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G8Dtu1QPThQ
안녕하세요 한국농아방송 이은영입니다.
지난 11월 18일(화) 오전10시 미국대사관 공보과 아메리칸센터 코리아에서 ‘미 국무부 장애인인권 특별대사 Judith Heumann 초청 ‘Lives Worth Living’ 영화상영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주디스 휴먼(Judith E. Heumann)은 美 국무부 장애인인권특별보좌관으로 미국 장애인 운동의 ‘대모’로 불립니다.
휴먼 특보는 소아마비 장애인으로 1970년대 장애인 인권 옹호 단체인 '행동하는 장애인'이란 조직을 결성해 정부기관 및 비정부기구들과 협력해 장애인 인권 운동에 앞장서며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장애인 인권 운동가로 거듭났습니다.
클린턴 행정부에서 특수교육과 재활지원 담당 차관보로 활동한 뒤 2000년대 들어 세계은행과 미 국무부에서 활동하며 국제개발 분야에서 장애인의 권리를 논제로 부각시키는 업적을 세웠으며 최근까지 장애인 자립생활 운동을 펼쳐온 장본인입니다.
영화 상영을 마친 후 나사렛대학교와 한국복지대학교에서 참여한 100여명의 학생들은 주디스 휴먼과 함께 영화에 대한 감상평, 미국장애인법 제정과정 및 현재 미국의 상황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한미국대사관과 한국농아인협회, 나사렛대학교와 한국복지대학교가 함께 했습니다.
첫댓글 소중히 담아 갈께요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쥬디스휴먼,,건강히 오래 사시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감사히 담아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이 수화앵커를 잘했어요.. 따봉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좋은 소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고 좋은하루되세요.
잘봤어서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아문분석하고 영상 촬영하는 숙제가 있어서. 밑에 통역글 복사하려했는데 안되네요 보고 입력하든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