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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무료파워포인트PPT설교]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히11:1)
만든이: 대명교회 양수경전도사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히11:1)
대명교회 양수경전도사
이 세상에는 60억이 넘는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 인종이 다르고 모양새가 다르고 문화와 습관이 각기 다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오직 두 부류의 사람 밖에는 없습니다.
가슴에 절망을 안고 사는 사람과 그 절망을 극복하고 가슴속에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사람을 만들었을 때 절망적인 사람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희망으로 충만하게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절망하며 살아갈까요? 그것은 인간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죄를 짓고 하나님과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결코 기쁨과 만족을 얻을 수 없습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렘 2:13)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마음속에 다른 것을 채워넣고 만족을 얻으려 했어요. 돈, 이성, 마약, 술, 인기... 하지만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밑이 깨진 물통과 같이 영원한 만족을 얻을 수 없었어요. 마치 더운 여름날 목이 마른데 탄산음료같은 걸 마신다고 갈증이 가시지 않는 것과 같아요. 물을 마셔야 해요.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나에게 진짜 만족을 주는 분이시기 때문이예요.
덴마크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희망이 없이 절망속에 사는 인간을 죽음에 이르는 병에 든 사람이라고 말했어요. 우리가 불순종하고 불신앙의 죄를 회개할 때, 하나님이 앞에 나아가 우리는 절망적인 삶을 극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이천 여중생 투신자살]
지난주 목요일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이 중간고사를 끝내고 친구 9명과 술을 마신 쉬, 만취상태로 18층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마신 술은 소주8병, 맥주3병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너무 가슴아팠어요. 이 여학생이 살아갈 조그마한 희망이 있었다면 자살 했을까... 왜 그 아까운 목숨을 버렸을까...
[헤밍웨이]
미국의 소설가 헤밍웨이는 노벨문학상 플리쳐 상을 받았던 20세기의 대표적인 작가였습니다. 그의 작품 가운데는 ‘무기여 잘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 등은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한 책들입니다.
그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의사로서 평생 선교사가 될 꿈을 꾸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신앙심이 아주 깊었습니다.
그러나 헤밍웨이는 성장하며 믿음의 길을 져버리고 아버지 어머니의 길을 떠나서 그는 불신앙의 길로 들어가서 방탕하면서 살다가 결국에는 자살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는 삶의 큰 성공에도 불구하고 항상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렸고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엽총으로 머리를 쏘아서 자살을 했습니다. 그는 생의 마지막 무렵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전지약이 다 떨어지고도 코드를 꽂으려 해도 꽂을 전원이 없어서 불이 들어오지 않은 라디오의 진공관처럼 외로움과 공허함속에 살고 있다. 나는 필라맨트가 끊어진 텅빈 전구처럼 공허하다. 왜 하나님을 버렸으니까...”
세상의 지위도 있고 명예도 있고 상도 받고 사람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어도 그것은 다 밖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그 마음속은 필라멘트가 끊어진 전기전구처럼 너무나 텅비고 외롭다는 것 입니다.
세상의 부귀와 영화 공명과 쾌락을 다 가지고 있어도 소망이신 예수님을 잃어버리면 그 마음은 공허하기 짝이 없습니다. 삶의 소망이신 예수님을 잃어버리면 살아갈 희망과 용기를 상실하고 인생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믿음]
20년 전쯤, 정부 당국에서 어느 공기업 사장더러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일대의 허허벌판을 사라고 주문했다. 그 사장은 그렇게 쓸모없는 땅을 왜 사느냐며 거절했다.
이번에는 한국무역협회 회장에게 매입 요청이 들어갔다.
당시 남덕우 회장은 두말 않고 그 땅을 샀다. 꿈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부강하는 길은 수출 증진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해외 바이어의 방한 후 무역센터빌딩에서 무역상담을 하고 코엑스 전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현대백화점에서 선물을 사고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숙식하고 공항터미널에서 국제공항을 향해 떠나는 One-Stop 무역서비스센터 건립을 꿈꿨던 것이다.
그 꿈대로 17년 전에 대지면적 5만여 평, 총 건물면적 36만여 평의 삼성동 무역센터가 들어서게 됐다. 요즘 무역센터의 상주인구는 5만여 명이고 유동인구는 30만여 명이다.
