약인 녹용이 들어 있어 기를 보강시키고 빈혈, 가슴두근거림, 생리불순 등 혈부족 증상에 당귀, 산수유 등의 약물이 들어있어 혈을 보강시킨다.
간기능 회복에 특효 한의학에서 피로의 주체는 간(肝者 罷極之本)이라 하였고, 녹용·당귀·산수유 모두 인체의 목기(木氣)를 보강하여 간(肝)을 도와주므로, 공진단은 오장 중에서 특히 간허(肝虛)에 이롭다고 하였다.
그 밖에 만성피로, 중풍후유증, 만성 기관지염, 천식, 동맥경화, 혈액순환장애등에 효과적이며, 선천적으로 허약한 아이에게도 적합하다. 노인의 경우 다른 질병이 없더라도 노화현상에 따른 체력저하와 면역력저하, 기억력감퇴 등에 효과가 뛰어나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된다.
1) 노화방지 및 질병예방
2) 과로와 스트레스, 지나친 음주등으로 육체와 정신이 몹시 지친 현대인의 피로회복에 제일
좋다.
3) 남성의 정력허약 또는 성인 여성 스테미너가 급격히 떨어진 경우
4) 선천성 허약체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
5) 입시 중이거나 입시가 끝나 심신이 지친 수험생의 체력과 집중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6)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매사가 귀찮고 의욕이 없으신 분
7) 원기가 없고 스트레스가 쌓여 자주 화가 나시는 분
8) 순환대사 작용저하로 인한 몸이 무겁고 나른하며 잘 붓는 분
9)신경이 예민하고 자주 화가 나며 피곤함을 심하게 느끼시는 분
10) 가슴이 두근 거리고 자주 놀래며 불면증이 있는 분
복용방법
*위의 증상이 있을 경우 한알씩 복용
*하루에 1번 ~2번 아침 저녁 식전 30분에 복용하며, 씹어서복용하고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신다.
*보관은 실온이나 냉장고에 하면 된다.
*장기간 보관할 경우 사향의 향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복용기간은 6개월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체질에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반드시 냉장보관
공진단을 일반 한의원에서 구입하실경우 한알에 2만5천원~3만5천원 정도 합니다
이는 녹용 과 사향이라는 약재 때문에 비싼것 이지만
일반한의원들은 유통의 구조상 최하위 소매단위 입니다
침향 공진단 만들기
러시아산 녹용 분골과 상대
우유와 야구르트를 함께 끓여 녹용을 샤브샤브하듯이 끓인후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노릇하게 구워진 녹용...
녹용특유의 냄새는 없어지고 고소한 냄새가 나는 녹용.
산수유도 좋은술을 뿌린후 살짝찐후 말리고
당귀신도 술을 뿌리고 찐후 말린다.
침향가루... 20g에 30만원이상
저울도 준비하고.
공진단 50알 케이스도 주문하고(1개 15.000원)
공진단 청병도 주문.(1개 150원)
공진단 첩지도 주문
금박은 입히지 않기로 했음, 이유는 금박이 몸에 싸인다고,,,
공진단은 원레 금박을 안입히는데 상업전략상이라나.....
오늘 전북 부안 관음사에서 신도분들과 침향 공진단을 만들었습니다.
러시아산 녹용분골과 상대. 1200g
구례산수유, 1200g
정선당귀신, 1200g
베트남산침향, 160g
농협 홍삼 600g
농협 벌꿀 4kg
원방은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인데
우리는 홍삼600g과 장뇌산삼주를 넣고 1알당 4.5g으로 만들었다.
침향 공진단 1알에 4.000원, 50알에 20만원씩배분을 하고
사찰의 후원금으로 침향 공진단 50알 케이스 10개는 절에 시주 하였다
오늘 우리 신도님들 일주일간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천안의 광덕사와 남원에서 침향 공진단 만들기를 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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