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이 서에서 동으로 온것이 아니라 동에서 서로 갔다는 사실...언젠가는 알겠지요.
12월에 우리역사를 한번 곰곰히 되새겨보고 우리의 위치를 확인해 보시지요.
'天孫'의 의미를....
산타글로스 원형 = '티우'(Tiw) = 天神(sky God) = 숲속의 황소 = 치스칸 Chys Khan
글쓴이 : 솔본 (06-05-13)
(1) 지우(Ziu) / 티우(Tiw)
Tiw (tē`), Norse Tyr (tür), , ancient Germanic god. Originally a highly revered sky god, he was later worshiped as a god of war and of athletic events
켈트신화의 전쟁신이며 가장 높은 天神(sky God).
고대 독일방언으로는 '찌우'라고 불리며
켈트어로는 '티우'/Tiw라고 부르고
아사툴(Asatur)가운데 '튀르'(tyur)라고도 불림.
나중에 전쟁신으로 숭배받음.
화요일 Tuesday는 바로 Tiw's day에서 유래.
(2) 치스 칸 (Chys Khan)
This is Bull of Frost (Chys Khan), which is Yakutian colleague of Russian Grandpa Frost (Ded Moroz) and Santa Claus
'치스 칸'이라 불리는 야쿠트인들의 대샤먼이며 '숲속의 황소'라고 불림.
문화인류학자들 사이에서 이 '치스 칸'이 산타클로스의 원형인 것으로 논의되고 있음.
(단순참고자료 - 인터넷 자료) 켈트 신화의 배경과 세계관
켈트 신화는 말 그대로 켈트인의 신화이다.
켈트인의 고국은 지금의 남독일 근처라고 전해지는데,
기원 전후에는 프랑스 근처까지 진출했으며, 동,북유럽까지 영역을 넓였다.
그러나 그 후 여러 민족에게 억압을 받아, 유럽 대륙을 떠나 영국이나 아일랜드로 숨어 버렸다.
현재 대륙에는 스페인과 프랑스 일부에 그 전통이 남아있다.
하지만 켈트인의 전승을 찾으려면 영국이나 아일랜드 등의 섬나라를 찾는 수밖에 없다.
섬으로 건너간 켈트인의 신화는 크게 아일랜드계와 웨일즈계로 대표된다.
하지만 아일랜드계가 많은 전승을 남기고 있는 관계로 켈트 신화하면 아일랜드 신화를 말하는 경우가 많다.
아일랜드의 본래 이름은 에린이다.
아일랜드는 에린에 섬이라는 뜻의 랜드를 붙인 영어 호칭이다.
켈트 신화는 대부분 이 아일랜드(에린)를 주 무대로 하고 있다.
켈트 신화와 북구 신화의 가장 큰 차이는 죽음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켈트인은 사람은 죽음의 나라에서 왔으며 죽음의 나라로 돌아간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죽음은 인생의 끝이 아니라 영원한 삶의 시작이며 새로운 탄생이라고 믿었다.
반대로 게르만인들은 죽음을 부정하고 죽은 후에도 어떻게 해서든 살아가려 했다.
북유럽인은 왜 ,무엇 때문에 동이의 치우를 기억하고 있는 것인가?
솔본 (2005-04-30)
일전에 저는 동아시아의 근본 문명이
지금으로 부터 1만2천년~8천년사이에 전세계로 퍼져 갔다고 주장한 적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독일을 비롯 북구 유럽에서 동이의 전쟁신 치우와 똑같은 개념의 신이 존재하고
그 이름 역시 치우라는 것입니다.
(자료) 컬럼비아(Columbia) 대백과 사전 내용중 '치우(Ziu)' 부분
Ziu (Tiw)
Norse Tyr , ancient Germanic god. Originally a highly revered sky god, he was later worshiped as a god of war and of athletic events. He was identified with the Roman war god Mars, and among Germanic peoples Mars' day became Tiw's day (Tuesday).
- Columbia Encyclopedia, Sixth Edition, Copyright (c) 2005.
북유럽의 전쟁신 '치우(Ziu)는 티우 (tiw)로도 발음하는데
로마의 전쟁신 마르스와 같은 개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치우, 티우의 이름으로 부터 화요일을 의미하는 Tusesday가 유래했다고 하는군요.
(운영자 주 : 영어의 화요일 즉 Tusesday가 전쟁의 신 ‘치우, 티우’에서 유래되었다는 의미)
화요일은 불 즉 화(火)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냥 다 우연이라고 해버리면 속편하겠지만...
다음번엔 유럽인류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의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다름 아니라 유럽인의 유전자적 원형은 중근동인과 아시안의 혼혈이라는 것입니다.
몽골 침입 훨씬 이전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번에 유럽의 뿌리찾기 운동을 소개하면서 'Asatrur' 아사툴을 소개했었습니다.
신을 일컫는 켈트어의 고어가 아사 Asa라고 말씀드렸지요.
유럽의 어떤 학자가 이 '아사툴'에 대해
'아시아의 샤먼군주 통치의 흔적' (under the Asian Shaman imperial)이라는
주장의 내용을 인터넷에서 보았는데 다시 찾으려니 기억이 안나네요.
분명한 것은
지금으로 부터 1만2천년~8천년사이에
전세계 4대문명의 모체를 안은 한 동아시아의 종족이 전세계로 퍼져나갔다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밝혀 보이겠습니다.
www.coo2.net (완)