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찍은 사진들이..어디에 올라올지는 모르지만...
아마 각 신문사와 뉴스 인터넷 신문등에 배포되었을거야...
내용은..
삼성전자와 삼보TG가 공동으로 코엑스에서 이벤트하고 있는
"윈도우 미디어 센터" 행보행사에서 도우미 옆에서
신기한듯 모니터와 리모콘을 작동하고 있는 내 모습..ㅡㅡ;;
아직도 민망하고..그 정신없던 카메라 셔터 소리와 플래쉬 불빛...
정말 사진 많이 찍더군.. 한 10분 연속해서 찍었나...
"좋아요~ 이번엔 본체에 손을 얹고서 한번~ 그대로~ 손가락은 모니터 가리키구요~"
으휴..아직도 귓가에 맴도네..
모델들이 힘들다는걸 몸으로 느낀 순간이였음....
땀은 계속 흐르고..옆에 있는 도우미 아가씨는 좀만 참으세요~ 그러고...
더 웃긴건 오늘 촬영의 댓가...
바로 옆에 있는 버거킹에서 무한정 시켜먹을수 있는거...
덕분에 엄청시켜먹고..(버거킹 신제품 출시기념 이벤트 하는데..좋은거 당첨될때까지 세트메뉴 시키고..)
이젠 버거킹도 질리고..삼성, 삼보컴터도 질리고...
아..정신없다..
첫댓글 그럼 내일자 신문에서 곰이 컴퓨터를 만지는 토픽을 볼수있는거야?
아니 세트메뉴는 나도 한개먹으면 양이 차는데 얼마나 먹어야 양이 찬다는 ㅗ리야??
쿠마~ 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