한때, 한국전력 본사 외에는 변변한 빌딩이 없었지만 지금은 전철 2호선 삼성역에서부터 강남역에 이르는 테헤란로 주변이 빌딩숲으로 뒤덮인 벤처밸리가 됐다.
부존자원이 부족해도 수출만 늘리면 부강할 수 있고 그러려면 One-Stop 무역서비스센터를 만들어야 한다는 남덕우 회장의 꿈은 다시 수많은 벤처기업인들의 꿈으로 이어지고 있다.
재무부 장관, 부총리, 국무총리를 두루 역임한 그는 현재 83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선진화 포럼 이사장으로서 선진한국의 꿈을 꾸는가 하면 동북아경제포럼 한국위원장으로서 동북아경제 중심으로서의 한국을 꿈꾸고 있다.
[정주영]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는 행동파였다. 누가 안 된다고 하면 꼭 하는 말이 있었다.
“이봐, 해 봤어?”
그는 영국에 가서 거북선 지폐를 보여줌으로써 조선업을 시작할 수 있는 차관을 타냈다고 한다.
[참고기사]
1971년 정주영 당시 현대그룹 회장은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 관계자들 앞에서 호주머니 속 500원 지폐를 꺼내놓았다. 공장도 없는 상태에서 현대 조선소를 설립하기 위해 차관을 빌리러 간 자리였다.
“이걸 보시오. 이것이 우리 거북선이오. 당신네 영국의 조선(造船) 역사는 1800년대부터 시작했다고 알고 있는데, 우리는 벌써 1500년대에 이런 철갑선을 만들어 일본을 혼낸 민족이오. 우리가 당신네보다 300년이나 조선 역사가 앞서 있었소. 다만 그 후 쇄국 정책으로 산업화가 늦어져 국민의 능력과 아이디어가 녹슬었을 뿐 우리 잠재력은 고스란히 그대로 있소.”
당당하게 보여준 돈에는 바다 위에 떠 있는 거북선이 그려져 있었다. 임기응변의 결과로 차관을 얻은 그는 무사히 조선소를 세워 '거북선 마케팅'의 성공을 이끌었다. 지폐 한 장에 그려져 있던 거북선 모습이 현재 세계 제일의 조선 강국 한국을 만드는 시발점이 됐다
[조용기 목사님]
그는 히브리서 11장 1절 말씀을 놓고 여의도 땅을 밟으면서 하나님께 100만성도를 달라고 기도했다.
그렇게 될 것을 믿고 바라고 기도했다.
결국 하나님은 그의 꿈을 이루어 주셨다.
오늘 본문 말씀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다. 쉬운 성경으로는 이렇게 되어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해서 확신하는 것입니다. 또한 보이지는 않지만 그것이 사실임을 아는 것입니다.”
꿈을 크게 가진다는 것은 그만큼 댓가를 치른다는 것이다. 그만큼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미리 포기하지 마라. 우리 집은 가난해서, 나는 머리가 나빠서... 포기하지 마라.
다 갖추고 하려면 할 수 있는 게 없다. 하고자 하면 주님이 길을 열어주신다.
한 쪽 문이 닫혀도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결심했으면 실천하라. 계획했으면 행동하라.
광야에 길을 내시는 창조주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무한대로 꿈꿀 수 있다.
마태복음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3)
그 근거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성자 예수님의 사랑(계1:18), 그리고 우리를 위해 성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이다(롬8:32).
미래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담대하게 주님을 믿고 나아갑시다.
믿음으로 구하였으면 그렇게 된 것 처럼 믿고 살아가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크게 읽어보겠습니다.
미래가 현재보다 나아지기를 바란다면 큰 꿈을 꾸어야 한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꿈은 머릿속에 있을 때는 단지 꿈일 뿐이지만 매일 생각하고 되뇌면 의지가 된다.
여기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실천이 더해지면 비로소 꿈은 눈앞의 현실이 될 수 있다.
- 윤석금 웅진회장,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에서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힘들게 사는 것이 아니라 희망 없이 사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꿈은 꼭 이루고자 하는 사람에 의해서만 이루어집니다. (노력)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능력을 의지하고 소망을 품고 나아가면 반드시 꿈을 이루는 그 날이 다가옵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대명교회 학생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출처: 대명교회 행복충전소 http://cafe.daum.net/dm3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