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란

[몽블랑]

(솔잎란과)솔잎란/전남(2023/12/10)

바위에 비친 솔잎란 그림자가 돌속에 박힌 화석처럼 보이네요

*

혼자 가는 탐사도 좋지만

함께 하고 &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너무 좋아합니다

예쁜꽃을 보고도 꽃앞에서 좋아하지 않고 무덤덤한 사람들은 좀 그려요.ㅋ

감동을 많이 느낄수록 몸에 좋은 엔돌핀보다 무려 4,000배나 더좋은 다이돌핀이 펑펑 솟는다합니다

[구룡포]

비록 대면전이지만 지기님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 덕분에 양치식물 솔잎란을 확실하게 기억하게 되네요.
오늘 하루도 강건하게 잘 보내세요~

[변산바람꽃]

솔잎란 풍성한 모습 멋집니다
먼길 수고많으셨어요^^

[시나브로]

포자낭이 아직도 한참 싱그러운 솔잎난 풍성한 모습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새뜨미]

올해도 멀리까지 가셔서 바위 틈의 솔잎란을 담으셨군요.
수고하신 작품 고맙게 감상합니다.

[이진]

정말 그림자가 화석처럼 보여요
지기님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솔잎란이네요^^

[비마]

귀한 솔잎란 풍성한 모습 멋집니다.
오래도록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으랏차차]

포자낭이 살짝 벌어져 안쪽의
포자를 보고팟는데 올핸 못갔네요..
감사히봅니다.

[새벽바다]

포자낭 익을때 한번 가보고 싶은데 저곳은 너무 지루해요
먼길 수고 하신 덕분에 편하게 보렵니다

[연분]

바로 코앞에서 섬세하게도 담으셨습니다.
그림자까지 아주 멋집니다.

[빛으로]

눈에 익은 솔잎란 이라 더 반갑습니다. 그림자까지 멋지네요.

[흥부]

멋지네요...

[한수일]

히야~~~귀한 솔잎란 씨방까지도 보여주시는군요.
그림자도 대박입니다.
다양한 시선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