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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쿠싱 & 당뇨 꼬마 투약 시작했습니다
예삐언니 추천 0 조회 105 12.11.10 15:4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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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0 16:17

    첫댓글 컴터가 이상한건지 자꾸 댓글이 쓰다가지워지네요..ㅜㅜ 예삐언니님 상심이 크시겠지만 그동안 버텨준 꼬마이니까 약을먹고 꼭 죻은효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잘관찰하시겠지만 음수량이랑 소변횟수는 투약초기시 매일 체크해보시는게 좋구요, 많은 용량은 아니니 넘 걱정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싱아랑 비슷란 케이스라 저도 맘이 많이쓰이네요. ..

  • 작성자 12.11.10 16:49

    지난번 병원갔을 때 싱아에 대해서 물어봤었어요.
    싱아가 꼬마보다 조금더 특이한 케이스라고 하시더라구요. 싱아가 부신의 크기가 조금더 크다구요.
    싱아는 계속 지금의 상태 유지해서 특이한 케이스를 유지해주면 좋겠어요.

  • 12.11.10 16:56

    싱아는 쿠싱도쿠싱이지만 부신수질종양이 문제이니 쭉 검사하면서 지켜보ㅡㄴ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싱아가 쿠싱관련해서는 트릴 6개월먹다 수치아주낮아져 트릴약끊고 현재까지 허브보조제 쿠시헥스 소량으로 어찌어찌 잘버티고 있으니 꼬마도 그럴수있거나 그보다 더 좋은쪽으로도 나아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밤비나 나오미님 밤비,,그리고 슬로슬로님 다빈이같이 쿠싱완치사례도 있으니까, 아직 희망끈 놓지마시구요^^ 홧팅입니다.

  • 12.11.12 01:15

    쿠싱쪽은 아직 잘 몰라서 앞으로 저도 추가로 공부해야할 부분인데...
    그래도 싱아님께서 덧글 성심껏 달아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주실수
    있을것같아요..^^쿠싱아가들도 아가들에 따라서 케어사례가 다르다보니
    많은분들께서 계속 도움 주시면 참 감사하고 좋을것 같아요...^^
    예삐 언니님 힘내시구요~~긍정적인 케어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2.11.12 17:05

    전 막연하게 꼬마는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지나치게 긍정면 한번에 오는 충격이 커서 그다지 좋은 것 같지 않네요^^
    꼬마는 밥을 잘 먹어서 약먹이는게 걱정이 없어서 다행이지싶어요.
    예삐는 약냄새가 나면 그어떤 음식도 먹지 않아서 아주 생쇼를 해야하거든요.
    입에 억지로 털어넣다가 흘리는 약이 태반이고... 약봉지 보면 침대밑에 가서 숨고 ㅋㅋ

  • 12.11.12 08:54

    진행을 늦춰주는것뿐이 해줄수 없단것이 항상 안타깝고 속상해요..그래도 이렇게 잘 버티고 잘 지내주려 하는 아가들이 참 기특하고 감사한일이죠..꼬마가 약물치료는 시작했지만 좀더 편히 지내기위함이라 생각하시고..앞으로 꼬마 케어 파이팅 하세요^^*

  • 작성자 12.11.12 17:01

    임상증상이 시작이 되었으니 약물치료를 하면 당분간은 꼬마도 더 편해지겠죠.
    걱정스러운건 장기로 봤을 때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지 모르는 것이고, 증상이 시작되기 전부터 다른 병이 많은 아이라서 더 걱정이예요.
    저의 걱정은 저만의 걱정이고 오늘도 다른날과 다름없이 지내니까 꼬마는 걱정이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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